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Netflix에서 해치운 영화… ㅎㅎ 어우… 한줄평을 쓰자면 양자경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화 한편으로 Multiverse의 끝장판을 보여주는 영화… 🙂
처음엔 따라가느라 정신없고 머리가 아팠는데 뭐 솔솔한 재미로 마무리했다..
검정 베이글은 나도 별루 먹고 싶지는 않다……ㅎㅎㅎㅎ
Once in a while movie from Netflix – At first totally lost and confused but at the end finished it with following the storylines Yes this is the final boss of Multiverse in one single movie.
그러고 보니 나름 MBA시절을 세상에 광풍이 돌기 직전까지 다녔던 관계로 이 영화의 내용기간과 많이 겹친다..
학교 생활 중 경험차 가본 Finance Club에서 제일 뜨거웠던게 MBS/CDO 하고 아마도 LBO였던거 같다… Finance Club에가보면 멋쟁이 banker 선배들이 우린 이런거 한다며 자랑스럽게 발표하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썩은 사과를 좋은 사과랑 섞어 넣는다고 좋은 사과박스가 되는 로직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고… (나름 사업이나 기업의 “본원가치”를 신봉하는 사람임…ㅎㅎ) 그러다 보니 한편 2차/3차 파생상품이 정말 얼마나 가치를 올리거나 risk를 hedging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었던 거 같은 기억이 선명하다..
기억해보면 그때에도 난 IB로 가기는 힘들고 차라리 Finance로 간다면 research가 아니겠나라는 김칫국 드링킹 생각도 했던 기억..ㅎㅎㅎ (떡줄 사람은 줄마음도 없었건만…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인턴은 research쪽으로 하려고 기웃도 거려봤고 오퍼도 받긴 했었다…)
아무래도 그래서 내가 그 이후 “현업”의 길로 온것 싶기도 하다 🙂
One of the best informational movies of all time: The Big Short – just realized I don’t recall the last time I fully watched this movie hence I pushed it during this weekend…
최대난관일거라 예상한 미국 항공사의 한미 노선 중 제일 긴 Dallas to Seoul도 살았으니 한편으로는 약간안심도 하고 탑승한 Return 비행편의 Seoul to Dallas…
약간의 패착이라면 그냥 Beef or Chicken일때 Beef를 선택했어야 했다..^o^; 한인 승무원이었으면 뭐를 주는지 물어라도 보겠건만 미국인 승무원이라 아무 생각없이 그냥 Chicken을 택했다- 기본적으로 비빔밥준비(참기름, 고추장)를 깔아주는데…옆의 승객 Beef를 보니 비빔밥 용으로 야채와 소고기와 밥이 준비되어 왔는데 난 Chicken은 닭갈비식의 밥과 요리가 있어 참기름과 고추장을 어떻게 써야하는가 초난감….ㅎㅎㅎ (뭐 그래도 서울발이라 그런지 김치도 줌…)
결국 먹지 않으면 그냥 버려질 거란 아까운 마음에 닭갈비에 참기름칠도 함 해주시고, 고추장도 추가하여 김치를 얹어 먹었더니 대박 소스가 강해져 또 퓨전을 한판 땡겨주셨다… 🙂
아무래도 서울에서 catering을 해오다 보니 상대적으로는 올때보다 음식들이 깔끔했고 아침으로는 김치 볶음밥의 choice가 있어 당연히 김치 볶음밥… 뭐 김치는 두세숫갈 먹으면 작은 한점 씹힐 정도의 김치 양념을 한 볶음밥…ㅋㅋ 그래도 김치가 어디냐.. 대한항공도 안주는 김치인데 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뭐 2주+2일만에 타는 같은 비행기 뭐가 영화가 다르려나했더니 못봤던 Indiana Jones득템… 모두가 예상할만한 스토리와 결론이라 평이그랬나 싶었지만 추억으로 잘 봤고 우리 캡틴 아메리카형이 찌질남 연기를 한 Ghosted도 잘보고 졸다 깨다했더니 어느새 Dallas도착…
고로 서울발 Seattle, Chicago, San Francisco, Detroit, New York행으로 타봤던 비행기들의 미주 직행 destination에 Dallas도 무탈하게 추가해주셨다. (지나고 보니 LA는 LA에서 귀국할때만 타봤지 목적지로 타 본적이 없다는게 신기…)
Back to US after 7462 miles of flying – 내가 봉석이라면 편하련만….ㅎㅎ
사실 지난 여름에 서울가려다 inflation된 비행기값에 좌절해 마일리지로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자리가 있던 AA로 끊는 -한국행 비행기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를 타지 않는 용기(?) 혹은 객기로 – 만행을 저지르고 몸을 던졌다…ㅎㅎㅎㅎ
뭐 기대했던 것 보단 좌석도 괜찮았고…(단, 앞자리 미국 승객들이 의자를 만땅으로 미는 만행전까지는….) 비행기도 나름 787 dreamliner 였는데…창이 가림막이 없고 그냥 중앙에서 빛 투시를 control하는 신박한 기능…(그래서 사진 찍으니 더 푸르게 혹은 네온필나게 바뀌었다..ㅎㅎ 창밖의 모습이 마침 영화로 본 Avatar인줄…)
그리고 아무래도 AA 그리고 Dallas에서 와서 그런지 빵과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국적 불명의 비빔밥…:) 비빔밥에는 젓가락을 주는데 야채간장 국수에는 포크만 주는지 궁금…ㅎㅎ
암튼 시애틀에서 첫 비행기를 탑승한지 24시간만에 병든 닭처럼 졸다 보기를 반복하며 John Wick4, Avartar:The Way of Life를 보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서울 진짜 오랜만이다…허나 여전히 날씨는 끈적거린다…가을하늘 공활한다던데….
2023.9
Once in a million years in Seoul took fun experience to endeavor in US airlines flight to As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