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건 끝없는 편의점과 본가 앞에 있는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 가게다…ㅎㅎ
Tasty Korean Ice Creams and Coffees which I miss 🙂
2025.11

한국은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건 끝없는 편의점과 본가 앞에 있는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 가게다…ㅎㅎ
Tasty Korean Ice Creams and Coffees which I miss 🙂
2025.11

이란 신기한 이름을 가지고 일식도 아닌데 일본 캐릭터 같은 디자인을 하고 고급 수제 우유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발견…유당분해가 안되는 저질몸임에도 불구하고 시도했는데 맛이 진짜 좋았다!
Great ice cream at Lotte Mall Suji
2025.10

압구정 숙제를 마치고 지쳐서 돌아가는길…폴바셋을 발견해서 정신 채리고 나니 이걸 마주보고 앉아있는 나를 발견했다.
Found a Paul Basset store so couldn’t resist
2025.10

베르사이유 정원반을 보고 투라이애논 궁을 보고 나니 대충 베르사이유궁 시간까지 대략 2시간 남아서 간단히 점심 먹고 정원의 나머지 절반을 속성으로 주파…결국 하루종일 찾아다닌 “베르사이유의 장미”도 발견…ㅋㅋㅋ
With only 2 hours left till checking time for Versailles Palace, crushed quick run around the remaining half of the Jardins du Versailles.
Finally I found one rose which I have been looking for a whole day to see The Roses of Versailles 🙂
2025.9

구지 Syracuse까지 갔던 건 사실 꼬맹이군이 Cornell을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였다.. Syracuse 호텔에서 아침부터 1시간 운전하면 나오는 이를 열심히 딱는 Ithaca –
20년전 준비도 부족한 채 유학 나올 때 현실적인 것들을 모두 고려하여 가장 오고 싶던 학교 중 하나 였고 Admission도 주셨던 고마운 학교… 그때 배신 때린 빚을 이렇게 나마 20년 후에 갚는 셈 치자고 찾아왔다.. (물론 그 배신의 빚은 한편 올해 우리 큰 분의 결과로 갚은 셈 치긴 했지만서도…:)ㅎㅎ)
암튼 항상 와보고 싶었던 학교였는데 컷던 기대 이상으로 학교가 멋지다고 생각했다. 학교 information session에서도 학교의 class가 느껴졌고 tour guide 학생도 열정 만땅으로 최악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학교와 학교 생활을 설명해줬다. 난 개인적으로 NYU에서 항상 주장하는 City is the campus는 bullshit이고 학교가 아무리 도시에 있더라도 최소한 학교와 학교 밖을 구분하는 경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게다가 보너스로 Tour Guide학생이 소개시켜 준 농생대관의 아이스크림 부스는 근래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최고로 맛있었다.. 더운 날씨에 멋진 학교 건물에 앉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건 축복이라 생각된다…. (안먹고 왔으면 어쩔….)
The main reason we drove west to Syracuse was to check out Cornell at Ithaca which is 1 hour away from Syracuse 🙂 Cornell was beautiful and classy as I imagined and I truly like the school sitting on a beautiful campus structure (I hate the statement, which NYU always uses, that the City is the campus … 🙂 )
Also, as a not-well-prepared MBA applicant in 20 years ago, Cornell’s Johnson was my realistic & humble target school when I was preparing my MBA at then and it has remained as my mental debt that I didn’t choose to enroll after admitted. So this trip is my gentle payback after 20 years 🙂 – although I think I somewhat paid back to Cornell with A’s admission result this year 🙂
The true gem experience was checking out CALS Dairy Bar at CALS building in hot summer – one of the best ice creams I had in recent years 😛
Anyhow – it was a great and very informative visit and I wish Cornell’s path and my family’s path might cross again! Although I consider myself still a man of Blue blood, go Big Red!
2025.7

서울에 오랜만에 오니 눈에 띄는 것중 하나는 무인가게들…밀키트 무인가게에 무인 편의점 등등 많은 가게들이 무인가게로 운영중인 점… 아무래도 인구절벽에 서로 믿는 문화의 영향인듯 싶다..
이사온 짚앞 아파트 상가에 조그맣게 있는 -나름 근거리에 초중교가 앞에 있는 무인가게 “하드마켓”이란 곳을 동네 중고딩들이 들어가는 걸 본 염탐끝에 나도 시도…
뭐 무인가게라고는 하지만 눈물겨울 정도의 수많은 카메라가 느껴져서..좀 에바스럽기는 했지만 그래도 밤늦은 시간에 맘껏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탈탈거리며 비닐 봉다리에 끌고가는 모습이 좋다…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빵빠레와 수많은 다양한 변종들- 다 맛있게 먹고 왔다…ㅎㅎ
Korean local version of Amazon Go in an ice cream/bar specialty shop 🙂 Pick-Scan-Pay shop – Bunch of cameras as well as choice of ice creams
메가톤 달고나맛과 제주감귤 젤루 조아는 입속을 아직도 떠돈다능…
2023.10

우연히 맛보게된 Aplenty Sea Salt Truffle 이거 진심으로 맛있어서 항상 Amazon Fresh에 가게될때 기회있음 집어온다… Amazon PB인데도 적어도 아이스크림은 최고의 맛인데..그 중에도 압권은 Sea Salt Caramel Truffle 한편 Espresso Coffee 맛 도 아주 훌륭하다..
One of the recent find in Ice Cream – Aplenty’s Sea Salt Truffle from Amazon Fresh. All series taste great but this is the best.
2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