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행사….이젠 일타 쌍피가 사라졌다…:)
School orchestra event…now one rock with two birds are gone but still good 🙂
2025.11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행사….이젠 일타 쌍피가 사라졌다…:)
School orchestra event…now one rock with two birds are gone but still good 🙂
2025.11

End of three weeks visit to Seoul 🙂
2025.10

자 이번엔 이번가을에 서울에 꼭가야해서 미리 일정 잡아놨던….서울로 향했다….
다행인건 내가 모둔 마일리지를 모으는 Alaska가 몇 년전 국제선을 확장하겠다는 야심하에 인수한 Hawaiian 항공이 올해 여름 동경을 시작해 9월부터는 서울 취항을 하게 되어…거의 취항 몇 주만에 타고 가는 손님이 되었다…왕복 마일리지 6만 차감…ㅎㅎ
암튼 개인 일정으로 가는거라 최소비용원칙을 시동걸어 Priority Pass에서 밥먹고 버티다 출발…11시간을 약식 프리미엄 이코노미(앞뒤 거리만 좀 넓음)로 타고 갔는데… 운좋게도 내가 앉은 3자리 칸이 나말고는 공석이라 가운데서 쩍벌로 눕거나 아예 눕코노미로 가게되었다…아싸….
어찌되었건 미국 국적사라 걱정되던 기내식에 나오는 한식은 아주 훌륭했고…(일전의 AA의 국적불명 치킨 비빔밥에 비하면야…) 심지어는 의심반 걱정반으로 고른 떡뽁이는 맵질이인 나에게 아주 적당히 맵고 맛이 아주 훌륭… 그리고 승무원분들 중에 완전히 한국말 하시는 분도 있고해서 아주 훌륭…(지난번 AA는 영어가 편하신 교포분이어서 한국어 안내 announcement는 아주 재미있었다…)
뭐 조굼 아쉽다면 영화나 엔터테인먼트는 선택의 폭이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지겨울 수준은 아니었다…덕분에 The Amateur 잘봤다…
Actually I planned this visit to Korea to experience the new route opportunity from Hawaiian’s launch into Korea.
Perfect bilingual staffs and superb food options between Korean and Hawaiian and to my luck I happen to be the only passenger on 3 connected seats so I was able to enjoy the custom lay-conomy class during the flight 🙂
This is definitely a good option to Korea where the itinerary is monopolized by Korean Air/Delta JV
2025.9

조용한 금요일밤…사실 조용한 이유는 작은 분께서 학교 행사로 바쁘시기 때문….뭐하지 하다 어차피 작은 분이 학교 행사와 풋볼경기 참관으로 바쁘시다면 나도 그 풋볼 경기나 보러가지란 마음에 오랜만에 고교 풋볼 경기를 보기 되었다…
사실 고교 풋볼은 대부분 아마추어로 하는거라 대학이나 프로 레벨에서 보는 멋진 플레이는 기대히기 어렵지만 다들 열정만은 충만하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우리 동네도 보면 대학진학시 리쿠르트되어 선수로 진학하는 경우는 진짜 도시 전체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 수준임…우리 동네는 그나마 한 학교가 적극적으로 그런 학생들을 다른 동네에서 일부러 유치/입학 시키고 육성해서 그런거니까… 동네에서 하나 둘 나올까 말까임….)
암툰 경기는 일방적인 게임이라 좀 아쉽기도 했다…전에 왔을땐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더 좋았건만…ㅎㅎ
Had a joy of watching one of the game of this year – Let’s go Interlake Saints!
2025.9

사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최근 몇년간 -구속혁명과 발사각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영건 투수들은 키워냈지만 투수를 공포에 떨게하는 타자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근데 올해 처음부터 나름 성실준수한 선수였던 Cal Raleigh가 미쳐가기 시작하더니 막판으로 갈수록 점점더 미쳐갔고 60홈런!! 마력이 다른 타자한테도 전염되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엔 팀 전체가 미쳐돌아가는 지경이 되었다…
암튼 시즌 중반까지는 어쩌면 와일드카드나 했는데 마지막에 뚝심으로 휴스턴 스레기통즈를 밀어내고 AL West선두로 끝냈다… 올해 post season을 설레게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Thank you Seattle Mariners to make local fans to make the dream true to bring the top spot on AL West which always thought as a not so easy tasks due to Houston Trashbaskets….
I am excited!
2005.9

그래도 이번엔 런던 to 시애틀 직항이다… 🙂 그래서 편히 앉아 유럽으로 갈때 다 못봤던 Thunderbolt도 마자 끝내고 보고 싶던 Ballerina도 보며 졸다 먹다(예상외로 맛있었던 Steak와 예상대로 요상한 이상한 British Pie 🙂 ) 하니 어느새 영국에서 북쪽 스코틀랜드 쪽으로 올라가 아이슬란드 옆을 지나고 우리 빨간모자형님이 좋아하는 그린란드와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안착… 갈 때는 시카고 출발이라 캐나다 동부를 거쳐 아일랜드를 관통하고 영국으로 들어갔는데 올 때는 시애틀 직항이다 보니 더 북극에 가까운 경로로 왔던 것 같다…
덕분에 시애틀에 새로 생긴 국제선 입국 section을 open한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해보게 되었다….그러고 보니 시애틀에 새로 국제선 입국 section이 생긴 이래 미국 입국은 두 번다 공교롭게도Dallas로 했다….
신기한 경험은 내 가방이 정확히 conveyor 벨트에서 2번째로 나왔다… 아 이런 재수가…ㅎㅎㅎ 그래서 였는지 약간 당황+상기된 표정으로 Global Entry들어가는데 시비 걸린 건 좀 not good… – 아니 내가 있다는데 왠 시비시람…. 내가 어디가 Global Entry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약간 두리번 거려서 그랬나….그래도 세월이 수상하니 밝은 표정으로 “나 있어요”….하고 꾹참고 기계에 얼굴 함 들이밀고 이 비행기 탄 사람 중 거의 제일 입국장 쪽으로 나오는 영광 누렸다… 🙂
Although stopping at London, this time was better as it was a direct flight to Seattle 🙂
Enjoyed catching up movies and sleep and eateries (surprisingly good steak and very “British” pie I cannot explain) then landed at home – one amazing thing happen to me was my bag came out as 2nd after the conveyor started so I was able to rush into Global Entry as first and recorded as first passenger to pass thru the immigration and customs from the same plane 🙂 NICE…
2025.9

어쩌다 보니 또 길로 나섰고 Alaska마일리지로 집중하려다보니 또 AA를 타게되었다..
오랜만에 가는 Chicago행….옛날에 O’Hare를 어떻게 발음해야될지 모를 때 (오하리? 오해리? 오하래? 오해래?) 어느 친구인가가 그냥 머리카락을 꼬며 “오헤어”를 생각하면 된다고 했던말이 몇십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다…
어찌되었건 Chicago행은 항상 창가에 앉아야한다…ㅎㅎ 일리노이 시카고….독도는 우리땅…
Conversation I had like in old days
“How do you pronounce the big airport’s name at Chicago? Is it Oh-Ha-Rae or Oh-Hae-Ri or Oh-Ha-Ri or Oh-Hae-Rae?”
“Oh that is easy just curl or scratch your hair and call it Oh-Hair :)”
Anyhow it is always better to sit on windows side when arriving at Chicago
2025.9

진짜 오랜만에 타보는 American Airlines Seattle to Dallas 🙂 옛날에 T-Mobile에서 일하던 시절엔 Dallas 출장시에는 무조건 이걸 타야하는 정책도 있어서 많이 타던 노선이다.
그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대한항공에 milage를 몰빵했던 시기라 다른 항공사에서 환승해가며 다른 비행기도 타보려 했었는데…. 암튼 근 십몇년 만에 타게 되었다… 이제는 Alaska에 몰빵하는 세월이라 Oneworld 비행기를 일부러 골라 탔다…
문제는 일요일 아침 Seattle에서의 첫 비행기 – 진짜 12시 좀 넘어 출발하는 red eye들을 제외하면 이 날의 공항 첫 이륙이다….AM 5:24 출발 ㅎㄷㄷ
결국 이번 여정은 국제선을 타야하는 일정이라 대충 AM3:00 이전에 checkin을 해야해서 결국 잠을 포기하고 새벽에 공항에 가서 대기하다 (가장 일찍여는 coffee shop booth앞에서 졸다가 뭐 하나 그 가게 직원들 출근하는거 다 구경하고 사드심…ㅎㅎ) 병든 닭마냥 공항에서 졸다가 DFW에 도착했다..
Took the first flight from Seattle to fly to Dallas 🙂 – and this touched my memory lane of travelling to Dallas with AA during the days I worked for T-Mobile…
2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