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Eiffel

사실 이것도 처음에 보고 무슨 역이름 (정확하게는 옆의 역) 이 Eiffel 탑 여행인감? 했더니… ㅎㅎ Tour가 Tower란다…ㅎㅎㅎ 영어의 관점으로 불어를 바라보는 어패 하나더 추가…ㅋㅋ

암튼 퇴근 후 앞으로 남은 날들 특히 주말의 일기예보가 비를 예보하고 있어서 짬내서 하나씩 봐야겠다 싶어서 퇴근길에 곧장 에펠탑으로 향했다…

나름 현지의 사진 찍는 걸 취미로 하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에펠탑을 정면에서 바라보는 Champ de Mar반대편 쪽에서 탑을 향해 걸어갔다 왔다.. 밤에 오지 못해 소위말하는 반짝반짝은 못봤지만 떠나지 전에 불도 들어와서 강변다리에 가서 구경도 하고 돌아왔다.

Finally world famous Eiffel Tower – now I felt confident to say I have visited Paris 🙂

As all the weather forecast for coming days are calling for rain, I decided to take a short and quick trip after the work so headed to Eiffel Tower straight from the work..

2025.9

Day 1: Paris

첫날 퇴근후 Paris시내에서 회사 회식이 있어 퇴근후 가방을 호텔에 남겨놓고 Metro 1호선 지하철을 타고 Paris 시내로 처음 발을 들여봤다…

지히철 역을 나와 시내를 구글맵으로 찾아가고 돌아오는 와중 같은 길로 가는 현지 동료가 어차피 가는길에 있으니 보여주겠다고 Champs-Elysees 거리와 개선문 야경을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다.

After day 1, rushed to inner city of Paris for group dinner and this meant my first step into Paris 🙂 After the dinner my friendly French colleague who was heading to same direction showed few of us (all visitors) the night scene of Champs-Elysees and Arc de Triomphe.

2025.9

Boston Common

본인의 최애 홍콩 영화인 무간도를 Boston 배경으로 remake 한 The Departed….(난 그래서 신세계도 진짜 좋아했다…드루와–)

역시나 조금 아쉽지만…(무간도의 plot을 저대 따라갈수 없다…)  그래도 종종 다시 틀어본다…(출연진도 빵빵하다..) 그 영화 마지막 장면 배경인  Massachusetts State House..금돔을 보려고 Boston Common도 들렸다….

2025.6

Walking on Sammamish River Trail

아주 간만에 교회에서 한 시간의 여유가 생겨 Sammamish River Trail을 걸었다… 전날 가을비도 척척하게 와 스스로 낭만 만땅으로 시애틀의 가을을 여유롭게 걷는다 싶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커피 한잔 들고 허세 똥폼 잡으며 걷는데… 결국 반쯤가서 돌아오는 순간부터 비가 엄청 내려 주셔서 낭만은 개뿔…비쫄딱 맞은 생쥐 쭈굴이가 되어왔다…

이제 나이가 곧 반백인데 여전히 주책이다….ㅋㅋ

Plan of enjoying of a fine Sunday walk on Sammamish River Trail with some pretentious mood (plus coffee 🙂 ) on wet but dry, fresh but gray autumn day turned out getting totally wet ruined with shower 🙂

Growing up is never easy even at soon-to-be a young 50s 🙂

2024.10

Mt. Baker-Snoqualmie National Forest – Denny Creek Campground & Franklin Falls

지난주에 엉겁결에한 주말 Boy Scout 야외캠핑…몇년만에 Franklin Falls 앞 camping groud에서 캠핑했다…근데 9월의 캠핑은 가을밤 온도에 삭신이 쑤신다…(늙었어…ㅠ.ㅠ)

애들 어릴때 들쳐업고 폭포보러갔던 기억이니 족히 10년 이상은 된듯…신기하게도 이곳은 고속도로 east방향과 west방향의 사이에 위치해있다…ㅎㅎ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한밤중 별가득한 하늘을 보며 40대말에 은하수도 난생 처음쌩눈으로 감상…그 유명한 노래는 푸른하늘 은하수가 아니라 검은 하늘의 푸르딩한 은하수로 개사해야한다..ㅎ

Don’t recall the last time I was here but one of the best and close to Seattle scenery 🙂

The only weird thing is actually this place being in the middle of freeway

But beautiful and full of starlight and morning sun was beautiful! Even watched the milky way…

2024.9

Washington Square & NYU

정신 없는 New York에 왔으니 그래도 뉴욕개선문도 보고 NYU도 돌아봤다… 27년전 구경왔다가 화장실 찾아서 여기저기 다녔던 곳 …ㅎㅎㅎ

Washington Square park and the university around that 🙂 almost 3 decades since I stepped in here by myself…

2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