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X같은 FA와 더 X신 같은 Headcoach 및 빨갱이학교 마피아가 문제지 우리 손흥민과 팀은 문제가 아니다….:)
Whatever happens to Korean men national soccer, I at least support Son and the players and team (except the hellish Korean FA and its stupid inner circle mafias)
조용한 금요일밤…사실 조용한 이유는 작은 분께서 학교 행사로 바쁘시기 때문….뭐하지 하다 어차피 작은 분이 학교 행사와 풋볼경기 참관으로 바쁘시다면 나도 그 풋볼 경기나 보러가지란 마음에 오랜만에 고교 풋볼 경기를 보기 되었다…
사실 고교 풋볼은 대부분 아마추어로 하는거라 대학이나 프로 레벨에서 보는 멋진 플레이는 기대히기 어렵지만 다들 열정만은 충만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우리 동네도 보면 대학진학시 리쿠르트되어 선수로 진학하는 경우는 진짜 도시 전체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 수준임…우리 동네는 그나마 한 학교가 적극적으로 그런 학생들을 다른 동네에서 일부러 유치/입학 시키고 육성해서 그런거니까… 동네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임….)
암툰 경기는 일방적인 게임이라 좀 아쉽기도 했다…전에 왔을땐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더 좋았건만…ㅎㅎ
Had a joy of watching one of the game of this year – Let’s go Interlake Saints!
사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최근 몇년간 -구속혁명과 발사각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영건 투수들은 키워냈지만 투수를 공포에 떨게하는 타자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근데 올해 처음부터 나름 성실준수한 선수였던 Cal Raleigh가 미쳐가기 시작하더니 막판으로 갈수록 점점더 미쳐갔고 60홈런!! 마력이 다른 타자한테도 전염되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엔 팀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지경이 되었다…
암튼 시즌 중반까지는 어쩌면 와일드카드나 했는데 마지막에 뚝심으로 휴스턴 스레기통즈를 밀어내고 AL West선두로 끝냈다… 올해 post season을 설레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Thank you Seattle Mariners to make local fans to make the dream true to bring the top spot on AL West which always thought as a not so easy tasks due to Houston Trashbaskets….
파업이라 일도 빨리 끝나고 해서 쇼핑거리 숙제를 하려고 일과 후 처음으로 개인적인 목적으로 Paris시내를 거닐었는데 비가 줄줄 왔다..(이넘의 Stussy Paris…ㅎㅎ)
그냥 지도 보고 지하철역 찾아 움직였는데 무슨 이름이 Hotel de Ville이라 해서 오래된 유명한 호텔 그것도 이름이 “동네 호텔”인가 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파리시청…ㅎㅎㅎ 그리고 PSG 스토어를 찾아 그 유명한 Champs Elysees를 다시 갔다.. 사실 전에는 개선문만 보고 바로 다시 움직였으니 거리를 제대로 걸은건 처음인듯…. 이제 이강인이 벤치신세라 그런지 이강인 관련 용품은 그냥 머그잔만 남았다… (저지 있으면 사주려했건만…)
After finishing the day early due to working at hotel and no commuting, I decided to check the homework shopping I had to do at Paris. Without any idea on how downtown looks just followed Google maps and got off at Hotel de Ville and thought that might be a famous old hotel 🙂 – later learned that is Paris city hall 😀
As second leg of homework, I visited Champs-Elysees again but this time for PSG store on rainy day
아주 옛날 T-Mobile에서 일할 당시 맨날 건의 올렸던 게 MLB 혹은 야구 Sponsorship이었는데 회사도 떠나고 강산이 거의 두 번 바뀔때 쯤 그 당시에 이야기했던 게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막연히 이야기했던 “본사가 Mariners 홈구장에서 10분인데 왜 여기 구장 스폰서를 못할까”했던 것도 어느새 이루어져 Safeco Field가 T-Mobile Park으로 바뀐지도 몇 년이 되었다.
암튼… 그간 한번도 방문 못하다가 우연히 애들 ticket이 생기고 해서 drop off해주고 pickup해주러 가는 길에 야구장 앞을 서성인 기회가 있었다…
KGJ가 처음으로 여기 구장을 방문하던 주에 시애틀에 이사 온 게 어여 18년전…. 이제 KGJ는 동상도 만들어졌네…. 🙂 – 오래된 Seattle 야구팬들은 이 구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던 MLB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던 KGJ가 지어준 거라 믿는다…
This place has connection with my personal histories….
In the old days when I was working for T-Mobile, we always asked the leadership to consider sponsoring baseball or MLB and even asked why not purchasing the naming rights of ‘Safeco Field’ – home of Seattle Mariners which is 10 min drive from T-Mobile US’ HQ.
After almost a two decade, both happened although I left for other business 🙂 and this summer I had the fortune to visit this “T-Mobile Park” to pick up my son and his friends 🙂
Also, near the home plate entrance now there is a statue of KGJ who visited this field for the first time at the week we moved to Seattle 🙂 – and old Seattle baseball fans still believe this new ballpark is a gift from KG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