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Odyssey: Changing Tail Bulbs

Just realized only one of total 4 tail lights (2 license plate & two tail lights next to breaking lights) are working..

Amazon + YouTube + my stupid skils 🙂

어느날 보니 차 뒤가 좀 어둡네해서 꼬맹군을 데리고 밤에 나가 불이 들어오는지 검사후 유투브로 공부좀 하신다음 다 갈았다… 사진은 뽑는데 낑낑댔던 번호판등…

한 20년전 내곡터널 가는길 앞에서 음주단속 하는데서 번호판 등 하나꺼졌다고 딱지 받고 대판 경찰이랑 언성 높이고 싸웠던 일화가 생각…

사실 그 때 뚜껑이 제대로 열렸던건 계속되는 내 질문에 귀찮았는지 경찰이 “그냥 오늘 운없었다고 생각하세요”한 말을 들은 직후였는듯…그말에 소속 내놔라 어디서 법집행이 운이라고 생각하느냐 등등 고래고래하다 동행이 말려서 겨우 …ㅎㅎㅎ 참 그 땐 말그대로 Young and stupid였다..(물론 지금도 stupid은 계속…)

(이게 딱지줄 정도의 위반이냐 법 어느 조항에 있냐 내가 그걸 어케 바로바로 아느냐 눈이 뒤에있냐 갈겠다…게다가 실제로 싸우는중에 비슷하게 불꺼진 차 몇대 지나감..저 택시는 왜 안잡냐…저 트럭은 불이 켜져도 먼지에 번호판이 보이느냐는 등등)

2022.9

Monday Night Football: Denver at Seattle

Seattle Seahawks season opener – and not a super bowl team so I baked some expectations of “desperation showing games” and one of the desperation game for this year is obviously the home opener prime time game of MNL with #3.

Going straight to conclusion – It was very GLAD to see the ‘ditched’ team beat up the one who left 🙂

Seahawks opener 어차피 당분간 Playoff를 갈 실력은 아닌거 같으니 꼭 이겨야하는 경기만 이기면 좋겠다란 기대로 이번 시즌을 바라본다.. 첫경기는 나름 프라임타임 경기에 Wilson이 돌아오는 경기… 겉으로는 평생 남고싶다는 둥…좋다는 둥 했지만 속으로는 다양한 사건들이 있어서 들으면 들을수록 짜증나는 이런저런일이 있었는듯 싶다.. 뭐 그건 구단과 선수의 관계이니 아는건 제한적이니 모른다 치지만…오늘 경기를 보니 딱 한 문장만 생각났다..

“열심히 하는 팀이 혼자 호박씨까던 윌슨보다 낫다..”

17:16 시애틀이 살떨리게 이겼다..아 시원해…

2022.9

Narco-Saints 수리남

그래 오랜만에 좋은 영화같은 드라마 Netflix에서 정주행했으니 스포일러 떡밥 하나 투하… 내가 무조건 믿고 보는 영화는 하정우 황정민인데.. 두 배우 다 출현…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다 한가닥 해주셨다..

한편 내 인생의 Bucket List중 하나가 소위말하는 카리브에 있는 Union Jack 1/4찍힌 섬나라 중 하나 혹은 네덜란드령 섬들 구경해보는건데 -특히 Sint Maarten: 공항 활주로 끝에 해변가 도로+바닷가가 붙어서 착륙하는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사진 찍을 수도 있고 출발하는 비행기 엔진 바람에 사람들이 밀려서 굴러다니는 걸로 유명하다… 유투브에 보면 많이 나옴…- 한번 가보는 건데-물론 거기가서 찍지는 않았겠지만- 내용에 나오니 좋네..

보통 영화볼때 재미있는 소재는 다 붙여놨다… Narco, 첩보, Chinatown, 야자수 가득한 밀림 풍경, SWAT Operation, 홍콩 느와르 …ㅎㅎㅎ 멋진 영화 한편 만들려다 내용 자르기 아까워서 그냥 Netflix 시리즈로 한거 같기도 하다 -총 6시간 소요. 재미가 강같이 흐르는 구만…

This is one of the recent best K-Drama (feels more like a Movie) in Netflix – I don’t remember anything I really enjoyed like this in Netflix in last few years…

Must watch – and your six hours will be gone in a sec

2022.9

Top of the World Air Quality

올해는 왠일로 그냥 조용히 지나가나 보다 했건만… 어제 아침부터 해가 뻘개지고 공기가 구수하더니 오늘 결국 또 세계1위 한번 찍어 주셨다…이제는 공기 청정기 하나 더 구해야할듯..

I wondered this year will be the smokeless year but my hope faded away from yesterday morning’s smoky air 🙂

2022.9

Fort Vancouver

One of the confusions of living in Seattle Metro is where Vancouver is or double checking when people mention Vancouver. I kind of believe we need to change Vancouver WA to like Fort Vancouver 🙂

시애틀에 살다보면 벤쿠버 이야기를 종종 하게 되는데 비슷한 거리의 정반대 방향으로 Vancouver가 2개다..하나는 위쪽 단풍국 벤쿠버, 하나는 아래 포틀랜드 쪽 강건너 들어가기 직전의 Washington주 Vancouver – 뭐 이것 때문에 꼭 확인하는 필요가 있다.. 어제 Vancouver에 갔다왔는데.. 어디? 단풍국 아님 남쪽..식으로.. 그냥 Vancouver는 단풍국에 주고 Fort Vancouver하면 어떨까 싶다..

2022.8

Installing New Gas Grill Parts

Now our heavily worked gas grill has new tubes and all new parts deflector and flavorizer – hopefully these brings new life for our gas burner 🙂

우리집 장비 중 나름 중요한 분: 바로 개스 그릴되시겠다.. 근데 얼마전부터 가스가 잘 안나오고 (정확하게는 일정하게 나오지 않고) 하부에 들어가있는 Heat deflector랑 Flavorizer가 열과 마이아르를 뿜어내기보다는 차라리 녹을 뿜어내는 듯해서 말그대로 겉만 청소하고 속은 다 바꿔주셨다…

Gas grill이 튜브가 총 4개 – 하나는 Sear station용이고 나머지는 일반이라, 일반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환품을 사고 Sear station은 Sear station용을 찾다가 정품으로 샀는데 알고보니 sear station용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같은 튜브를 쓰는구조라 의도치 않게 순정품과 호환품을 섞어서 설치하게 되었고 성능차이도 실험하게 되었다…

확실히 순정품이 깔끔하게 불붙고 좋긴한데 호환품 튜브 3개를 합친가격보다 2배의 가격을 정당화할수 있느냐에 대한 여부는 아직 물음표.. 🙂 잘 모르겠다…

암튼 앞으로 몇년 열심히 또 구워대련다…

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