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ing the Chapter 6: Kiss and Cry

Today was my last day at Microsoft after almost a decade. I was extremely honored to work with great people, dealt never-ending but fun challenges; I believe these days gave me crazy amount of learnings – both as a professional and hopefully as a genuine good & caring human. Thank you Microsoft and all who have been part of my journey.

“All meetings have partings, and all partings have returning” (會者定離 去者必返)

거진 강산이 한번 바뀔정도의 시간을 보낸 Microsoft –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다. 정말 훌륭하고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만나 끝이 없는 문제해결을 위한 희노애락을 하며 열정을 불태운 시간이 거진 10년- 검색광고쪽에서 3년, Xbox/게임쪽에서 거진 7년 정말 강산이 바뀌었다.. Microsoft는 무슨 음료수 공짜로 주고 피자파는 곳인줄 알던 우리 꼬맹이들도 이제는 벌써 살벌한 중고생… 마지막으로 오피스 정리하고 나오는데 살짝 눈물도 핑돌았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버스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도 다니고, 새로운걸 배운다는 호기심에 즐겁기도 버거워하기도 하고, 항상 시간에 쫓겨 Review전날 꼴딱 밤새고 일하던 수없는 날들 – 어줍하지만 마지막 인사 이메일에 회자정리거자필반 한번 진심 담아 읍조리고 퇴사했다. 이번에 정말 한동안 원없이 쉬어 보렵니다 🙂

2021.10

Johnny Utah Pale Ale

코스트코에서 업어온 유타주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름의 시애틀 로컬 맥주…조리퐁도 오랜만에..ㅎ 뭐 맥주도 술이냐고 하실분도 있겠으나 맥주도 술이라면 요즘 술부르는 세상이다..ㅎㅎ

Another Seattle beer pickup from Costco with name of Utah 😀 Jolly Pong works great with beer as well.. If beer can be classified as alcohol (vs drink), then, nowadays, things around me are calling for alcohol.. 🙂

2021.10

Broadcast Coffee

오케스트라 연습 기다리면서 막연히 시애틀 시내 residential동네를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한 Pratt Park/East Yesler 상에 있는 시애틀의 또다른 local coffee roaster shop.. 뭐 나름 신선해서 좋다… 크로아상도 맛좋고…

Found a nice local coffee roaster shop while waiting for kid’s orchestra practice..

2021.9

Fort Lewis / JBLM

흔하지 않은 귀한 초대를 받아 지난달말에 Fort Lewis JBLM 군부대 안으로 방문할 기회를 맞았다.. 항상 차로 freeway 지나만 가면서 저 안에는 어떨까 궁금했는데 (한참 미군의 파병이 많던 시절엔 이 부대 지역 고속도로위를 가로지르는 고가에 가득한 노란 손수건이 항상 인상적이었다..) – Seattle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Tacoma 도심이 끝나갈때 쯤 나오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뭐 실리적으로는 사실.. I-5가 매번 여기부터 길이 막힌다.. 특히 상행선을 타면..ㅋㅋ 그리고 확장공사를 거의 강산이 한번 바뀔정도의 기간에 걸쳐 여전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저 안에 무엇이 있길래 그럴까 생각만 항상 증폭…ㅎㅎ

그러고 보면 90년대에 한 주말 카투사 지인 따라 들어가서 구경해본 용산 Garrison 이후로 미군 부대 방문은 처음인듯…

Whenever going south from Seattle or coming back from south, I always wondered why I-5 always backs up from JBLM, when in the world we will see this decade long I-5 expansion finished… Also, on the same freeway around the base, I encountered the flying (actually landing) aircraft closest ever to me in my life (thought it was landing over my car) while driving I-5 once, and also remember lots of yellow scarfs on the freeway overpass at base – all made me wonder what is actually in inside of these military bases (actually joint base between Army and Air Force – so two bases)

Well, this one big question solved luckily from one invite from family residing in the base at the last part of summer 🙂 so this was my first US military base/garrison visit after Yongsan/Seoul garrison weekend visit during 90s 🙂

2021.9

Ballad and Freemont

지난달 기념일에 우리 사장님과 오랜만에 힙한곳 찾아가기 시도하러 간 Ballard와 Freemont.. 시애틀 안이라 돈내고 주차하고 젊은이들 저녁먹으러 오는 -털썩 나도 늙었네- 신기한곳으로 찾아가 이름 올리고 기다려서 굴+올리브+빵 사먹는 호사(?)를 하고 왔다….때마침 집에 오는길에 똑딱다리도 올라가주시고..ㅎㅎ (아재는 밤에 라면 하나 더 끓여먹었다능..ㅎㅎ)

Took a hip dinner to Ballard & Freemont for ‘flex & casual’ dining (actually Seattlite’s young & hip dinner 🙂 ) which is becoming more and more ‘experience’ for “getting older” folks like me… Oyster+Olive+Bread 🙂

2021.9

Sammamish River Trail: Bellevue to Woodinville

Roundtrip of 24 miles in about 3 hours from home to Woodinville 🙂

Combination of easy & peaceful riding at the Sammamish River trail (Marymoor Park to Woodinville) & hell of biking up the endless hill on Bel-Red from Marymoor to Bellevue.. (Hard lesson learned – Next time I will try via 520 Trail to Redmond… 🙂 )

However, had gone thru a major fall off from bike – maybe the last time I fell off from bike in similar degree might be the one I had in my 1st grade 😦 – trying to spin this fall off as a booster of fall off vaccination 🙂

토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혼자 보낼 시간이 있어서 왕복세시간 자전거 타고 웃동네 우든빌에 가서 버거시식해주고 오셨다.. (당체 왜 자전거를 타면 버거가 왕땡기는지..ㅎ) 즐겁게 돌아오는길에 자전거 길 가로 달리다가 앞바퀴가 dirt 구간으로 빠졌는데 그냥 글로 쭉가야하는걸 다시 자전거길로 올리려다가 아마 양 바퀴가 자전거길 에지에 걸린듯해서 유혈 공중부양 철퍼덕 시전… (역시 나이들어 넘어지니 쪽팔린거에 비해 아픈거는 아무것도 아닌듯..ㅎㅎㅎ)

아마 자전거 타다가 다친걸로는 초1 이삿날 이사가는게 아쉬워서 자전거 이사짐 싸기전에 아파트 단지-이제는 없어진듯한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ㅎㅎ -를 미친듯이 달리다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와 같이 구른 이후로 가장 심히 다친정도인듯.. 뭐 이땐 아예 얼굴을 아스팔트에 긁고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데굴 굴러서 온몸이 피범벅이 되어 울면서 집에 갔었으니까..ㅎㅎ (사실 초1때 처음 제대로 자전거를 사서 탄관계로 그땐 참 철퍼덕 많이했다..가장 웃긴 철퍼덕은 동네 철가방 형님이 핸들 안잡고 자전거 타는거에 감화받아 갑자기 손을 놓아볼까 하고 흉내내다 철퍼덕…)

암튼 이 사건 하나빼고는 Sammamish River Trail은 평화로운 주행이었는데 집에 오기위해 Bel-Red Road를 오르다 지옥을 맛봤다.. 끝없는 경사에 사람이 안걸어다니는 길이니 가시 덩쿨들이 산재하고 (하필 다친 손등에 찔림..)… 뭐 그래도 철퍼덕 한번 했으니 근 40년 가까지 유지된 철퍼덕 백신 효과 부스터 하나 맞았다고 생각하련다..

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