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시간 포함하면 대략 열흘 보낸 Paris 마지막날 아침부터 짐정리하고 지하철을 타고 CDG 공항으로 향했다..이제 집에 간다….
My 10 days stay at Paris ended -happy to be on a path back to home 🙂 Au revoir!
2025.9

이동시간 포함하면 대략 열흘 보낸 Paris 마지막날 아침부터 짐정리하고 지하철을 타고 CDG 공항으로 향했다..이제 집에 간다….
My 10 days stay at Paris ended -happy to be on a path back to home 🙂 Au revoir!
2025.9

The last working day of this trip
2025.9

그래도 일주일 조금 넘게 머문 곳인데 지하철외엔 구경해본적이 없어 일요일 여유있는 아침 빵 옆에 끼고 커피 한잔 들고 걷는 감성놀이 하겠다고 (빵모자도 구비했어야했다…ㅎㅎ) 걸어나와 유명한 Grande Arche도 바로 밑에서 보고 개선문도 100배 줌땡겨서 봤다….
Although stayed more than a week I have never checked the area other than getting into Metro stations..so tried my dream of European life 🙂 of walking the streets with baguette and espresso
2025.9

Day2는 저녁이 팀 디너여서 일과 후 다시 시내로 갔다 이번엔 Chatelet 대충 명동과 서울역을 합쳐놓은 시내 한복판….마치 Las Vegas에서 fake로 보던 풍경이 실사화한 느낌…
One more dinner (Team) at Paris at Day2 felt like walking in the real version of faked sceneries from Las Vegas.. 🙂
2025.9

첫날 퇴근후 Paris시내에서 회사 회식이 있어 퇴근후 가방을 호텔에 남겨놓고 Metro 1호선 지하철을 타고 Paris 시내로 처음 발을 들여봤다…
지히철 역을 나와 시내를 구글맵으로 찾아가고 돌아오는 와중 같은 길로 가는 현지 동료가 어차피 가는길에 있으니 보여주겠다고 Champs-Elysees 거리와 개선문 야경을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After day 1, rushed to inner city of Paris for group dinner and this meant my first step into Paris 🙂 After the dinner my friendly French colleague who was heading to same direction showed few of us (all visitors) the night scene of Champs-Elysees and Arc de Triomphe.
2025.9

Day 1 in Paris – commuting to work from La Defense to Poissy corporate site – waking up early and dress up and walking to subway/train. I missed this for a while in my life 🙂
오랜만에 아침 일찍일어나 출근하는 직장인 부대에 동참하며 이것저것 챙기고 차려 입은 다음에 전철/지하철 역에 걸어가 전철 타고 출근을 했다…
사실 살인적인 호텔 가격에 그냥 가장 저렴하면서 reasonable한 곳을 아무 생각없이 잡아서 예약했는데…. 다행히도 역도 걸어갈 정도로 가깝고 (단 좀 걷긴해야한다만…) 동네도 깨끗하고 나름 현대판 유럽갬성도 현대적인 건물에 섞여 있고.. (신도시라서…) 뭐 서울로 치자면 대충 분당즘의 호텔에서 용인/수지로 분당선 타고 출근한 모양새인듯 하다…
Paris 개선문(Arc de Triomphe) 과 일직선상에 있는 Grande Arche를 둘다 바라보면서 시크한 표정으로 찾아간 광역급행전철역… 열차를 기다리다가 신기한 2층 전철을 보며 최대한 신기해 하지 않아 하는 표정관리로 일관하며 맞는 열차를 타고 첫 출근은 큰 삽질없이 성공,,,
2025.9

공항에서 Uber를 타고 호텔에 왔다 털석….나름 신나는것도 있고 처음 가보는 나라라고 긴장해서 그런지 힘이 덜든다고 느꼈는데 호텔방을 열고 짐을 내려 놓은 순간 긴장이 턱하고 풀리면서 급피곤… 🙂
결론적으로는 9박10일을 보낸 La Defense 고층빌딩 타운 바로 아래 동네의 파리 외곽신도시 쯤 되는 곳인듯 하다…왠만하면 Paris시내로 호텔을 잡으려 했건만 회사도 어차피 외곽이고 (광역급행전철[RER] A의 종점 중 하나…) 대충 Paris 중심부와 회사의 중간 지점 이기도 해서 편할듯 하고 해서 Paris외곽에 제일 저렴한곳으로….
잡고 보니 La Defense 동네는 광역급행전철 역도 있지만 알고보니 Paris시내 왠만한 곳 다 가는 Metro Line1의 종점 이기도 하며 전철/지하철도 여러 노선이 지나가는 역이기도 하고 붙어 있는 Arena에서 Olympics 수영경기도 했고 제일 큰 공연장 중 하나라 뭐 들고 나고 기본적인 출퇴근에는 최적의 동네였는듯하다…
처음엔 동네 이름도 말을 못하다가 푸토s, 푸투 이러다 현지인이 퓌토 혹은 피토라고 수정해주었다…쓸데없는 영어 oriented 발음…ㅋㅋㅋ
도착해서 본 첫 바깥풍경…애석하게도 외곽이고 신도시이고 해서 Effel은 보여줄 여유가 없다….ㅎㅎㅎ 몇일 지나고 보니 왼쪽의 고층 건물이 정확하게 에펠탑을 막고 있는 형국이었다.. (에펠탑은 자정 무렵에 조명으로 정상에서 조명으로 쑈를 하는데 그 조명 beam은 저 건물 외곽으로 보였다…)
I found out “Put” was not a ‘put’ but more like ‘py’ or ‘pea’ few days later 🙂
2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