Studio Tour는 3D까지 가세해서 재미있게 upgrade되었으나 문화체험의 한계(?) 답게 미국 컨텐츠를 잘 모르는 사람은 별 감흥없는 수준이었다.. (나도 영화나 알지 드라마는 그닥 많이 보질 않아서…) (예, 외국인에게 여기는 전원일기에 일용이네 집 세트에요 설명하기) King Kong 3D는 잘 만들어 주셨음..
근데 다른건 좀…너무하다.. 블루스 브라더스야 classical한 케릭터이니 그렇다 치자.. Waterworld는 좀 너무하지 않냐? 그닥 성공하지도 않은 영화.. 소재가 특이하기로 소니 아직도 욹어먹는다는 느낌 팍팍.. 더구나 Waterworld 내용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이게 뭐야 하고 볼듯….당최 언제적 Waterworld냐고요..
Studio Tram Tour got a nice upgrade (3D) so still valuable experience. But Waterworld is still the same as it was like 20 years ago – wondered how many of the folks watched this know what the movie was… 🙂
2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