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vue Interlake High Class of 2025 Commencement

언제 오려나 싶었던 2025년이 오고 우리집에 고졸 학력자 한명이 추가되었다…근데 왜 졸업식을 구지 여기서 해야하는지 쩝….(실상은 교육구에서 UW 체육관을 하루 빌려서 4개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루에 시간대 나눠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몰아하는방식…) 교육청장은 하루 종일 네번 졸업 축사를 하는셈…ㅎㅎ

Never imagined this 2025 will ever come but it arrived 🙂  Congratulations Andrew!

2025.6

U of Washington Graduation Ceremony

지인분 가족이 졸업하시는 관계로 신기하게도 근 20년 가까이 살았고 사실상 마음속의 모교라고 생각하고 지냈던 -더이상은 절대 아니다!!!! 흥 to the 치 to the 뿡이다- UW 졸업식 행사에 처음으로 갔다 왔다…

아 C… 🙂 마음 한편에서 올라오는 쌍시옷 소리를 눌러가며 졸업하는 가족분들 축하드리고 왔다…이제 여기 주요 시설을 관람했으니……ㅋㅋ

First time experiencing UW graduation after ~20 years since settle down to Seattle. It is a pity that this experience can only be ‘indirect’ to my family 😦

2025.6

Sun Sui Wah/신서화

동네에 새로운 중국음식점이 생겼는데 Vancouver에서 유명한 집에 들어온 거라고 해서 한번 방문…. 근래에 집 앞에 들어온 T&T Supermarket과 함께 세계관의 대혼란을 조장한다.. 이것은 American인가 Canadian인가 Chinese인가 Cantonese 인가….ㅎㅎ

Nice newer restaurant came south to Bellevue from Vancouver BC – Along with new T&T Supermarket, now I am confused whether these are American, Canadian, Chinese or Cantonese.. 🙂

Good & slightly upscale dim sum but a bit pricey though 🙂

2025.1

Points Loop Trail

Aka 부자동네 탐방 트레일…여간 사실 Bellevue가 아니다…ㅎㅎ 벨뷰 근방에 호수가에 XXX Points라는 미니 도시들과 Clyde Hill을 연결하는 산책로…

뜬금없지만 주말 내내 한분씩 이 부자동네에서 노력봉사하러 가셔서 잠깐 산책을 했다…이 동네는 100프로 주거지역이라 사는 사람을 알지 않는 이상 갈 일도 없는 동네인데다…입구에 대놓고 비디오 카메라 촬영중이라고 써붙이는 동네라 실수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았는데…ㅎㅎ

Actually first time in the Points 🙂

2023.10

$4.99 per Gallon

마지막 보루인 Costco마저 이지경… 이제 조만간 Odyssey만땅채우면 100불 넘어가겠구나…정말 Hurricane Katrina때 최고로 올랐던게 Ann Arbor에서 4불 XX로 기억하는데 inflation에 전쟁까지 겹치니 이런 광기 가득한 날이 다시 오셨다..

Can’t believe today might be one the last day of buying a gas per gallon under $5 in foreseeable time…crazy days have arrived with inflation and war

2022.6

B-R-K Tour

19.8 Mile with 2.5 hours on Saturday afternoon..

이제는 애용하는 경로가 된 Eastrail/Cross Kirkland corridor를 매번 돌려오던 Google Campus보다 좀더 가봐서 Totem Lake까지 갔다가..124th를 타고 Sammamish River Trail로 들어가서 오면되겠군하고 124th보고 무조건 우회전해서 주욱가다보니 NE 124th St로 가야하는걸 124th Ave NE로 내려오고 있어서 다시 돌리기도 그렇고 힘도 든 관계로 그냥 내려왔다… 🙂 뭐 Sammamish River로 오는건 다음주에 하는걸로..ㅎㅎ

뭐 덕분에 벨뷰에서 말을 키우며 타고 다니시는 저택 동네도 입문형 자전거로 쌩쌩하며 달려주셨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 저택 야드에서 쉬고 계시는 말 한마리와 눈이 마주쳤는데 “넌 왜그러고 사냐”는 눈빛……ㅎㅎㅎ 그래서 ‘난 내꼴리는대로 산다’의 눈빛발사해주시고 지나갔다..ㅎㅎㅎ

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