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90s day :)

세상에 학교에서 90s로 입고 오는 행사가 있다는데 내 옷장을 뒤지면서 폴로같은거 없냐며 찾아달란다…ㅠ.ㅠ

결국 고민하다가 ….ㅎㅎ 진정 90년대는 Nautica지 하고 그래도 요즘식으로 나온 Nautica잠바를 꺼내주고 펑펑한 넓은 바지를 달라길래 딱 하나 남은 일제 Edwin바지를 꺼내줬다….(한편 우리 꼬맹군이 생각하는 90s는 이야기 해보니 90년대 후반…소위 80년생들이 입던 영턱스클럽풍인듯…ㅎㅎ)

그러고 보니 Nautica도 사실 팔이 하얀색이어야 하고 마틴박사 신발하나 하면 완성이긴할듯한데 그건 나도 신어본적이 없다…ㅎㅎ

아빤 게스/캘빈클라인/마리떼프랑소와저버 처럼 펑퍼짐하지 않은 바지 입고 농구화 신던 90초반이라고 교육시켜줘야겠다…ㅎㅎ ( LA Gear라고 들어보셨나…아 이건 88년때인가? -_-;;)

Mr Little asking me to pick some of my clothes for his schools “Wear 90s” 🙂

2024.6

Every tunnel has an exit…

First time driving along with Alaskan Way Tunnel 🙂

얫날 Seattle 뉴스들이 한동안 매일같이 때려댔던 Bertha 머신이 뚤어주신 Alaskan Way Tunnel…

불과 10년전쯤만 까지도 Seattle도심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는 도시의 중간에 있는 엄한 고가도로가 Waterfront와 Downtown을 철저하게 분리하는 현상이었다… Downtown에서 Waterfront로 걷기도 불편하고 차로도 연결이 쉽지않고…도시의 미관도 엉망이고…. 무엇보다도 고가가 준 freeway라 교통 소음도 상당했던 기억이 있다… 결국 고가도로가 수명을 다하고 무너지네 마네 갑론을박하는 동시에 도시의 남북을 연결하는 한 축인 관계로 나름 역할이 컸던 길이라 대안으로 나온게 고가를 철거하고 지하로 그길을 터널화 시키기였다. 이제는 흔해진 공법이지만 그당시만해도 흔치 않던 땅을 갈아버리는 어마어마한 원통형 기계로 뚫는다고 엄청 홍보하고 난리를 쳤었다..

집 몇채만한 비싼 기계를 조립해 터널 뚫기 시작하자마자 몇 일만에 칼날이 망가져서 칼날 교체하는데 2년이나 걸린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겨주신 문화 혹은 산업 유산이 되어주셨다..:)

사실 요 tunnel은 개통한지는 꽤나 되었건만 생활권이 완전 다른 관계로 지나갈 일이 도통 없다가 지난달초인가 4월말인가 처음으로 지나가주셨다….

올해 5월엔 너무나 많은 일이 휘몰아쳤는데 그래도 어찌되었건 잔인했던 5월을 나왔다…… 🙂

2024.5

Difficult Discussion

난 개인적으로 지금 Manager인 우리 EVP를 참 좋아한다.

이 분은 항상 직설적이고 detail에 강하고 can do spirit이 충만하신 분이고, 한편, 내가 하는 -조직에서 minor일수 밖에 없는- 일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와 주시는 말그대로 strong gentlman이신 아주 고마운 분이기도 하시다.. 말그대로 high respect..그 자체이심….

아마 이래서 지금까지 온갖 힘들고 고통스럽고 영혼을 갈아 넣는 일을 하더라도 버틸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오늘 1:1 도중 마지막 topic으로 나도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분도 듣기 싫음직한 (그랬기를 희망하긴함…ㅎㅎ) 이야기를 나눴다…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은게 오늘 Seattle의 구름낀 하늘처럼 싱숭쉥숭하다… @.@

2024.5

Aurora at Seattle

Full credit goes to William Yoon taken at last Friday night 🙂 while my midnight efforts on Saturday night on our neighborhood total failed and end up just having dark-dark pictures 😦

우리 꼬맹이군이 보고도 안하고 혼자 찍으셨다… 다음날 나도 카메라 들고 한밤중에 잠 설치며 돌아다녔건만 이날 (지난주 금요일밤) 이후로는 급격히 활동이 줄어 본 사람이 거의 없다는 슬픈 현실…

그냥 Yellowknife나 Alaska나 Iceland를 한번 찾아가야할듯….흑

2024.5

New Kitchen Sink Faucet

대략 10년전 이집에 들어오고나서 이사 오던해에 – 홈 DIY 꼬꼬마 시절 – 두번째로 교체했던게 이 부엌 Faucet이었는데 결국은 얼마전부터 줄줄 새기 시작…. 결국 우리집 입주후 첫 두번째 교체 기능 부품으로 당첨 되어 주셨다..

나름 이건 내가 직접했던거라 어렵지 않게 바꾸겠네 생각했건만 결국에는 무엇을 어떻게 하든 “삽질 총량 불변의 법칙” 적용으로 -생각보다는 많았지만 처음 했을때보단 그래도 훨씬 수월하게…- 대략 2시간쯤 부엌밑으로 포복연습하며 교체를 해주셨다.

물론 아마존에서 사긴 했지만 이젠 이런 commodity는 Temu나 Aliexpress가 아니더라도 중국산 물량 공세가 엄청난 관계로 10년전 교체했을때 산 faucet값보다 대충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동급성능급으로 교체했다.

Had the first 2nd replacement part of the main functioning gadgets at home – New kitchen sink faucet after near 10 years of life

2024.4

Daeho Kalbi 대호 갈비찜

Bay Area에서 대박을 치고 올라왔다는 대호 갈비찜… 처음에는 이대호가 retire하고 시애틀에 가게 낸줄….ㅎㅎㅎ 이 가게가 집에서 걸어다닐정도의 거리에 있던 남대문 가든을 밀어내고 들어왔는데 한적하던 가게를 인산인해로 만들었다…. 뭐 직접 맛본 결과 맛은 괜찮긴한데… 가성비적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긴함….

Bay Area famous Daeho Kalbi house opened a shop at my ‘backyard’ 🙂 Good to see good Korean restaurant in here

2024.4

New Balance FuelCell Propel V3

신발이 2년 정도 지나니 해져서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주심… 나름 ON한번 사볼까 고민하다가 가격에 OTL 그냥 이번엔 나름 네온틱한 N으로 가고 다음에 시도하는 걸로..

발이 참 애매한게 275와 270의 딱중간이라… 신어보고 사는게 제일 확실한데…

온라인으로 Altra를 주문했건만 270으로 온게 너무 작은 문제 발생… 역시 온라인으로 사려면 그냥 275나 9 1/2로 주문해야한다 깨우침을 받고 뉴발로 질러주셨다….

Now new shoe 🙂 Time to continue to run 🙂

2024.4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아주 오랜만에 Netflix에서 해치운 영화… ㅎㅎ 어우… 한줄평을 쓰자면 양자경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영화 한편으로 Multiverse의 끝장판을 보여주는 영화… 🙂

처음엔 따라가느라 정신없고 머리가 아팠는데 뭐 솔솔한 재미로 마무리했다..

검정 베이글은 나도 별루 먹고 싶지는 않다……ㅎㅎㅎㅎ

Once in a while movie from Netflix – At first totally lost and confused but at the end finished it with following the storylines Yes this is the final boss of Multiverse in one single movie.

I don’t like black bagels neither 🙂

2024.4

Interlake High Class of 2027 Fundraiser: Milk Boba Tea

Built up a Milk Tea factory at home for little one’s school fundraiser tomorrow and filling up the drum water jug with nice smelling Milk Tea – Welcome to world of business!

Now he is wondering/worrying what he would do if this tea doesn’t sell out 🙂

우리 꼬맹이군… 나름 학년 대표라 동기회 재정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ㅎㅎ

얼마전 학교 행사에선 친구들과 달고나 뽑기를 만들어 팔고… 그 이후론 갑자기 점심에도 먹었는데 저녁에 타코를 또 먹으러 가야한다고 Chipotle에 날 끌고 가서 또 Donation해 주셨다..하루 두끼를 연장으로 Chipotle로 먹는건 좀… ㅋㅋ

그러더니 오늘 집에오더니 – 내일 Boba Tea를 100잔 팔아야하신다고 하며 자기는 밀크티를 맡아다면서 집안을 들었나 놨다 하신다……

100잔을 담아갈 통도 없는데 가루 밀크티 한봉지, 그리고 티백 한박스 소박하게 한답시고 난리…OTL

결국 아빠가 뛰어나가 홈디포에서 뛰어가서 골프장에 있는 음료수 드럼통 (이걸 내가 사다니…-.-) 하나 사고 아무래도 밀크티가 모자랄듯하다는 말에 동네 아시안 슈퍼 뒤져서 밀크티 파우더 두 봉지 더 사오고… 밀크티를 솥채로 몇번씩 끌여 온집안이 밀크티향이 가득하다…

그러곤 말씀하신다.. “이거 다 안팔리면 눈물날거 같다고….” 과연 어떻게 될까? 🙂

https://www.instagram.com/interlakeclassof_2027

2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