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가는 길 나름 생산적으로 보내고 보은도 할 겸 보수동 칼리지에 들렸다…
보수동 칼리지는 우리 큰 분의 가능성을 보시고 용서해 주셨던 고마운 곳… 그리고 한때는 여기로 결정하고 Deposit도 내고 건너올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그냥 이 기회를 날려버리는걸로 결정하게 되었다
아무튼 하필 이 일대에서 일전에 구경 못해 본 2개 대학들 중 하나라 구경도 하고 후회할거면 후회도 해보자란 심정+부모로써 감사한 ojirap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
예상했다시피… 진 to the 짜 훌륭한 대학이다… 학교 캠퍼스나 학생들 및 학교 관계자들 모두 반듯하고 깔끔하고 정말 좋은 인상을 받고 왔다…학교 앞에서 마음속으로 큰절 한번 드리고 왔고 날려버린 Deposit에 후회가 없게 되었다…
As a stop to go back to airport, we stopped and visited Boston College which has a special meaning to me – Thank you again for believing A’s potential. The campus, buildings, town, staffs, and students were beautiful and I was having a hard time to hold myself from bowing my heads down to earth to this institution. Plus, now I don’t have any regrets on the deposit I blew up on here. BC deserves well enough to take my money although it was small 🙂
Go Eagles!
2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