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집 대문 손잡이 날갈때 교체하려고 봤더니 이제는 이런 금색을 파는게 아주 드믈어서 검정을 했더니 대문 하나만 하기도 애매해서 결국 짬날때마다 온집안의 Hinge와 문 손잡이들을 하나하나 씩 교체하는 중…
옛날에 처음 이사왔을땐 괜찮았는데 이제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기름때도 많이 끼거나, 벗겨지려고 하거나, 흔들거리거나, 삐그덕거리는게 하나둘씩보여서 2년 rent갔다가 올 여름 다시 집에 돌아오니 오래된 티도 나고 참 거슬렸었다.
결국 Thanksgiving때 아마존 할인이 들어가길래 질렀으나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해결을 하면서 (교체하고 보니 문짝이 잘 맞지 않는다등등) 노가다를 동반…ㅎㅎ 사소해 보이는 정밀공학의 첨단이다..이런건 사실 정확하게 맞추려면 결국 손으로 다 하나둘씩 봐줘야한다..ㅎㅎ
In the middle of long process of changing all the handles to new black ones…
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