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Dead Me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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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 sourced from IMDb

우연히 Hulu Plus를 이것저것 보다가 시작해서 오랜만에 감상한 영화 – 전혀 사전지식 없이 봤다.

내용은 1980년대 Northern Ireland의 Belfast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데 각색이 되었으리라 짐작됨- 아마도 내가 좋아하던 무간도 시리즈와 구성이 비슷해서 주욱 끝까지 보게된듯 싶다.

Canada 시골에서 주인공이 총 3방을 맞는 “강력한(?)” 장면부터 시작된 이 영화는 시간을 거슬러 Belfast의 젊은 청년이 IRA의 멤버가 되는 동시에 영국 경찰의 정보원역할을 하며 폭력을 지양하고 가족을 보호하려고 애쓰다 결국은 잡혀서 도망자 신세가 되는 Northern Ireland conflict – The Trouble – 역사에 휘말려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간도와 도망자 그리고 흔한 첩보물을 혼합한듯한 영화.. 🙂 강한 Irish accent때문에 약간 듣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재미있게 봤다..^^

2013.9

 

The Croods

Thecroods

주말을 맞이 하여 오랜만에 가족 다같이 본 가족영화 The Croods…

Bellevue Lincoln Square 극장에서 봐주셨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재미있었던 영화였는듯 싶다. 이야기는 단순 혹은 간단, – 네안데르탈인 시대의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자유분방한 딸 세대간의 생활방식에 의한 갈등, 아버지의 사랑, 딸과 눈맞는 남자 등장..ㅋㅋ 그래픽도 훌륭해서 참 인상적이었다. 뭐 애들 아니었으면 구지 일부러 볼 영화는 아니었겠지만서도, 보는 중에 애들 때문에 3D를 못보고 2D로 본게 아쉬워 했다..

 

개인적으로는 Dreamworks가 나름 Disney와 비슷하지만 차별화 되어 간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Rise of Guardians보단 나름 성공하지 않을까 싶다….

2013.3

 

Wonderful Radio

 

우연히 오랜만에 본 한국영화…

화려한 캐스팅(광수님 쵝오..ㅋㅋ)과 다양한 카메오의 출연이었지만 스토리는 아주 잔잔했다.. 오히려.. 블럭버스터 식의 쏘는 맛이 없이 잔잔함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담백(까지는 아니지만) 암튼 그런 느낌의 영화였는듯…

사람들마다 다 성향이 다르니 강추까지는 아니지만, 잔잔한걸 좋아한다면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인듯..

2012.3

 

Mission Impossible 4 Ghost Protocol

Cannot even recall when I saw the movie at theater, but this one was hard to pass.. IMAX!

Tom Cruise was still great but at the same time, I felt pitty he cannot win over the times..
불쌍한 톰쿠르즈 아저씨 예전 부루스 윌리스가 란닝구 차림으로 뛰어다니던 식으로 죽도록 삽질하고 얻어터지며 뛰었다…


Movie: Casino

One of the good thing about Netflix streaming is actually the fact it gives me the chance to follow up the movies I missed sometime in past…

Just finished watching Casino.. 1995 Movie…which Robert De Niro, Joe Pesci, and Sharon Stone… Yes Sharon Stone.. the heroin of high school students during my high school days….-o-;;;;;

The movie is kind of long and story is a bit long as well but kind of nice story telling on how a mafia man got into Casino business and how he drove success while managing the issues among violence and showy life of casino operation…

2011.8

The Man from Nowhere

밤에 빨래개면서 Netflix Streaming service를 navigation하는 중 어디선가 영화 poster 중 낯이 익은 얼굴이 보였다…

앗 원빈!

(poster from IMDb)

오랜만에 감상해주신 한국 영화되시겠다….
들어오던 소문대로 좀 잔인은 했다만… 멋지네…

“한번만 안아보자”
“너희들은 내일 만을 살지? 난 오늘 만을 살아간다. 내일을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나에게 죽는다. 오늘만 사는 것이 얼마나 엿같은지 알려줄테니까”

 

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