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헐헐!!! 쩐다 쩔어… (현대 한국어 표현 최대한 활용)
집 바로 앞은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다닐수 있는 거리에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헌역이 개통해있었다. 얼마나 감격스런 날인가… 진작 내가 살 때에 좀 생기지..ㅋㅋㅋ 그리고 양재역은 어느새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변신… 게다가 3호선은 수서역이 더이상 종점이 아니더라…
시민의숲역에서 오랜만에 보는 자판기.. 뭐 사실 자판기가 신기하다기 보다는 자판기에 이런저런 다양한 음료수들이 있는게 참 신기해 보이네… (여긴 그저 Soda아니면 물.. 게다가 자판기 운영업체가 회사이다 보니 자기네 제품만 있어서.. 이렇게 구색을 갖춘 자판기를 보기 참 어렵다..)
남부터미널 역은 여전히 변함이 없구나!!
It is kind of weird to be in a tourist mode in the city I grew up but things has changed and unchanged..
20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