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ark공항에서 차량 반납후 뭐 좀 간단히 먹고 집으로 향하는 에시키모 air썰매 타고 집으로 왔다….올 때와 달리 아주 감사하게도 무탈이어서 정시로 출도착….ㅎㅎ
이번 여행 또한 휴식보다는 애들 둘 모시고 대학탐방을 다니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삽질을 많이했네 🙂
에휴 땅끝에서 땅끝 아니 대서양에서 태평양…. 멀다 멀어…..
Bye East coast – see you in next time:)
2024.8

Newark공항에서 차량 반납후 뭐 좀 간단히 먹고 집으로 향하는 에시키모 air썰매 타고 집으로 왔다….올 때와 달리 아주 감사하게도 무탈이어서 정시로 출도착….ㅎㅎ
이번 여행 또한 휴식보다는 애들 둘 모시고 대학탐방을 다니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삽질을 많이했네 🙂
에휴 땅끝에서 땅끝 아니 대서양에서 태평양…. 멀다 멀어…..
Bye East coast – see you in next time:)
2024.8

And as a final driving leg of this trip we passed thru the Thruway to get to Newark after shocked with paid parking at Woodbury outlet mall 🙂
가는길에 촌스럽게시리 그 유명하다고 하는 우드버리 아웃렛에 들렸다….세상에 주차요금을 받는 아웃렛에 충 to the 격…ㅎㅎ 주차비 충격에 톨 충격 🙂 엮시 동부에 사는건 쉽지 않구나란 생각….
그리고 이동네는 길도 복잡한데 다리나 터널함 잘못들어가면 어마어마한 톨비 and/or 시간을 뺐기니 정신바짝차리고 공항으로 튀었다 🙂
87번하니 고등학교 때 빡빡머리에 각잡고 줄서서 기다리고 인사하던 친구들이 타던 개포동 가는 87버스가 기억난다…ㅎㅎㅎ(괜히 시비걸릴까 친구들이 보여도 인사도 못했다능…)
2024.8

저녁식사후 다시 삥질 당하며 북으로 달려 얼마전 이동네로 이사한 지인가족과 반갑게 차 한잔하시며 해후… 결국 강건너 맨하탄에 들어와서야 겨우 첫밤을 맞이했다…인터콘 타임스퀘어를 운좋게 무료숙박권으로 예약했는데… 문제는 주차장이 없어서 숙박료보다 주차료를 더낸건…ㅎㅎ
역시 Red eye타고 난날 밤에 자는 잠이 꿀잠….ㅎㅎ
After long crawl back by Turnpiking north, arrived and had a good sleep at Manhattan in NYC
2024.8

말그대로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Newark 공항… 2006년 11월 즈음에 Continental을 타고온 기억이 있으니 대충 18년만인듯..ㅎㅎ 근데 80년대 터미널을 엄청크게 만들어 놓은 느낌은 그대로 이고 . 🙂 70년대 스타일 안내판과 삐그덕 거리며 지나가는 Airtrain은 어쩔….. 세월을 아우르는 inclusion이라 해두자..ㅎㅎㅎ
Multi generational and inclusive 🙂 airport – long time since last time I stepped into this airport 🙂
2024.8

2주 전에 다녀온 올 여름 가족 휴가… 넵다 비행기 타고 동쪽으로 향했는데… 문제는 하루 종일 화창하던 날씨가 공항 가려고 밤에 집을 나선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해 폭우와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결국 공항에 도착해보니 오랜만에 보는 개아수라장… 거의 모든 비행기들이 지연도착과 출발하지 못하는 생쑈가 벌어지는 현장 직관…
안그래도 Seattle은 서부 끝자락이라 원거리인 알라스카나 미국 중부/동부로 가는 비행기는 거의 밤 9시부터 1시까 출발하는 Red eye 들이 많아서 많은 항공사들이 그 시간 맞춰 많은 비행기들이 도착하고 출발하는 관계로 항상 야밤에 불야성을 이룬다 + 대부분의 공항 편의시설들은 다 10시에는 문을 닫는 관계로 이런 대책 없는 대량 delay가 발생하면 아주 손쉽게 아수라장이 된다..
결국 날씨는 금방 좋아졌지만 비행기는 준비되어 있는데 청소인원이 없다, 관제탑에서 출발을 위한 탑승 수속을 허가하지 않는다 등등의 사연으로 지연+비행기 문제로 늦게 오는 다른 비행기로 교체 및 터미널 이동+활주로 지연…등등 결국 대략 3시간 지연 끝에 새벽2시경 “한참 수소문해서 멀쩡한 비행기를 찾고 청소는 끝냈는데 야밤이라 비행기에 실을 식음료를 수소문할 수 없다”란 협박(?) 끝에 (그거 싫으면 다음날 아니 같은날 🙂 다른 비행기로 옮겨주겠다…) 3시에나 비행기가 take off하는 만행이 발생했다…실질적으로는 총 4시간 지연.. 결국 너무 피곤해서 잠도 못 자는 좀비 상태로 5시간 비행내내 졸면서 갔다..
(그냥 뭐 어차피 가난한 Economy 비행자에게는 어차피 음식은 주지도 않으니 Alaska Boeing 737이 문짝만 잘붙어있고 가면 다행일테고 자판기에서 음료 하나씩 뽑아서 준비하면 안되나 하며 웃고 있었는데 나중에 타고 보니 비행기에 못 실은 식음료는 얼음 정도였다…)
암튼 강산이 대충 두번 쯤은 바뀐 후 가는 NY행 비행은 출발부터 가관(?)이었다. 결국 상쾌한 아침에 Newark에 내려서 Fort Lee 감미옥부터 아침 국밥 후 돌아다녀야지 했던 야무진 계획은 수포로… 🙂
Sitting & waiting in the middle of massive & ambush weather delay at Seatac airport in the middle of hottest red-eye flights time was too much of fun 🙂 1 hour of surprising thunderstorm kindly brought 4 hours of delay with terminal/flight change on the start of trip to east coast.
The last of the last update/warning on delays provided to all “turning to Zombies” passengers at 2AM was “some drinks/water and food might not be available at flight”- This made me thought it is much better than loose door or so on this Alaska 737 flight 🙂
Actually, the only thing missing in plane turned out to be ice used serving drinks 🙂
2024.8

Leaving East Coast: Bye Boston
Finally, the end of trip. Roundtrip flights between Seattle & Boston, 2 countries, 7 states (including 1 province), 4 hotels and 2 friend’s home with 2000 mile driving – all over 🙂
열심히도 돌아다녔다..:)
2018.6

What I missed for 13 years in US – 24 hour Korean Beef Soup restaurant.
이제는 기억도 가물한 분당 감미옥 – 맛있었단 기억만 남아있는데 뉴욕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사실 한국 감미옥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24시간 한다고 하니 비슷한듯도 하고 맛도 비슷한듯 싶다…)
사실 전날 야밤에 죽자살자 드라이빙 2일째 이걸 맛보려 Fort Lee를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서 의아해했는데… 알고보니 사고가 있어서 수리 중이라 영업중단이었고 내가 간날 다음날부터 영업재개라고 하네…… 허나 다음날 결국 맨하탄 32번가에서 끝내 드셔주셨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187745
2018.6

New York City – Midtown
아마도 이나라에서 제일비쌀 링컨 터널을 뚫고 나오니 뜨아 뉴욕… 뉴욕에 한번 찍어보는게 대충 대여섯번째즘 되는데 이 도시는 나한테 한번도 좋은 날씨를 선사한적이 없었다..
멀리서 힘들게 왔건만 왠지 리키마틴이나 Extreme, 혹은 시나트라 아저씨까지 옆에서 노래를 불러줬음하는 분위기인데 실상은 정신 없는 바쁜사람 반 관광객 반의 도시다….ㅎㅎ
I thought Ricky Martin, Extreme, or even Sinatra might sing on the street..
2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