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 땜시 2주간 아드님이 Berkshire 시골에서 보내셨다. 이제 진짜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진짜 Tanglewood와 2주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음악학교를 check out하고 돌아왔다.
2025.7

예상대로 2주만에 다시 Boston행.. 🙂 동승자 왕복 할인표를 끊기 위해서 2개의 Active 한 itenary를 꾸며야 했다.
그래서 비행기 일정 확인할 때마다/checkin할때 마다 날짜와 itenary를 헷갈리지 않기 위해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게다가 Seattle 출발은 비행기 값과 숙박료를 아끼기 위해 모두다 Red-eye로 하는 바람에 출발일과 도착일이 하루씩 차이도 나서 complexity는 더 레벨업….ㅋㅋ)
그리고 이번 출발(여행 일정상으로는 Boston으로 돌아가는 셈…)은 빈 가방도 부쳐야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공항에 몇 시간전에 빨리 가야하는 바람에… 내 탑승 Terminal에서는 정반대의 Terminal에 있는 Seattle 공항 라운지에서 시간 떼우고 공짜 음식+음료수로 가득 채우고 갔다..ㅎㅎㅎ 🙂
하필 작년 여름에도 가족 여행 차 여기에 왔었기에 Boston이 최근에는 가장 자주 와본 out of town동네가 되어 버렸고 이제는 심지어 Boston Logan Airport도 동선을 꽤기 시작했으며, Mass Pike Freeway는 이제 슬슬 “처음 운전하면서 바짝긴장하게 되는 길”이 아니라 조끔 친숙해 지기 시작했다..
암튼 내 인생 Boston일지의 4회차 시작…
Kick off of my last leg of complex summer travel series to Boston 🙂 Now Boston feels like a neighbor town for me 🙂
2025.7

이륙전엔 conditioned air를 안틀어주는 기내에서 숨막히게 30분 동안 Tarmac대기하다 이륙하고나서 드디어 숨좀 쉬어주시다 기절 몇번하고 영화좀 보았더니 시원쾌적한 시애틀 집에 도착….
Thankfully arrived back at home peacefully 🙂
2025.6

아무래도 더이상은 Chase Sapphire Reserve를 유지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던 와중 미전국에 몇개 없는 Chase Sapphire Lounge 가 Boston에 있기에 들려서 당연히 만석이라 좀 기다리다 입장해서 엄청 먹어주셨다…
사실 점심도 못먹었고 비행출발시간이 늦은 오후라 저녁먹을 시간도 마땅치 않아 뭔가를 구겨 넣어야하는 상황..:) overprice돤 공항 음식은 먹기 싫은데라고 생각하던 중 Lounge발견..
부페는 너무멀어서 그냥 먼 자리에 앉았더니 주문하는 방식도 있어 버거에 이상한 국적불명의 비빔국수도 하나 시켰고 무알콜 맥주도 있어서 시켜봤다….
국수는 좀 낯선 food experience였지만, 전반적으로 공항 Lounge에서 먹어본 음식들 중 제일 고퀄 음식이 되었다…
공짜 좋아하다 대머리가 되어도 다음에도 꼭 미리 시간내서 꼭 들려야겠다…ㅎㅎ
Had a wonderful experience, although crowded and gone theu waitlisting (getting waitlisted is still sensitive experience for me after going thru my son’s college admission process 🙂 )at Boston Airport’s Chase Sapphire Lounge…maybe the best airport food I had was served during my visit

Tunnel이 많은건 인정한다만 터널마다 막히는건 어쩔것인가? 잘모르는 동네에서 외길 터널을 찾아 건너 가는건 참 어려운 일이다.
Had no idea on how to get back to airport from downtown so had to follow the navigation which doesn’t tell the lane level changes. Thank you Boston drivera for letting stupid unfamiliar bdrivers like me to cut thru at last min
2025.6

본인의 최애 홍콩 영화인 무간도를 Boston 배경으로 remake 한 The Departed….(난 그래서 신세계도 진짜 좋아했다…드루와–)
역시나 조금 아쉽지만…(무간도의 plot을 저대 따라갈수 없다…) 그래도 종종 다시 틀어본다…(출연진도 빵빵하다..) 그 영화 마지막 장면 배경인 Massachusetts State House..금돔을 보려고 Boston Common도 들렸다….
2025.6

보수동 공립 정원….이지만 쪄죽는줄…ㅎㅎ 그래도 나름 국가지정 사적지다…..조지형 여기 날씨 왜이래…. 암튼 저 동상 직접 함보고 싶었는데 클리어해주셨다…
Maybe one of the few things I havn’t been able to check out in the city 🙂
2025.6

쉽게 떠나지 못하고 결국 작은분 선풍기 사들고 다시 Lenox에 들려 drop하고 거진 full로 Mass Pike를 달려공항으로…
폭염으로 100도는 우습게 찍어대는 와중에 freeway에선 대형 사고가 나서 30분쯤 서있다가 갔다…덥고 졸리고 화장실 가고 싶고의 삼중고를 버티다 그리고 휴게소에선 나름 스타벅스의 고장에선 볼 수없는 향토 식품인 던킨 커피 한잔….
At the end, my original plan of lazy morning at Speingfield failed after getting outcrying text request from son for table fan. 🙂 so drove all the way back to Tanglewood after picking up one fan then finally drove back to Bo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