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 사왔나 보니 가족들이 요청한 옷 두벌 빼고는 결국 주로 먹는 것+키체인 몇개 사왔다…ㅎㅎ
Well after the trip what remained are all the snacks I bought and few key chains 😛
2025.9

그래도 이번엔 런던 to 시애틀 직항이다… 🙂 그래서 편히 앉아 유럽으로 갈때 다 못봤던 Thunderbolt도 마자 끝내고 보고 싶던 Ballerina도 보며 졸다 먹다(예상외로 맛있었던 Steak와 예상대로 요상한 이상한 British Pie 🙂 ) 하니 어느새 영국에서 북쪽 스코틀랜드 쪽으로 올라가 아이슬란드 옆을 지나고 우리 빨간모자형님이 좋아하는 그린란드와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안착… 갈 때는 시카고 출발이라 캐나다 동부를 거쳐 아일랜드를 관통하고 영국으로 들어갔는데 올 때는 시애틀 직항이다 보니 더 북극에 가까운 경로로 왔던 것 같다…
덕분에 시애틀에 새로 생긴 국제선 입국 section을 open한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해보게 되었다….그러고 보니 시애틀에 새로 국제선 입국 section이 생긴 이래 미국 입국은 두 번다 공교롭게도Dallas로 했다….
신기한 경험은 내 가방이 정확히 conveyor 벨트에서 2번째로 나왔다… 아 이런 재수가…ㅎㅎㅎ 그래서 였는지 약간 당황+상기된 표정으로 Global Entry들어가는데 시비 걸린 건 좀 not good… – 아니 내가 있다는데 왠 시비시람…. 내가 어디가 Global Entry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약간 두리번 거려서 그랬나….그래도 세월이 수상하니 밝은 표정으로 “나 있어요”….하고 꾹참고 기계에 얼굴 함 들이밀고 이 비행기 탄 사람 중 거의 제일 입국장 쪽으로 나오는 영광 누렸다… 🙂
Although stopping at London, this time was better as it was a direct flight to Seattle 🙂
Enjoyed catching up movies and sleep and eateries (surprisingly good steak and very “British” pie I cannot explain) then landed at home – one amazing thing happen to me was my bag came out as 2nd after the conveyor started so I was able to rush into Global Entry as first and recorded as first passenger to pass thru the immigration and customs from the same plane 🙂 NICE…
2025.9

비행기가 지연되어 허겁지겁 뛰건 히드로 공항에서 발견한 짜가 한식퓨전…아무도 먹지 않게 생겨서 의무감에 사먹었다….
한류가 오버되면 이러지 않을까 싶다..고추장을 무슨 paste바르듯이 쌩으로 발라 놓으니 맵고 텁텁하기 그지 없었다… 이게 Korean Style이라고? 🙂
Picked this random wrap with duties of being a Korean and got confused 🙂 hey Gochujang is hardly used as a raw paste like ketchup or mayo! 🙂
2029.5

다시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파리의 “철수”공항에서 런던의 “그가 던지는” 공항으로 가서 복잡함에 던져지는 여정의 첫시작…CDG에선 콩크드도 보인다….
1st leg of getting back to home 🙂
2025.9

어찌되었건 10몇년만에 영국땅을 비공식적으로 밟았다…
내 혀가 기억하는 맛진 thick한 커피 한잔 드셔주시고…. Heathrow공항에서 영국스러운것도 구경하고 사람 구경하다가 탄 비행기는 Dover 해협을 날라가 그 유명한 스타워즈에서 본 우주선같이 생긴 Paris의 “철수” 공항, Charles de Gaulle공항에 도킹하면서 대서양 건넌 비행 일정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동시에 나이 50 다가서서야 Europe대륙에 내 첫발을 내딛었다…
도착하자 마자 영어가 안통한다는 공포의 시작…ㅋㅋㅋ 웃으며 Bonjour로 시작하는 한 동안의 일상이 시작되었다….- 왜 우리 고등학교는 우리 윗기수부터 제2외국어를 불어에서 독일어로 바꾸었을까 한탄도 동시…ㅎㅎ (물론 독일어를 잘한다는건 아니다…ㅎㅎ)
SEA, ORD, LHR 그리고 마지막으로 CDG 모두다 OCI시절 한번씩 다 다른 이유로 나를 고민하게 만들었던 Data Center의 code들이다….ㅎㅎㅎ
암튼 처음 뵙겠습니다 바게트국….. 🙂
Finally to final destination Paris after a short “sightseeing” of Heathrow with thick flat-white and short flight over the history-famous Strait of Dover – Bonjour!
2025.9

Main reason to stop at Chicago was actually to get into London to Paris…and round trip ticket was only available to me from British Airways 🙂
So 8 hours of flight mainly crossing over Canada threw me to London. Hello UK and London – has been a while indeed:)
Chicago에서 8시간 푹자면서 갔더니 어느새 London이었다. 물론 Marvel의 next 먹거리 창출을 위해 애쓰는걸 지켜보려고 Thunderbolt를 보려고 애를 썼것만 결국 다 못보고 쓰러져 잤다…
사실 Transit time이 2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London도착이 예정보다 빨라져서 나름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빡쎈걸로 유명한 Heathrow tranfer를 체험하게 되었다… (정말이지 worldclass 규모로 온갖 세상 다양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듯한 큰 공항이다…)
2025.9

지난달 주문한 Costa Coffee – 근 10년 전 즈음에 런던 더블린 출장갔을때 – 영국판 스타벅스네 하기도 했지만 나에게 Flat Whilte이 뭔지를 알려줘서 열심히 먹었던 코스타 커피를 핫딜로 팔길래 아무 생각없이 주문했다..ㅎㅎ
알고 보니 우여곡절 끝에 이 코스타는 미국 코카콜라 그룹에 팔렸더구만…ㅎㅎ
Good memories of Costa Coffee – taught me the Flat White 😀 – at streets of London and Dublin about 10 years ago made me order this without hesitation – Wondered why my credit card was saying Coca Cola Company and learned now this is part of Coca Cola Co.
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