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Riding – 같은 코스를 갔지만 꼬맹이군을 데리고 갔다왔는데 오는길에 비가 내려서 좀 고생이다 싶었건만 결국 꼬맹이군 Bel-Red 내리막에서 철퍼덕…T.T
Repeating the B-R-K to Google one more time 🙂 but rain showers put some challenges
2022.4

Seattle에 처음왔을때만해도 실제로 기차가 가끔 다니던 길이였던 곳이 몇년전엔가 철도를 걷어내면서 trail로 바뀌었다. 얼마전 Spring district를 자전거로 지나가다 그쪽으로 연결되는 길이 보여서 지난 주말에 실행..
집에서 520 Trail로 시작해서 Northup Way로 빠질때 Sound Transit 기지창 옆으로 빠져나와 주욱가니 일단 끝은 Google Kirkland Campus에서 끝.. 거기서 자전거를 돌려 다시 Spring district를 거쳐 Bel-Red를 타고 집에 도착
결국 대충 15 mile 왕복에 두시간 주파 (GPS tracker가 꺼져있었다..아쒸…) 3개 city (Bellevue, Redmond, Kirkland)를 지나고 2개 freeway(I-405, WA-520)를 따라 다니고 3개 회사(Microsoft, Google, Meta)의 campus를 지나갔다 🙂
2 Hours roundtrip biking along with 2 freeways and 3 cities and 3 corporation campuses + view of Lake Washington
2022.4

날씨도 화창한날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도 휴일이기도 하고해서 좀 쌀쌀하지만 나섰다… 나름 새로운 route를 개척해본다고 520을 타고 가다가 Northup Way에서 나와 Bel-Red쪽으로 돌아오는 길… 버거도 맛나게 먹고 새로 생긴 동네의 남 회사캠퍼스도 지나가면서 보고..
However…. 기본/민짜 자전거의 한계인가… 거의 다 돌아올때즘 마지막 block 언덕을 낑낑대며 올라오는데 체인이 이탈해서 심상치 않네하고 다시 장착하고 갔는데 좀 가다 텅텅하더니 “빠삭”과 함께 체인이 날라가주셨다…물론 민짜를 작년 여름부터 심심찮게 굴리긴 했다만 아직 이정도로…ToT
결국 내 최애하는 동네 버거가게는 전화주문만 하다가 처음으로 식당안에서 식사하는 손님을 맞았고, Meta는 건물 밖에서 와하고 부러워하는 자전거를 탄 행인의 시선을 받았으며, 아마존과 ebay가 주문 한건씩 따내셨고 YouTube는 자전거 체인 교체 관련 조회 수를 늘렸다.. 나는 무엇을 얻었는가? 체인 함 어케 해보려다 손만 더렵힌듯…:)
Fine Presidents day biking end up with broken chains – lucky it happened almost close to home but painful 🙂 Anyhow, my favorite local burger shop finally had a visitor who actually made first in-dining visit after few phone orders before, Meta had envying eyes on its new building in Bellevue, eBay and Amazon had new orders, and YouTube had increase in traffic of searching for bike chain replacement.
and I end up having a dirty hand from broken chain inspection process 🙂
2022.2

Roundtrip of 24 miles in about 3 hours from home to Woodinville 🙂
Combination of easy & peaceful riding at the Sammamish River trail (Marymoor Park to Woodinville) & hell of biking up the endless hill on Bel-Red from Marymoor to Bellevue.. (Hard lesson learned – Next time I will try via 520 Trail to Redmond… 🙂 )
However, had gone thru a major fall off from bike – maybe the last time I fell off from bike in similar degree might be the one I had in my 1st grade 😦 – trying to spin this fall off as a booster of fall off vaccination 🙂
토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혼자 보낼 시간이 있어서 왕복세시간 자전거 타고 웃동네 우든빌에 가서 버거시식해주고 오셨다.. (당체 왜 자전거를 타면 버거가 왕땡기는지..ㅎ) 즐겁게 돌아오는길에 자전거 길 가로 달리다가 앞바퀴가 dirt 구간으로 빠졌는데 그냥 글로 쭉가야하는걸 다시 자전거길로 올리려다가 아마 양 바퀴가 자전거길 에지에 걸린듯해서 유혈 공중부양 철퍼덕 시전… (역시 나이들어 넘어지니 쪽팔린거에 비해 아픈거는 아무것도 아닌듯..ㅎㅎㅎ)
아마 자전거 타다가 다친걸로는 초1 이삿날 이사가는게 아쉬워서 자전거 이사짐 싸기전에 아파트 단지-이제는 없어진듯한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ㅎㅎ -를 미친듯이 달리다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와 같이 구른 이후로 가장 심히 다친정도인듯.. 뭐 이땐 아예 얼굴을 아스팔트에 긁고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데굴 굴러서 온몸이 피범벅이 되어 울면서 집에 갔었으니까..ㅎㅎ (사실 초1때 처음 제대로 자전거를 사서 탄관계로 그땐 참 철퍼덕 많이했다..가장 웃긴 철퍼덕은 동네 철가방 형님이 핸들 안잡고 자전거 타는거에 감화받아 갑자기 손을 놓아볼까 하고 흉내내다 철퍼덕…)
암튼 이 사건 하나빼고는 Sammamish River Trail은 평화로운 주행이었는데 집에 오기위해 Bel-Red Road를 오르다 지옥을 맛봤다.. 끝없는 경사에 사람이 안걸어다니는 길이니 가시 덩쿨들이 산재하고 (하필 다친 손등에 찔림..)… 뭐 그래도 철퍼덕 한번 했으니 근 40년 가까지 유지된 철퍼덕 백신 효과 부스터 하나 맞았다고 생각하련다..
2021.8

The neighborhood we lived since last Summer has closer access to Indian restaurants and stores.
Still extremely confusing with its name, there is a pizza shop called CanAm Pizza- which actually specializes in Indian pizza 🙂 (I thought it would have more meat menus as it is CanAm .. :))
After testing with general Peperoni pizza last time, this time went to one of their specialties – interesting taste 🙂 – felt like to say “this must be close to the street pizza in Delhi” but I have never been to India :D….
아무래도 벨뷰-레드몬드 경계 근처의 벨뷰에 살다보니 동네에 확실히 인도사람도 많고 인도가게들도 많다.. 근데 매번 출퇴근하면서 항상 지나오던 CanAm Pizza란 가게가 있다 (심지어 가게 로고도 홍단풍 깃발과 성조기가 같이 그려져 있는데…) 실상은 인도 피자가게다..ㅎㅎ
지난번에 기본적인 맛이 궁금해서 그냥 페페로니만 한번 시켜먹었었는데 이번엔 아예 인도피자도 하나 시켜봤다..ㅎㅎ 이름하여 탄두리 피자.. (뭐 한국도 불고기, 고구마, 감자 피자가 있으니..ㅎㅎ) 버터치킨피자와 끝까지 고민하다 탄두리로..ㅎㅎ
뭐 아무래도 specialty피자이다 보니 내용물이 보통피자에 비해 아주 실하다… 당연하지만 탄두리 치킨에 들어가는 향신료도 약간 들어가있고.. 슬쩍 매콤한 부위도 있고..ㅎㅎ 마치 델리 어딘가에서 먹는 피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도를 가본적이 없다..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재미있는 피자 한번 먹어봤다. 이름은 캔앰이겄만 가게 TV엔 Cricket 중계가 특어져 있고.. 피자 픽업 기다리는 대략 10몇명의 사람+직원 중 비인도인은 나하나.. (모두가 ‘이 shake it은 뭐야..?’ 하고날 째려보는 분위기..ㅎㅎㅎ) 여긴 어디인가..ㅎㅎ
2021.5

Whatever it might take, the spring has arrived again in this year.
어찌되었건 올해도 봄이 왔다.
Last week @ Bel-Red road
2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