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ria Column @ Astoria, Oregon

Oregon의 땅끝마을 Astoria..

나름 공부했던 미국사의 한장면이 나오는 동네이기도 하다..

일명 서부 대탐방 Lewis Clark Trail의 마지막점인데.. 즉.. Lousiana Purchase를 하고 나서 당최 무엇이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 두 친구 Lewis와 Clark이 Missouri 강을 따라 계속 서진하여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산맥을 넘어 결국은 Columbia강을 만나 태평양에 왔다가 여기를 찍고 돌아갔다라는 역사인데.. 어떻게 보면 서부 개척의 시작인 동시에 원주민과의 애증의 역사의 시작점 인듯…

여기 Column에 오니 경치가 끝내준다…

그리고 여긴 Canada에서 시작해 Washington 중부를 관통하고 내려와 Washington과 Oregon의 경계를 이루는 Columbia강이 태평양과 만나는 곳..

Lewis Clark Trail에 대한건 예전에 Missourri에 갔을 때도 봤었는데 여기서도 보이네.. 참 이 나라는 땅이 넓다보니 누군가가 목적을 가지고 다니는 길이 가지가지 Trail혹은 Expedition Trail들로 남는군..

California의 El Camino Real도 그렇고.. Utah까지 가는 Molmon Trail도 있고..

2008.8

출장 to Houston, TX

이제 어여 새로운 생활 시작한지도 어여 6개월.. 많은 일들이 오고 갔습니당..:)

이제 해도 바뀌고 달도 바꿔었으니 지난 달인데.. 거의 1주 단위로 두번씩이나 3박4일 출장을 갔다오고 결국은 뻗어서 크리스마스를 시체놀이로 보내고 연말을 비실거리다 새해를 맞았넹..-_-;

뭐 새로운 곳도 보고해서 좋을 것도 같지만 출장이 출장인것은 세상만사인지라.. 결국 여행이 아니면 다 그거지 뭐….-_-; 고생만 직싸리게 하다 왔다..

뭐 결국 “본사에 있으면 프로젝트 나가고 싶고, 프로젝트 나가면 본사로 출근하고 싶던 컨설턴트의 딜레마”는 어딜가도 비슷한 버전으로 있는듯..^^
– 좋은 점이라면.. 나름 전화로 머리싸잡아메고 이야기해야 하던 사람들 얼굴로 바디로 이야기 할 수 있으니 편하긴 하고.. 효율도 좋으나..
– 항상 현장에서 spot으로 업무들이 생기며.. 무엇보다도 나가있는다고 내일이 주는게 아니라..-_-;;;;;

암튼 땅떵어리 무식하게 큰나라에 땅끝에 사는지라 어딜가도 비행기 4시간넘기는 건 다반사…그래도 3시간까지는 애교로 참는데 4시간이면 마지막 1시간은 잠도 안오고 혹은 억지로 청하고 괴롭다..

4시간 넘어가는게 싫어 갈아타는 비행기를 타면 시간을 너무나 날리고.. (4시간도 시차 까먹고 하면 갈땐 진짜 반나절이다..)

 

 

암튼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건 있어 좋은데, 그 배우는게 하나둘 딸딸 외워서 되는게 아닌지라 뼈를 깍는 고통을 수반되주고 계심….-_-;

해피 뉴이어!

@2008.1.1
사진은 Houston Bush International Airport….

PS) Continental은 미국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meal을-뭐 간식에 가까우나..- 주더군..조아조아.. 장거리 비행에 맹물만 주거나 같지도 않은 까까 뿌스러기들 모아 박스로 만들어 슈튜어디스들 앵벌이 시키는 항공사도 파다한 마당에 나름 신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