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against Moss and Weeds

Me vs Weeds and Mosses 🙂

After years of neglecting the weed and moss management, I finally grabbed the various gardening tools to start the fight. This should be a season long and multi week project but I am ready to fight…

이런저런 사정으로 2년간 렌트주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지 대략 2년이 다되어간다… 돌아와서 2년간은 그냥 보이는 거 위주로 손으로 뽑는 정도로 방치했더니…집에 토양이 보이는 부위와 잔디밭은 다 잡초와 이끼밭이 되어 있었다…

결국 이번 봄 참다못해 칼 아니 농기구를 뽑아들고 짬이 날때마다 각 분야에 맞게 때밀이를 해주고 있다…ㅎㅎㅎ왼쪽은 시술한 부위 오른쪽은 시술할 부위….

잔듸나 잡초가 죽어있으면 -이끼는 절대 죽지 않는다..ㅎㅎㅎ – 사라지지 않고 빙산의 일각처럼 하나가 보이면 그 밑에 어마어마한 뿌리들이 땅을 꽉잡아주고 있는 구조이고 이끼들은 무조건 옆으로만 주욱 퍼진다…. 결국 이를 통채로 들어내지 않으면 계속 진행 되는 구조…ToT

노가다가 이기느냐, 잡초/이끼가 이기느냐의 전쟁 시작..

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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