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원래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어쩌나 -국립공원을 찾아가야하나….- 했다가 회사일좀 하느라 Holland에 있는 Starbucks에서 시간 좀 보내고 freeway공사중인거 detour했더니 여유 좀 있게 시간맞춰 도착하게되었다.
재미있는건 Starbucks에 유일한 stranger로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한국말이 들려서 슬쩍봤더니 LG직원들이 점심 먹고 coffee time하러 온듯…. -미국 시골에서도 회사 사람들끼리 사원증 목에 걸고 점심시간후 커피한 잔 하러 가는건 국룰이구나 싶었음…ㅎㅎ
생각해보니 정작 가본적 없었던 서부 미시간의 Grand Rapids를 지나 쌩쌩달려 지나고 호수가 이뻤던 Cadillac도 지나 갔다..
Had a long drive to Interlochen, MI…
2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