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아니면 허탈?

어제 오후에 site사무실로 우편물이 하나 날라왔다….

보통 중요하지 않은 데에 회원가입할 때 보통 난 site주소를 남기는 습관이 있는데…-.-;;;; 보내온 곳은 다름 아닌 휘닉스파크..

열어보니 할인권이 우르르 들어있었다……

속으로 외쳤다…”아싸~~~~~”

간만에 즐거운 횡재라고 좋아할 무렵…-.- 생각해보니 아무나 다 보내주는거 아닌가 싶었다….. 그러다 보니 한편으론, 작년에는 이런거 없이 다 내고 탄게 아니었던가란 슬픈 생각까지도…-_-;;;;

아무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쥥…..
빨랑 눈이내려 보드타려 갔음~~~~~ 좋컷당……

“흰눈사이로~ 데굴구르며~~”

2003.11.18

Cool Running

오늘 여느 주말처럼 1주일을 입을 옷을 다림질을 하며
동네 유선케이블에서 우연히 재방하는 쿨러닝을 봤슴다…..
많은걸 생각하게 만든 주말의 끝에서….^^

물론 영화라서 어느정도의 미화도 있겠지만….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진정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고………
빨랑 정신을 차려야 하건만….^.^; 페인처럼 보낸 주말을
빨랑 자고 내일부터 시작될 새로운 쿨러닝을 준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