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ond Night Market

대충 중국의 야시장이 이러려느니 생각하고 사람구경 반하고 시장 구경반하고 왔다.. 꼬치는 맛은 있다만 양념이 강해 밤새 물을 부르는…ㅎㅎㅎ

Checked out Richmond Night Market – This must be the experience in some night markets in China 🙂

2025.8

Gastown, Vancouver

애들이 커지고 Vancouver에 가니 가야할 곳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옛날엔 무조건 Canada Place쪽에서 걸어와 Steam Clock보고 돌아가던 길이 정반대로 들어와 돌아나가는 구도…ㅎㅎ

Now having kids with their own needs, waling around the city has totally changed as point of interest changes – now for the first time visited Steam Clock from opposite way vs past

2025.8

Traffic on Canada Boarder Control

여름다 다끝나가는 8월의 마지막 날 곤이 노가다도 좀 시킬겸 겸사겸사해서 차를 몰아 북쪽 이웃 단풍마을로 갔는데 국경 대기줄이 충격적으로 짧다… 이렇게 짧은 적은 아마도 십몇년전에 평일날 오후에 몰고 간 이후로 처음인듯…확실히 하얀집의 빨간모자 싸움닭 할배가 들어선 이후로 단풍마을 사람들이 열받아 미국으로 안내려온다는게 확실한듯하다…

한편 빨모 할배때문인지 국경에서 질문이 바꿔였다… “넌 뭐하는 놈이고 어디를 가느냐/갔다오느냐”에서 “뭘 가지고 오는거냐”로 양 side의 질문이 바뀐 것도 생각해보니 놀랍지도 않다… (한편 성조기 박혀 있는 우리 곤이 해꼬지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ㅎㅎ)

I have never seen this light traffic on I-5 crossing boarder – Wow 🙂

2025.8

Sun Sui Wah/신서화

동네에 새로운 중국음식점이 생겼는데 Vancouver에서 유명한 집에 들어온 거라고 해서 한번 방문…. 근래에 집 앞에 들어온 T&T Supermarket과 함께 세계관의 대혼란을 조장한다.. 이것은 American인가 Canadian인가 Chinese인가 Cantonese 인가….ㅎㅎ

Nice newer restaurant came south to Bellevue from Vancouver BC – Along with new T&T Supermarket, now I am confused whether these are American, Canadian, Chinese or Cantonese.. 🙂

Good & slightly upscale dim sum but a bit pricey though 🙂

2025.1

Adue Odyssey

2008년 겨울이 되어가는 늦가을에 Moses Lake까지 가서 54 mile 찍혀었던 상태에서 인수해온 오딩이…. 아직도 인수하고 처음 진눈깨비 내리던 Snoqualmie Pass를 넘어 몰고 오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해수로는 17년 총 21만 mile을 넘기고 어제 저녁 빠이빠이 보냈다…

오딩이 초창기 때는 기저귀 차며 Car Seat에 앉혀서 다니던 분들 두분 다 이제는 징그런 High Schooler들이고 오딩이도 이런저런 활동 많던 아이들 가진 집 + 눈비 가르며 Road Trip을 많이 다니던 집에 인수되어 온 관계로 이래저래 수고가 많았다..

Vancouver와 Portland는 밥 먹듯이 다녔고, 왠만한 서부의 명승지, 국립공원, 캠핑, Ski, 대도시들은 가족 실어 나르며 이걸로 다 가 본듯… 가까운 Rainier, Olympic, North Cascade는 물론 Banff/Jasper, LA, SF, Las Vegas, Utah의 Arches, Yellowstone, Glacier, Teton, Oregon Coast, Redwood, Whistler, Sunpeak등등.. 우리 가족 아이들의 성장 및 가족의 역사가 고대로 담겨 있던 차였고 우리집에 방문하셨던 가족 친구등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이상은 타본 적 있을법 싶 다.

더불어 Sonata 소둥이와 함께 이런저런 정비기술을 연마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지… (미니밴의 소모품인 사이드 문짝 롤러 바꾸기, 전등 바꾸기 등등)

암튼 지난 일주일간 열심히 할 수 있는 만큼 때 빼고 광낸 후 어제 새 주인 가족 손에 열쇠를 넘겨드렸다. 🙂

지난 17년간 21만+마일 정말 수고 많았다 오뎅이 친구… 이제 남은 생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주인 밑에서 열심히 무탈히 불사르길 빈다…

We finally had a parting moment with our lovely family car Odyssey after 17 years from the moment we brought it home. We had lots of fun and too many adorable memories attached to this mini van which never hesitated to drive us all around the places we went and acumulated 210k miles afterwards.

Now The Oddy is on new owners hand – hopefully serving their needs in, maybe, few remaining years of its life. 🙂 One big milestone or end of chapter for our families bittersweet – ToT

2024.9

Hop to BC

지난 Thanksgiving 말그대로 국경 한번 점프뛰고 왔다.

어쩌다 Vancouver가 짜장면의 명소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늘 하던대로 맛진 중국집 찾아갔다가 머리도 깍고 국밥집도 가고 마지막엔 향토 토산품인 케챱맛 감자칩 세봉다리 사들고 내려왔다..ㅎㅎ

Quick hop over to BC during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