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시간 비행기를 $5짜리 스팸무수비를 멕이고 버틴건 그래도 Las Vegas에 왔는데 한번 정도는 fine dining 비스무리한걸 해봐야라는 생각으로 빠흐리 호텔에 있는 영국 욕쟁이 할배 고깃집에 갔다. (나름 가게 앞의 터널이 도버해협터널이라나…ㅋㅋ)
뭐 이미 가격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식당 먹는 내내 너무조금 나오면 어쩌나 – 이거 아무리 fine dining이라지만 가성비… 이런 생각으로 불안불안하며 먹었지만 나름 그래도 충분히 맛있게 배불리 먹고 나왔다.
Weird enough – British chef branded restaurant at Paris hotel – first kind of fine dining with family setting (hungry and furious 2 boys) made me worry about the amount of food being enough or not during the whole dinner (back up was midnight Taco run) but luckily was good enough and tasted good.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