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Mini Figures

 

Lego Mini Figures

얼마전 태민이랑 온 집안에 있는 미니 피규어들을 모아 한 줄로 정렬시켰다..

 

이미 온갖 다양한 시리즈의 미니피규어들이 마구 섞여있는 마당이라.. 모자/머리스타일과 옷들을 마구 보이는대로 “입혀”주셨음.. 대충 닌자고에 시티(소방관, 경찰관, 행인, 범죄자, 주유차 드라이버, 등등)에 슈퍼 히어로에, 스타워즈 인물들까지 마구마구 섞여 바꿔 입고 계시는 중..

 

예전에 생각해보면 미니 피규어 하나로도 몇시간 거뜬히 놀았는데..한참 전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ㅋ

 

피규어들은 이 사진 촬영이후 즉시 “지나간 트럭 때문에” 혼비 백산하여 다시 사방으로 “움직여” 주셨다..^^

 

2013.4

 

 

 

Bye Thinkpad X220, Hello Thinkpad X230

TP X220

With company’s campaign to deploy Windows 8, had to say goodbye to “not-that-old” laptop. My TP X220

Only has been 16 months, but brought good memories of using Thinkpad….(Well this one was not that great though had some issues with TPM chip, part of my fault but display was unstable)

Anyhow, among various options of new devices, I made a bold movement to stay with extension of current one X230 not any touch enabled devices because of CPU & Memory specifications.

WP_20130410_001

 

X230 is not technically different than X220 similar processor  (upgraded) with all other same form factors while the upgrade is obviously in keyboard. Finally, Thinkpad is moving away from “easily pullable” butons and keyboad has some nice features like light up from keyboard (by Fn+ Space).

 

The challenge for me is adjusting on change of keyboard layouts. By moving the power button to right, the new keyboard gave up 2 lines of keys for Function line keys (forced to single line)

*  pageup/down button moved down to arrow button

* Home End Insert Delete button location has changed -driving me crazy 🙂

 

 

2013.4

 

 

 

Windows Phone 8 for 2 week journey with Samsung ATIV S

In summary, super duper awesome device, very beautiful OS, horrible nightmare app store

물론 노키아는 죽어도 싫고 AT&T는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 할 마음이 없는데다, 직전까지 htc를 오래 썼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 차원에서 한 선택이지만, 이제 삼성만큼 전화기 잘 만들 수 있는 회사는 당분간 지구상에는 없음을 보여준듯 싶다.

심지어 비 주력기종인 Windows Phone 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디자인에 별 에러 없이 스무드하게 잘 굴러가는데 대만족.. 참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다. 왜 이걸 미국에 안들여오나 싶음..

한편으론, 다 이유가 있겠지만 구글이 별로 도와주지 않아 보이는 외로운 싸움하는 안드로이드의 diversity측면의 좋은 대안이 될듯한데.. 암튼 이보다 좋고 안정적인 device는 나올 수 없다에 한표.. two thumbs up..

Windows Phone 8

이거 물건이라고 생각됨…UX차원에서 안드로이드 보다는 훨씬 직관적이고 잘 통제된 느낌이다.. 물론 UX의 완성도는 다른 OS도 충분히들 높지만 철학적임 측면에서 보면 가장 사용자 친화적이라 생각됨..

아직 큰장점이라 말하는 PC xBox와의 일관된 경험은 본인이 내공이 짧아 뭐라 평할 수는 없고 original Office가 있다는건 그닥 큰 benefit이 없어 보이지만, 폰 OS자체로만 봐도 충분히 훌륭하다.

App store 이건 정말이지 악몽이다. 악몽악몽.. 내가 다시 안드로이드폰으로 돌아가면 그건 120% 앱 때문이다.

그나마 주은행인 Chase app, WordPress app, Facebook App등의 일부 기본 app외엔 정말 별로 없거나….에러 투성이..(특히 8에 optimization될 정도로 dedication 을 보이는 앱은 드문듯..)

암튼 내 Lifestyle 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전화기로 모든걸 해주던 세상에서 전화기의 역할을 통신 및 email에 충실한 도구로 바꾸는 중…흑

개인적으로는 mint도 없어서 personal finance 관리가 web으로 한정되고 믿을만한 Starbucks app이 없어서 10잔에 한잔 공짜로 생기는 rewards 가 언제 생기는지 막막하다..(카드도 들고 다녀야 하고…)

Kakao talk은 error없이 끝내본적 드물고 YouTube app은 웃음밖에 안난다. (web browser 에 m.youtube.com찍어 주는게 app이라면 나도 백만개는 만들겠다…)

출퇴근길에 애용하던 네이버 앱은 m.naver.com으로 들어가 보면서 무의식적으로 자꾸 옆으로 스크롤하다 좌절한다..ㅋㅋ 네이버 앱튠은 왠일인지 앱이 있으나 4-5개 보고나면 항상 “쫓겨”난다..

그리고 앱스토어를 보면 마치 “안드로이드 쌍팔년도” 시절 혹은 1.0시절의 잡스런 앱들만 리스트에 가득하다.. 아직 멀고도 험한길…

다수의 quality 앱을 갖추려면 많은 앱퍼블리셔와 개발자들에게 확실한 benefit 혹은 reach를 보장해 하건만, 특히 시작단계인 이 와중에 Nokia 1개 회사 중심만으론 한계가 명확해 보인다..사실, 잘 생각해보면,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한 참 때 삼성, Moto, htc 등이 마구 경쟁적으로 단말기들을 찍어내고, 모든 통신사들도 경쟁적/적극적으로 push하는 과정에서 저변도 확대되고 성숙되었단 일어난났다는 사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2013.4

Toronto Transit Commission Token

얼마전 방정리하다 발견한 옛날 여행의 부산물 토론토 지하철 토큰..

사실상 애를 데리고 국경을 넘른 첫 해외여행😃 되시겠다..

그냥 MBA졸업 전 밖에 한번 나가려고 했던 단순한 여행 CN타워 가서 밥먹고 온게 거의 전부였는듯..

지하철 타고 낑낑거리며 갔다가 애가 잠들어 택시타고 돌아오는 바람에 남겨진 토큰인듯…

다시 토론토 갈일도 당분간 없을듯 싶고 뭐 대단한 소장가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ebay에 내놨더니 누가 1불에 집어가셨다…

2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