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판매 하드가게/Picks from No Staff Ice Cream Shop

서울에 오랜만에 오니 눈에 띄는 것중 하나는 무인가게들…밀키트 무인가게에 무인 편의점 등등 많은 가게들이 무인가게로 운영중인 점… 아무래도 인구절벽에 서로 믿는 문화의 영향인듯 싶다..

이사온 짚앞 아파트 상가에 조그맣게 있는 -나름 근거리에 초중교가 앞에 있는 무인가게 “하드마켓”이란 곳을 동네 중고딩들이 들어가는 걸 본 염탐끝에 나도 시도…

뭐 무인가게라고는 하지만 눈물겨울 정도의 수많은 카메라가 느껴져서..좀 에바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밤늦은 시간에 맘껏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탈탈거리며 비닐 봉다리에 끌고가는 모습이 좋다…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빵빠레와 수많은 다양한 변종들- 다 맛있게 먹고 왔다…ㅎㅎ

Korean local version of Amazon Go in an ice cream/bar specialty shop 🙂 Pick-Scan-Pay shop – Bunch of cameras as well as choice of ice creams

메가톤 달고나맛과 제주감귤 젤루 조아는 입속을 아직도 떠돈다능…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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