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Olympics

허 참…나름 이번 동계 올림픽은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허나 좀 보려고 하면 항상 중계방송이 문제더구만…
방송도 사업이라고..돈이란게 뭔징…

이 나라는 일단 경기한다고 방송 조정을 안한다…..-_-;
그런데, 시차로 인해 Prime Time방송이 다끝난 후인 동부에서는 김연아 경기를 생중계해주는 반면 (왜냐면 거긴 밤 11시이니..-_-) 서부는 생중계를 안해준다…

허참..올림픽이 열리는 곳에서 가장가까운 미국도시에 살면서도 생중계를 못보는 상황이 발생하다니..

그래도 오노땜시 Short Track은 자주 보여줘서 고맙긴 한데..항상 Story는 훌륭한 오노선수의 강력한 경쟁사 한국인들…(절대 이름 안이야기하고 South Koreans로 칭한다..-_-)

근데, Canada는 잘 들어보니 국가를 영어불어 마구 썩어서 부르는 듯 해 신기했다..오 신기해라..ㅋㅋ

2010.02

Vancouver, BC

글도 안달며서 보고만 가는 사람들이 update안한다고 구박해서..간만에 update..

얼마전 여름 말경에 동생이 왔을 때 Vancouver에 갔다왔다..
(참고로 땅끝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는 어이 없게 국경넘어의 Vancouver임..)

국경통과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들여 겉만 후루룩 핥고 왔음..Stanley Park 한바쿼 돌고 HON이란 곳에가서 전통 중국식 요리 먹고 버블티 한잔 마시고 와주셨음..

봄에 Ann Arbor떠나기 전에 Toronto도 갔다왔을 때도 느끼고 일전에 “나이야! 가라!” -_-;;  Falls보러 갔을 때도 느끼는 거였지만 물리적인 선도 아닌데 캐나다와 미국은 비슷하면서도 뭔가가 부족하다는 느낌 혹은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나만 그리 생각하나?

Prison Break가 다시 시작해서 작은 기쁨중 하나가 더 생겼다.. 🙂

2007.08.21

Quick Trip to Toronto

졸업하면 I-20가 만료되어 미국바같을 못나간다고 해서… Toronto 한번 갔다 왔다.. 오 진즉에 자주올걸 하는 아쉬움도…. (이제 아쉬워 무엇하리..-.-)

뭐 사실 날씨도 그렇고 해서 결국 CN타워에서 멋진 저녁 한번 먹고 도시 구경하고 왔다… 🙂

그러고 보니 태현이의 첫 International Trip이기도 하네..ㅋㅋ

2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