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NAfME All Northwest Orchestra at Spokane, WA

at Spokane Convention Center

So it was a crazy drive back-and-forth 8 hours driving in a day 🙂 and upon return, I-90 was all fun 4 wheel Snow mode driving during 2/3 of the drive.

올해도 우리 꼬맹이군이 뽑혀서 공연을 하러 갔는데 하필 올해는 광역행사라 장소가 Spokane이었다…왕복 운전시간만 8시간…. 2시간짜리 공연을 보러 그것도 눈이 예보가 되어있는데 가야 하는가, 1박을 그냥 하고 와야 하나를 심히 고민하다 우리 곤이의 운전 능력도 눈내리는 장거리 기반으로 테스트해 볼 겸해서 그냥 당일치기로 질러 주셨다..

특히 갈 때는 예보와 달리 눈한송이 맞지 않고 갔는데, 돌아 올 때는 공연끝나고 부지런히 나왔으나 야간운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제설이 전혀 안된 Freeway를 앞차 꽁무니만 보고 가거나 추월시엔 다른 차들이 거의 지나지 않은 눈 쌓여 있는 언덕/내리막길을 쌩쌩 거리며 달렸다.. (ㅎㅎ Truck기반의 4륜구동의 힘….이러니 이 나라는 Sedan이 안팔리는거다…..)

2025.2

Glacier National Park: West Glacier, Lake McDonald, & Going-To-The-Sun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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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ng to the Sun Road, scenic drive built in 1932, felt exactly the same way it is named… + a bit of scared to death for driver 🙂

고잉투더썬 절벽길 운전 하다가 까딱 정신줄 놓으면 골로가는줄…..ㅎㅎ “운전해서 저하늘까지” ..

2019.8

Summer Road Trip 2019: Glacier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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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 4 nights, 3 States, 2 time zones, and about 1300 miles of driving – all decided at the night before departure 🙂 For surely, unplanned road-trip amplifies the memories and fun.

고되긴 하지만 Roadtrip은 Roadtrip이 주는 기억과 맛이 있다.

이번 여행은 더구나 대충 3일전쯤에 휴가를 쓸수 있는게 결정되고, 아이들 개학전 마지막 주말을 끼고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다 출발하기 전날 밤에 목적지를 결정하고, 일정 짜고, 급하게 예약해서, 우격다짐으로 가서 그런지 더 무계획이 주는 맛도 추가였다.

20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