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Train to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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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좀비 이야기는 진짜 싫어하는 관계로 안보려했지만 그래도 공유가 나온다기에 Netflix로 본 영화…

몇가지 공감사항과 교훈을 남겼다

  • 애들을 떠오를땐 항상 갓태어난 모습이 떠오른다..ㅎㅎ
  • 기차 조작은 할 줄 알아야한다
  • 세상에 이기적인 나쁜놈들은 꼭 있다….
  • 터널에서는 노래를 하는게 좋다..

2017.8

마스터/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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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탄 비행기인데 우째 잠을 자리… 서울갈 때는 정말이지 한숨도 안자고 눈비비며 영화에 매진했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 각 시대를 풍미하는 미남 배우 중심의 영화..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지만 이게 실화가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마지막에 박살내러 가는 차들이 가는곳에 국회의사당이 보이는건 중의적인 의미인듯…

2017.8

더킹/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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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vie – The King. Nobody knows where the truth lies… and this movie might be the best beneficiary of current Korean politics situation. Anyhow kind of movie which has tons of “visuals”

오랜만에 감상한 한국 영화 더킹… 내용은 시대 운빨을 너무나 잘탄거 같고 한편 출연진들이 정말 화려해서 그것만으로도 그냥 본전은 친 영화인거 같다.  버스안에서와 난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네…ㅎㅎㅎ

2017.2

Spec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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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James Bond movie.. from Amazon Prime Video.. to me, I felt this was much better than Skyfall.

제임스 본드 영화는 참 열심히도 만들어댄다.. 항상 공식들이 있는데 그 공식에 충실한 영화였는듯..

  • 처음의 5분간 다 때려부순다..
  • 항상 본드걸들은 필요 이상으로 본드를 급하게 좋아한다..
  •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전편에 비해 훨씬 재미있게 봤다…

2016.11

국가대표2 (Run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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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엄청나게 매질당했던 중학교 시절을 보내고(맞아본 사람만 캐나다산 합판 스틱의 위력을 안다능…), 대학때 다수의 아이스하키 특기생들과 같은과(주로 중간 기말 시험때만 본다는게 단점..ㅎㅎ)를 다닌 계기로 아이스하키 자체가 낯설지는 않다..ㅎㅎ

전편과 너무 똑같은 설정과 내용으로 낯선 동계 스포츠+가족애를 그렸다는 점 빼곤 훌륭한 영화.. 허나 무엇보다도, 지루할뻔한 영화를 살린 촬영+음향 기술(경기장에서 선수가 달려가는 박진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수애도 나이가 많이 드셨네..  🙂

Similar setting as prior version, but still good-enough-to-make-you-smile movie to watch..

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