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우려하던 사태가 마지막에 우리 발목을 잡았다. 어렵게 돌아와서 맛있게 무제한 스시집을 먹고 공항으로 향했건만… 결국 2시간 반 delay… (다음 비행기는 아예 cancel – 사실 예약할때 그편과 이편을 고민하다 그냥 여행한 이후에 한 밤중에 운전하기 싫어 조금 빨리오는걸 하자 해서 잡은 비행기였는데 불행중 다행이다만 결국은 한 밤중 운전 귀가)
그래서 예정에도 없던 Lounge에 앉아 시간 떼우다가 겨우 탄 비행기는 이래저래 흔들흔들.. 심지어 wifi도 흔들거렸는지 중간에 목적지가 아프리카 앞바다로 표시되어 뜨아 하기도 했다…아무튼 무사히 내렸건만 Seattle은 눈 예보… 다행인건 영상이라 얼지는 않는 눈이라 살살 몰아서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Finally the weather we thought we escaped caught us – after full stomach after unlimited Sushi house at LV, we arrived at the airport on time and noticed our flight back to Seattle got delayed (total 2.5 hours) – which was better than the last flight which got cancelled straight.
(Meanwhile during the flight the destination was showing off some west coast of Africa haha 🙂 ) Meanwhile at Seattle snow welcomed us 🙂 to remind this is mid winter break..
2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