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Atrica…. Another one in my past gets a new name… :)

Good or bad, I need to update my resume…

2008.1

——————————————————————–

Nokia Siemens Networks Completes Acquisition of Carrier Ethernet Specialist Atrica Inc.

Munich, Germany, January 07, 2008

The completion of the previously-announced acquisition strengthens Nokia Siemens Networks’ Carrier Ethernet expertise and gives the company a comprehensive, end-to-end Carrier Ethernet product portfolio, covering demarcation, edge, access, aggregation, metro core, core and ASPEN, the award-winning, industry-leading services management and provisioning platform.

The Atrica product portfolio will be fully integrated into the portfolio of Nokia Siemens Networks, giving Atrica customers access to the worldwide support team of Nokia Siemens Networks and existing customers of Nokia Siemens Networks access to Atrica’s leading solutions.

Nokia Siemens Networks has more than 70 deployments worldwide that span the full spectrum of Carrier Ethernet applications (wireless backhaul, residential backhaul, business Ethernet services). With an engineering team of 500 Carrier Ethernet professionals, Nokia Siemens Networks is a top tier vendor in this market.

“Carrier Ethernet is an ideal technology to handle growing traffic demands and to decrease the cost of bandwidth,” said Bernd Schumacher, Head of IP Transport at Nokia Siemens Networks. “With the completion of this acquisition, Nokia Siemens Networks now has a powerful, end-to-end solution. Our Carrier Ethernet platforms feature unique end-to-end management and offer carrier-grade reliability, security and scalability. They help network operators reduce the cost and complexity of data-optimized transport networks and fully realize the revenue opportunities that the Carrier Ethernet services market presents.”

About Nokia Siemens Networks

Nokia Siemens Networks is a leading global enabler of communications services. The company provides a complete, well-balanced product portfolio of mobile and fixed network infrastructure solutions and addresses the growing demand for services with 20,000 service professionals worldwide. Nokia Siemens Networks is one of the largest tele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companies with operations in 150 countries. The company is headquartered in Espoo, Finland. www.nokiasiemensnetworks.com

Media Enquiries

Nokia Siemens Networks Ute Ritter Communications IP Transport +49 89 722 – 57875 ute.ritter@nsn.com

Earthquake

Small quake jolts south Santa Clara County
By Yomi S. Wronge
Mercury News
South Santa Clara County residents greeted the morning with a jolt, a small 4.7-magnitude earthquake centered six miles east of San Martin.
The shock, which hit at 5:24 a.m., lasted a few seconds and was felt as far south as King City and as far north as the Golden Gate Bridge, according to the U.S. Geological Survey.
Since then, there have been at least six small aftershocks, the largest registering 2.5 magnitude, that probably went unnoticed by most.
“If people are in a quiet Location free of vibration and noise they can feel something smaller,” said John Bellini, a geophysicist with the USGS in Golden Colorado.

Police in nearby Morgan Hill say there have been no reports of injuries or damage.


——————————————-
오늘 아침에 코올코올 자는새 지진이 살짝 지나갔덴다..-o-;
문제는……………














전혀 못느겼다…=.=;;;;;;

그래서인지 하숙집 할머니가 말씀안해주셨음 전혀 모를뻔했다.. 뉴스도 전국뉴스엔 나오지도 않았고…-.-;;;

잘때는 업어가도 모를듯…T_T;

2006.6.16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

[美프로야구]푸하하! 최향남…좌충우돌 메이저리그 도전기 [동아일보 2006-04-22 05:07]    


[동아일보]

‘고독한 도전자’ 최향남(35·클리블랜드)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안고 태평양을 건넌 지 두 달이 됐다.
적지 않은 나이에 말도 안 통하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미국 생활. 다사다난했던 한국에서의 야구 인생처럼 빅리그 도전기 역시 파란만장하다.
생활의 중심은 오직 야구. 차도 없고 전화기도 없다. 숙소는 다운타운의 싸구려 호텔.
트리플 A 버펄로에서 뛰고 있는 최향남은 21일 리치먼드와의 홈경기에서 홀드를 하나 추가해 5경기에서 2홀드 평균 자책 2.08의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중년’ 빅리거 지망생 최향남의 좌충우돌 마이너리그 생활을 소개한다.
▽아, 콩글리시여=5경기 중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던 14일 노퍽전. 그는 이날 2와 3분의 2이닝에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점수를 준 사연이 재미있다.
그는 처음 두 이닝을 무리 없이 막았다. 그런데 전력 피칭을 하다 보니 힘이 떨어졌다. 8회 투수 코치가 올라와서 “더 던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영어를 못하는 그는 순간 말문이 막혔다. 문득 생각난 말이 “No power”였다. 더는 힘이 없다는 뜻.  

그런데 코치는 “그렇다면 잘 던지라”고 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더란다. 그 회에 최향남은 3연속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실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코치는 최향남의 말을 “No problem(문제없다)”으로 알아들었다. 이후 최향남은 동료들에게 ‘문제없는 사나이(No problem man)’로 불리고 있다.

▽인생 최고의 김치=미국에 온 뒤 김치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았다. 플로리다 캠프부터 두 달 가까이 김치 없이 살았다. 그동안은 주로 햄버거로 식사를 때웠다. 이상하게 느끼하지도 않았다.

그러던 지난 주 홈경기 때 뉴욕에서 응원 온 한 교포 청년이 김치와 햇반을 전해 줬다. 그날 호텔방으로 돌아온 최향남은 혼자서 김치와 김 등 반찬 두 개를 놓고 한국식 식사를 했다. 최향남은 “정말 맛있었다. 내 인생 최고의 식사였다”고 말했다.

▽이놈의 인기는 못 말려=말은 안 통해도 미국 선수들과의 관계는 좋다. 특히 빅리그에서 내려온 선수들은 최향남을 잘 챙겨 준다. 최향남은 “나이는 내가 많지만 벌써 7명의 미국 선수들에게 밥을 얻어먹었다”고 했다.

최향남은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 여기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빅리그 승격에 대해선 전혀 조급하지 않다”고 말한다.

땀과 눈물의 마이너리그 생활. 그러나 최향남에겐 하루하루가 즐겁다. 항상 말해 왔듯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고 있다. 이말 참 행복한 말이다..

야구선수가 35세에 그것도 Major도 아니고 Minor로 말도 안통하는 곳으로 간다는 결정은 참 쉽지 않은 결정인것 같다. 것도 가족도 없이 홀로 이억만리의 땅에…. 사실 Major무대에 서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물론 지금은 하고싶은걸 하고 있는 양반이지만, Minor로 내려갔다고 차라리 편하게 살겠노라라고 한국 돌아온 양반도 있었다..)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정말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도전하는 훌륭한 선수다.. 많은 생각을 주는 선수다..

나도 어여 최향남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하고 싶은일을 하며 살 수 있음 정말 좋겠다…

MBA1년 학교생활의 끝을 바라보며…
2006.04.28

한국IBM·BCS코리아 통합법인 내년 1월 출범

한국IBM·BCS코리아 통합법인

내년 1월 출범 한국IBM과 IBM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BCS) 코리아가 내년 1월 법인 통합을 마무리한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일 한국IBM과 IBM BCS 코리아 통합과 관련한 모든 법적 절차를 끝내고 내년 1월1일 정식 통합 법인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IBM BCS 코리아는 IBM이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컨설팅(PwCC)을 인수하면서 지난 2002년 10월 경 설립됐으며 올 1월부터 부사장이던 이성열 대표가 이를 총괄해 왔다. 한국IBM은 이휘성 사장이 한국IBM 사업을 총괄하면서 대표 사장으로 재직해 왔으나 법인은 분리된 상태였다.

두 회사는 개별 법인·각자 대표 형태로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한국IBM이 BCS 코리아를 흡수하는 형태로 법인 통합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모든 법적인 절차를 끝내면서 두 회사는 BCS코리아가 설립된 지 4년 만에 모든 통합 작업을 끝내게 됐다.

두 회사의 합병은 이미 오래 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돼 왔으며 그동안 이질적인 조직 문화 등을 이유로 원래 계획보다 다소 지연돼 내년 1월 출범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국IBM은 이번에 BCS코리아를 흡수하면서 경영과 IT 컨설팅에서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솔루션까지 포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IT 서비스 업체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한국IBM 측은 “법인은 달랐지만 사실상 통합 법인과 마찬가지 형태로 운영돼 왔다”라며 “올해 까지 통합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법적 절차를 끝내고 내년 1월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다”고 말했다. 또 이미 통합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끝나 통합 법인이 출범하고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 법인이 출범하면서 IBC 부문은 한국IBM의 사업 본부로 형태로 새로 조직을 갖추게 되며 더욱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사업 측면에서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IT 아웃소싱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IBM과 풍부한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IBM BCS코리아가 정식으로 합쳐지면서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IBM이 추진해온 ‘온 디맨드’ 전략을 기반으로 IT서비스 시장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IBM이 컨설팅에서 IT아웃소싱까지 한꺼번에 제공해 다른 업체가 따라 올 수 없는 비교 우위를 가질 것으로 점쳤다.  이에 앞서 미국 IBM 본사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로컬 법인은 대부분 IBM 주도로 인수 작업을 끝내고 통합 법인이 출범한 상태다.

———————————————————–
어휴…드디어 올게 왔군..뭐 어차피 전후가 달라질 것도 없겠지만서도…
나름 예전에 일할 때 내 자신의 정체성을 위해 항상 이야기하던 “IBM Business Consulting Service”도 이제는 사라져버렸네..ㅎㅎ

그러고 보면 M&A는 참으로 매력적인 성장전략이지만, 실행후가 더 어렵고 힘듦을 보여주는 큰 예가 아닐까 한다…

The math of “Good + Good = Better” is hard to realize….지나고 보니 둘 다 참 문화도 독특하고 훌륭한 회사였건만 태생적인 “다름”은 참 극복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2006.1.17

"아무거나 다 혁신이거든요"

역대 정권중 개혁과 혁신을 부르짖지 않은 정권이 있습니까. 참여정부도 예외가 아닙니다. 최근 `혁신`이라는 단어는 참여정부의 존재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혁신이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보여주기식` 혁신이라면,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흐지부지되는 혁신이라면 이제 그 혁신을 혁신할 때가 됐습니다. 금융재테크팀의 오상용기자가 최근 정부산하 금융기관과 국책은행 등에 일고 있는 혁신 바람을 접하며 느낀 점을 전합니다.

[2005.06.29 16:38]
“보도자료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왜 이리 많아요? 무슨 혁명과업을 달성하는 것도 아니고”

최근 정부산하 한 금융기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읽던 기자가 생뚱맞게 홍보실 직원을 붙잡고 물었습니다. 여섯 문장으로 된 짧은 보도자료에 혁신이라는 단어가 열번 넘게 등장하니 “이게 뭐람?” 했던 거죠.

(잘 아시겠지만 보도자료란 정부 부처나 민간 업체들이 알리고 싶은게 있을 때 기자들에게 `기사로 좀 써주세요`하고 배포하는 홍보자료입니다.)

홍보실 직원이 나직히 속삭입니다.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잖아요. 우리도 내용없는 거 쥐어짜느라 여간 고생이 아닙니다. 기사화 좀 해주세요. 아, 혁신이라는 단어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사정은 다른 국책은행이나 공사(公社)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부혁신 워크숍에다, 혁신 인프라 구축, 혁신 우수 사례 모음집 발간 등등 경쟁적으로 `혁신` 알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기관장들은 혁신을 부르짖는 나팔수가 된 것 같습니다.

다른 금융기관의 업무기획팀에 일하는 한 책임자의 말입니다. “정부에서 혁신 점수를 각 기관별로 매겨서 예산과 인사평가에 반영한다니 할 수 없잖아요. 기관장도 여간 신경쓰는 게 아니구요”

좀 더 속 깊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사실 정권 바뀔 때마다 개혁 방안이다, 혁신 방안이다 안 한적 있나요. 요즘 하는 혁신 관련 내용도 `혁신`이라는 말만 붙였지, 재탕 삼탕이기 일쑤입니다.”

“왜 그렇게 홍보에 열을 올리냐고요? 기관별 혁신 배점에 홍보 점수도 포함돼 있걸랑요. 혁신과 관련된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잘 홍보하라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거나 다 혁신이죠”

비단 금융권 일부 기관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정부부처간에는 혁신 업적을 인정 받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이야기를 좀 돌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를 살펴볼까요. 주요 정부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해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취지인데요, 이같은 취지가 무색하리만치 `혁신도시`는 부동산 투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예정지로 거론된 지역의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정부는 땅값이 급등한 도시는 혁신도시로 선정하지 않겠다는 군요. 혁신도시는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도시는 또 무엇인지. “혁신 축에도 못끼는 우리는 군침만 흘리라는 거냐”는 다른 시·군·구의 박탈감은 어떻게 달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교육도 산업이다`를 외치며 한국 교육에 혁신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하지만, 입시생을 둔 학부모들은 혁신보다는 우선 갈팡질팡하는 대학입시제도나 바로잡아 주길 바랄뿐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최근 정부 혁신정책에 대해 “옳지도 않고, 먹히지도 않는 온갖 정책을 양산하는가 하면, 규제를 좀처럼 풀지 않으려 하고, 행정기구를 팽창 일변도로 늘려놨다. 누가 이런 정부를 비대국가, 거대정부라고 하지 않겠는가”라고 날을 세운 행정학 전공 교수의 지적이 정치색 짙은 한 논객의 비아냥으로만 들리지는 않습니다.

혁신(革新)의 사전적 의미는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제도와 조직, 풍습을 고치거나 버리고 새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현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은 `철밥통, 복지부동`의 대명사인 공무원 조직을 새롭게 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합니다. 또 사회 각 부문의 구태와 부조리를 혁신하고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현 정부 정책의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혁신을 위한 혁신이 되고, 보여주기식 혁신이 된다면 우린 또 다시 사회의 자원을 낭비한 꼴 밖에 안됩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너무 흔해서 너에게 만은 쓰기 싫다는 사랑`이라는 단어처럼 알맹이 없는 `혁신`은 단어의 의미만 퇴색시킬 뿐입니다.

—————————————————-
너무나 마음에 와닿는 신문기사..-.-;;

혁신을 외쳐야 하는 생활을 기업에 있어서 진정한 혁신은 홍보성이 아니라, 살아남아야겠다는 절박한 생각 + 책임지는 의지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보고에 목숨 걸고, 책임은 아무도 지려하지 않는 곳엔 혁신은 Show Off성 구호에 그칠뿐이라는 생각이다..살아남을려고 목숨 거는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하면할수록 뒤쳐질 수밖에 없는듯..-.-;

국책 XX은행 경영”혁신”기획단에서…

뱀발) 여기는 경영혁신기획단인지 경영보고기획단인지가 헷갈린당… -.-;;

2005.7.1

2004년 마지막 폭소탄: ‘남성 머리깎기’


‘남성 머리깎기’ 놓고 논란

미장원ㆍ이발소 영역 다툼 치열…복지부 “남성은 가급적 이발소에서”

(서울=연합뉴스) 황정욱기자 = 남성들의 ‘머리깎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미장원이 뜨고 이발소가 쇠퇴하는 새 풍속도를 반영한 것이다.

한국이용사회중앙회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탄원서를 냈다. “미장원에서 머리를깎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이다.

공중위생관리법상에는 미장원의 업무 범위에 ‘머리카락 자르기’가 포함돼 있다.
이는 미장원도 이발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다만 복지부측 유권해석으로는 공중위생법에 성별 개념이 명시적으로 포함돼 있지는 않지만 이발소는 남성들이, 미장원은 여성들이 찾는 곳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쪽이다.

복지부는 이를 근거로 이발은 이발소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양측에 전달했다. 이를테면 남성들의 머리깎기는 이발소에 맡기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다.

복지부의 이같은 궁여지책은 이발소업의 쇠퇴를 감안한 것이라고 한다. 미장원은 다양한 머리 손질과 염색 등으로 업무영역을 확대시켜온 반면 이발소는 계속 정체일로를 걸어왔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6월 말 현재 전국 이발소는 2만8천847개소인 반면 미장원은 8만2천427개소나 된다. 더욱이 이발소의 경우 대부분이 극심한 불경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발소업계가 생존권 차원에서 제기해오는 사안인 만큼 외면할 수 없다는 게 복지부측 설명이다.

하지만 미용사회중앙회측은 “오는 손님을 어떻게 가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시큰둥한 반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양 단체가 협의해서 자율적으로 업무 영역을 조율해가는 것이바람직하다”면서 “이런 사안을 두고 강제력을 동원할 수 없는 것 아닌가”고 반문했다.

그는 그러나 “이발소업계가 극심한 침체에 빠져 있어 미장원들이 가급적이면 이
발소의 고유 영역을 지켜줬으면 한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hjw@yna.co.kr

——————————————————
이발소업이 일반인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왜 쇠퇴했을까에 대한 고민 혹은 자기 반성까지는 아니어도 파악은 전혀 없이 말도 안되는 제도 내지는 법으로 처리할려구 하는구만…
대박으로 웃었다.. –;

앞으로 미장원엔 경찰을 앞에 1명씩 둬서 출입자 검사를 할 것이며, 그렇다면 난 머리깍으러 갈때 여장하고 가야겠군….-o-;;;
여기서 드는 궁금중…..블루클럽은 미장원인가 이발소일까?

2004.12.28

구대성의 My Way

석샘 홈피에서 퍼온글…..자뭇 감동적이다…..
Yes…..My Way!!!!!!!!!!!!!!!!!! T_T

2004.12.1

———————————————————
구대성의 기질을 잘 보여준 일화가 있다. 대전고 2학년이던 1987년 초 얘기다. 강호 신일고와 연습게임을 했다. 이병기 당시 대전고 감독은 에이스 구대성에게 거는 기대가 대단했다. 신일고가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손꼽히는 팀이지만 구대성의 볼을 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1회초 신일고 공격이 시작됐다. 첫타자 볼넷. 이 감독은 구대성의 몸이 덜 풀렸다고 생각했다. 두번째 타자도 볼넷. 이 감독은 좀더 두고봤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세번째 타자도 볼넷. 이건 뭔가 이상했다. 이 감독은 “타임!”을 외치고 마운드로 걸어올라갔다.

“긴장했나? 왜 그래?”

“감독님, 괜찮습니다. 저를 테스트해보는 겁니다.”

궁금해하는 이 감독에게 구대성은 이렇게 설명했다. 자신이 에이스라면 전국대회에서 이런 강호들과 만나 많은 위기를 맞을 테고, 그때마다 그 위기를 이겨내야 할 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무사만루의 위기를 만든 다음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가는지 시험해 보는 거라고.

이 감독은 당돌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배짱이 마음에 들어 고개를 끄덕이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리고 다음 타자들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지켜봤다. 구대성은 그 무사만루의 위기에서 4, 5, 6번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잡아냈다. 그날 내로라 하는 신일고 타자들이 그의 구위에 혀를 내두르고 돌아섰다. 구대성은 그해 6월 청룡기에서 대전고에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안겼다.

그의 승부사 기질과 배짱, 자신감은 야구계에서 첫손에 꼽힌다. 한양대-한화-일본 오릭스를 거치면서 그는 자신의 길에 대한 소신이 유난히 강했다. 그 길을 가는 방법도 개성이 두드러졌다. 주변에서 뭐라든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이다.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한 얼굴에 나서기 싫어하고, 말솜씨도 어눌해서 그저 어리숙해 보이기만 한다. 그러나 마운드에 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당찬 승부사로 돌변해 상대를 제압한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3~4위전은 구대성을 위한 한판이었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국야구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걸린 운명의 승부에서 그는 자신의 왼쪽 어깨 하나로 한국야구를 빛냈다. 1실점 완투승이었다. 그때 그에게 ‘야구 9단’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많은 큰 승부에서 이겼지만 그는 이승엽처럼 화려하지도 않고, 임창용처럼 요란하지 않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다.

그런 구대성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서른 다섯(1969년생)이다.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웨이’가 떠오른다.

야구인생의 황혼기(And now the end is near)에 접어든 그에게 메이저리그는 마지막 무대(final curtain)일 것이다. 그는 충만한 삶을 꾸려왔고(I’ve lived a life that’s full), 한국·일본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그것보다 훨씬 의미 있고 굉장한 것은(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가 ‘구대성식’으로 배짱 좋게 가고 있다는 것(I did it my way)이다.

(중앙일보 2004.12.1)

삼성카드 마저..이마트 버틸수 있나

http://loginsvc.cyworld.com/js/quick/cyQuick_data.html

삼성카드 마저..이마트 버틸수 있나 

“삼성카드 없인 못살아”
이마트-삼성카드, 수수료 분쟁 `분수령`

[edaily 조진형기자] 삼성카드가 수수료 재협상을 요청함에 따라 신세계(004170) 이마트가 가정했던 최악의 상황이 차츰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마트는 최악의 경우,모든 카드 결제를 중단하고 현금만 받는 대신 제품가격을 확실하게 내려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강경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나 비씨·KB·LG카드에 이어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까지 카드 결제가 중단되면 과연 이마트가 현금결제만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이마트도 이를 염려, 삼성카드의 수수료 재협상 공문에 대해 `삼성카드 계약해지 않을 것`이라며 유화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삼성카드 없인 못살아”

이마트가 삼성카드와 수수료 협상이 결렬돼 결국 가맹점 해지까지 한다면 상황은 어떻게 될까.

지난해 이마트에서 카드결제 매출은 전체 매출의 65%에 달했다. 전체매출 가운데 비씨카드 결제율은 16%였고 삼성카드가 두번째로 많은 13%였다. 이어 KB카드가 10%, LG카드가 7%를 차지했다.

비씨·KB·LG카드 결제가 전체 매출액의 33%에 달하는 가운데 삼성카드를 합하면 46%에 달한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구매한 고객 2명 중 1명, 카드이용자 10명 중 7명이 카드 4사를 이용한 셈이다.

만약 제휴카드사인 삼성카드와 이마트가 결별하게 된다면 사실상 이마트는 거의 현금만 받아야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고객에게 대체카드를 유도하는데 한계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최악의 경우 모든 카드 결제를 중단하고 현금만 받는 대신 제품가격을 확실하게 내려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강경입장을 취했었다.

그러나 주요 카드 3사가 다음주부터 결제가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삼성카드마저 결제가 중단되면 아무리 공룡할인점 이마트로서도 감당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마트-삼성카드 협상, 수수료 분쟁 `분수령`

이마트는 삼성카드의 수수료율 재협상 요청에 대해 “이번 재요청은 제휴카드인 이마트삼성카드에 관한 것이지 일반 삼성카드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삼성카드가 이마트와 제휴카드사인 만큼 다른 카드사와는 차별화해서 제휴카드 선상에서 협의하겠다”고 의미를 축소하려 애썼다. 하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마트도 그나마 그룹차원에서 우호적이라고 판단했던 삼성카드로까지 사태를 확대시켜서는 힘들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삼성카드 수수료 재요청 요구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삼성카드를 다른 카드처럼 해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카드의 얘기는 다르다. 삼성카드측은 “이번 수수료 재협상 요구는 일반삼성카드와 이마트삼성카드를 모두 포함한다”며 “구체적인 인상율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현행 수수료율을 그대로 적용하면 손실이 계속 발생해 공문을 보내게 됐다”며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이마트와 삼성카드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수료 분쟁에 대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09.03 17:30]

———————————————————
결국 누가 고객을 쥐고 가는가의 문제…..
다른말로 Who holds the strong strong customer intimacy 이군..
매일같이 이야기하던 Customer Intimacy를 가지고 두 업간에 누가 더쎈가 한판 붙은꼴……

결국 믿었던 삼성까지 뎀볐다…내가 보기에는 누가 손해를 보느니 마느니 보다, 이번 사건을 망쳐놓은 action은 결국 신세계의 CEO가 아닌가 한다. 이런걸 카드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이용하여, 담당 현업 담당자도 아니고, 담당 임원/중역도 아니고 사장이 직접 나서서 언론 play를 하려 하다니..쩝…사장으로 보기엔 너무 사후를 고려하지 않은 action이지 않았나 싶나…강력한 의지천명도 좋지만, 양측의 감정에 불을 지른건 자명해 보인다……뭐 사사건건 개입하는 대통령도 있는 나라이지만서도…..-.-;;;;;;;;;;

차라리 조용히 실무자선끼리 합의를 볼수 있도록 접근을 해야지…
한편 Costco가 왜 삼성만 받는 정책을 피는지 극명하게 이해가 되는 대목이다….독한넘들…..-.-;;;;;;;;

나? 주로 일상 시간에 쇼핑을 못하는 나라면 할인점가기 위해 은행에 인출 수수료 주면서까지 현금 인출해서 챙겨가라면 귀찮아서 이마트 안 가고 말것이다……..하나로나 코스트코 가지 머….^^;

2004.9.3

닭갈비

http://loginsvc.cyworld.com/js/quick/cyQuick_data.html

[머니투데이 성화용기자] 먹자니 먹을게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게 닭갈비다. 위의 조조가 촉의 유비와 한중땅을 놓고 다투면서 철수하기도, 지키기도 곤란한 상황을 ‘계륵’에 빗대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일류기업인 삼성전자에게도 닭갈비 같은 사업이 있는데, 바로 ‘생활가전’이다. 이미 이 부문의 올 상반기 매출이 LG전자의 절반으로 쳐졌을 뿐 아니라 적자 사업으로 굳어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LG가 연간 수천억원의 이익을 내며 트롬(세탁기), 휘센(에어컨) 돌풍을 일으켜 세계시장의 강자로 부상한 것과 극명하게 대비돼 더욱 곤혹스럽다.

그래서 삼성그룹 내부적으로도 ‘닭갈비’를 계속 들고 있을 필요가 있느냐는 논란이 적지 않았다. 반도체와 LCD, 정보통신 사업만으로도 충분한데 경쟁력이 쳐지고 손이 많이 가면서 돈도 못 버는 생활가전을 끌고 갈 필요가 있느냐는 주장이 제기됐던 것이다.

그러나 결국 삼성은 생활가전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떼어내 팔아버리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그 작업 자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고 생활가전이 대중적인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걸린다. 조금만 밀면 1등 자리를 되찾아 올 것 같은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될 또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언젠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해 삼성전자 내부에서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홈네트워크는 가정의 호스트컴퓨터를 통해 유무선 통신기기와 디지털 가전제품을 연결해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 한 조사에서 10년 후 한국을 먹여살릴 10가지 기술의 하나로 ‘지능형 홈네트워크’가 선정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홈네트워크에서 무엇이 호스트 역할을 할 것인가. 토론에 참여한 삼성전자 사업부별로, 또는 담당 업무 별로 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했다. TV라인에서는 디지털, 양방향 TV시대가 열리면서 TV와 PC가 결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당연히 TV가 호스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요즘 집을 지을 때 네트워크 호스트를 옵션으로 집어넣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호스트컴퓨터는 별도로 분리해야한다는 얘기도 나왔다.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냉장고 라인에서는 이런 주장이 나왔다. “24시간 365일 전원을 연결해 놓아야 하는 유일한 가전이 뭐냐. 바로 냉장고다. 호스트는 냉장고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조금은 엉뚱한, 그러나 한편으로는 머리를 끄덕이게 만드는 홈네트워크의 호스트 논란은 ‘불확실성’을 상징한다. 어떻게 될지 누가 아느냐는 것이다. 삼성이 칼로 내리치듯 생활가전을 떼어 버리지 못하는 데는 분명히 이러한 요인도 개입해 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사업 만으로 기업의 영속성이 보장될 지 장담하기 어렵다. 아니 당장 몇 년 앞도 자신있는 예측을 내놓지 못한다. 예측 불허의 시장, 기술의 진보, 막연한 미래, 그 ‘불확실성’이 삼성으로 하여금 칼로 내리치듯 생활가전을 잘라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2등으로, 적자를 내며 생활가전을 끌고 가는 건 영 체면이 안선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올 들어 윤종용 부회장이 진두 지휘해 생활가전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아직 성과가 신통치 않은 것 같다. 변명 거리는 많지만 이유는 단 하나, 절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포기한 후 LG전자는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필사적으로 원가절감 아이디어를 모으고 해외에 판로를 개척했다. 그러나 삼성은 생활가전이 살아도 그만 죽어도 그만이다. 여러가지 고민은 ‘머리’에서만 맴돌 뿐, 생활가전은 아직도 닭갈비요, 한 여름의 담요 같은 존재다.
닭갈비에 먹음직 스러운 살을 붙이려면? 역설적이지만 반도체 시장이 지금보다 훨씬 불안해져야 한다. 그래서 생활가전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보다 구체적인 위기감이 필요하다. 그게 아니라면 이건희 회장이 지금보다 훨씬 강한 톤으로 생활가전의 ‘잃어버린 5년’을 되찾아 오라고 호통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shy@
———————————–
정감있게 그러나 냉철하게 판단해서 간결하게 정리해버렸네..

살아남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는 서술에 나는 살아남기 위해 한게 뭐가 있는가란 생각이 들었다..-.-;

올해 자동차 보험 들땐…

http://loginsvc.cyworld.com/js/quick/cyQuick_data.html

꼭 대물을 최대한으로 들어야 겠다…..-.-;;

얼마전 프린스가 외제차 받아서 몇억깨졌다는 류의 기사가 또 발생했다…
그것도
– 내가 자주 가는 공간에서
– 내 차와 그나마(?) Spec이 비슷한 차가 친 사고..-.-;

무서운 세상….
——————————————————–

1000만원 아반떼 승용차, 10억 이건희 회장 차 ‘쿵’

[일간스포츠 맹준호 기자] 공식가격만 7억 2000만원에 달하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애마가 1000만 원짜리 국산차에 의해 찌그러지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경련 주최 일자리창출 투자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이 회장은 새로 구입한 ‘마이바흐 62’를 타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이 회장의 비서진은 이 회장이 내린 뒤 마이바흐를 주차장에 세워뒀는데, 이때 사고가 발생했다. 바로 옆에 있는 아반떼 승용차 조수석에서 어린이가 내리면서 옆차와의 좁은 공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어 마이바흐의 문짝을 강타했다.

1000만 원짜리 차가 7억 2000만원(공식 수입가격)짜리 자동차에 흠집을 냈다면 시쳇말로 차(아반떼)를 팔아도 마이바흐 수리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대형 사고’이다.

아들이 저지른 엄청난(?) 사고(?)에 기겁을 한 아반떼 운전자가 진땀을 뻘뻘 흘려대자 이 회장의 비서진은 가해차량 운전자를 일단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수리비에 대해 가해자와 합의를 했는지, 아니면 ‘신분상’ 그냥 보내기로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이바흐 국내 시판에 앞서 삼성은 관계자가 독일로 가 주문과 반입을 직접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바흐 62의 경우 국내 공식시판(6월 16일 국내 론칭)에 앞서 3대 가량이 국내에 수입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삼성그룹과 또다른 S그룹, D화학 회장이 마이바흐 62를 타고 있으며 공식 수입(가격 7억 2000만원)에 앞서 구입한 관계로 10억원을 넘게 지불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 벤츠사가 제작한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롤스로이스의 팬텀, 폴크스바겐의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럭셔리 카. 100% 수작업으로 만들며 1년에 600~700대만이 한정생산된다.

마이바흐는 57(차길이 5.7m)과 62(차길이 6.2m) 두 종류가 있다. 6단 오토매틱과 550마력의 12기통 바이터보엔진(5513cc)을 탑재, 출력 550마력에 시속 100㎞를 내는 데 5.2초가 걸린다.

맹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