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오딩이를 잠에서 깨워주던 배터리.. 안그래도 한 1년전 즈음부터 이거 맛이 갈때가 다가오네 싶었는데 결국 -물론 요즘은 특수 목적 운송차량으로 전직을 했지만- 너무 오래 재우다 보니 결국 두들겨서 점프를 시키지 않으면 안일어나는 수준으로 와서 결국 새 버터리로 바꿔주셨다… 근데 배터리 가는게 옛날보다 더 복잡해지고 배터리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ㅎㅎㅎ
Phew finally Odyssey’s battery cross the rainbow bridge 🙂
2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