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프게도 집앞 큰 소나무들이 병에 걸렸는지 시름시름 앓는게 보인지가 대략 4년전….총 네 그루의 높은 소나무가 있었는데 그 땐 죽은 가지들만 크게 정리하고 갱생을 기대했건만…아쉽게도 회복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주 일단 모든 초록잎이 사라진 두 그루를 사투끝에 아마존에서 산 길쭉한 전기톱으로 잘라냈다….인제 저 밑둥을 큰 장비 및 비용 안들이고 어떻게 없앨수 있는지 고민+남은 두개도 마자 정리해야겠다…ㅠ.ㅠ
사실 작은 bush성 나무들도 작년 여름에 폭염에 말라죽은게 또 세 그루 정도라…올 가을까진 저 모든 소나무까지 정리하고 봄에 새로 심을 요량으로 다양한 벌목공 놀이를 실현중….
Fighting with dead trees in front yard 😦 but now focusing on removing dead trees to open clean space for new plantings on next spring
2024.9
아 소나무는 성장도 느린데 안타깝네요. 전 블루베리 키우는데 매년 몇그루씩 죽어서 날씨에 대응이 안되네요. ㅠㅜ
네 아쉬움이 한가득입니다…그냥 쉽게 풍성해지는 나무로 바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