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비치, 바닷가 돌덩어리들, 등대, 수많은 다리, 시골마을, 아이스크림 공장, 모래밭 오래곤 코스트 완주를 끝내고 길에 나무가 굵어지는 느낌이 나고 잠시지만 highway가 freeway로 바뀌는 구간도 나오고 하니 이번 나무 탐방 여행의 목적지 California Redwood로 들어왔다.
Bye Oregon Coast – now some portion of the road temporarily becoming freeways and trees with thicker base kind of tells me I am close to the original destination of this crazy drive
2021.4
Another ‘had to stop the car to have a look’ view – although the marginal “wow”tility has been decreasing…
물론 이즘 되니 그바닷가가 그 바닷가 같아서 한계 감흥은 팍 떨어졌지만 절경의 수준은 끝내줬다..
2021.4
시간이 없어서 trail을 못걸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모래밭도 구경…
It was a pity to skip the trail walking due to shortage of time, but at least checked the dunes as well..
2021.4
Sea Lion이 많다는 사설 cave인데 그냥 패스…뭐 그래도 경치 하나는 끝내주심…ㅎㅎ
Another beautiful scenery… (although skipped the Sea Lion tour…)
2021.4
One of the top scenery encountered in this road trip – usually comes from unexpected/unplanned stop and this was one of it with endless waves.. 🙂
여행을 다니다 보면 기대치 않은곳에서 장관을 만나게 되는데 – 끝이 보이지 않게 파도치는 이 바닷가도 그런 곳 중 하나..
2021.4
Devil’s churn보다 더 spectacle한 장소가 있었다… 토르가 구멍낸 돌덩이에서 계속 바닷물이 퍼오르고 빠지고…뭐 spouting horn이라고도 하는데 Kauai에서 본것 보다는 조용…..
2021.4
이것 또한 악마 시리즈 하나더… 나름 파력이 어마어마해서 돌벽에 구멍을 내다가 결국 그 구멍의 천장을 무넣드리는 형태라고 하는데…(허나 이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단걸 몇분후 알게됨..)
Another epic Devil’s work at Oregon coast… However, realized this is actually tiny in few mins..
2021.4
Beautiful lighthouse – additional & fantastic rainbow was a gift
별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훌륭했던 바닷가 공원
2021.4
Never planned but the beach at sunset was gorgeous – anything looking weird is mark of Devil’s.. 🙂
무작정 찾아간 Devil’s Punch Bowl 뭐 이 나라는 좀만 괴상스러우면 악마타령이다..ㅎㅎㅎ
2021.4
Another stop at Tillamook – skipped the tour due to long waiting line but ice cream & checked Oregon’s drive thru Starbucks -Dutch Bros..
우리동네 아이스크림과 치즈의 대부분은 여기서 만들어지는 미북서부판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장이 있는 틸라묵- 근데 보통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주로하는데 뭐 공장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맛이 똑.같.다..ㅎㅎㅎㅎ
한편 공장 나가는길에 보이는 오레곤의 스타벅스 더치브로스..사실 요란한 음료(에너지 드링크, 다양한걸 잔득 넣은 커피 등등)를 먹어야하는데 그냥 아메리카노..ㅎㅎ
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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