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driving to middle of nowhere…
2015.4
별 생각없이 잘 지나가다가 Salt Lake를 잠깐이나마 본다고 들어선 I-80…
해지는 광경을 보며 운전하는 순간 예전 MBA시절 인턴하러 갈때 지나갔던 길의 추억이 떠올라 감정이 정말 울컥해졌다. 무식해서 용감하고, 용감해서 잃을것 없고, 잃을 것 없어 지른다고, 남들 다 말리는 쉽지 않은 – 인생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 결정을 내리고 인턴 한답시고 가방 2개 짊어지고 떠나던 길에 지났던 경치가 거의 만 9년만에 눈앞에 펼쳐졌다.
시간은 흘러 근 10년이 다 되어가고, 그 때 홀로 똥차 검둥이 몰고 가던길을 가족을 대동하고 지나가니 감회가 새롭고, 한 편 겁없던 그때가 떠올랐다. 단, 10년이 지나도 달라진게 별로 없다는건 함정..
2015.4
Starbuck’s response to it being too generic. As a business man, I highly regard their effort to keep the market position and making the pie bigger, but it hurts my wallet 🙂
1124 Pike Street, Seattle, WA 98101
소문난 가게인 시애틀의 Starbucks Reserve Roastery & Tasting Room을 우연한 계기로 드디어 직접 방문..
나름 Starbucks의 차별화된 brand(aka Toyota의 Nexus), 특이한 setting과 고급화된 coffee로 Flagship Store를 지향한것 같은데, 여러 생각이 들었다.
– 그냥 커피 미니 공장을 도심에 차렸구나, 가내 수공업으로의 귀환인가?
– 스타벅스도 먹고 살기 힘들구나 근데 이 비싼동네에 공장을 겸비한 가게를 운영하려면 가게 P&L은 나올까?
한편 너무 일반화되어가는 – 그래서 동네의 중소규모 roastery에 시장을 잃어가는- 현상에 대한 Starbucks의 전략인듯 싶다. (요즘 Starbucks는 재미난걸 많이 하는듯 한참전의 mini espresso 머신 장사, 얼마전부터 promotion하는 Flat White부터해서(맛은 괜찮다만 Latte보다 1불을 더받으면?) 오늘 email을 보니 coffee subscription까지 시작해주셨다)
암튼 서설이 너무 길었고 뭐 값은 비싼데 coffee맛은 별 차이를 잘 모르겠다.. 🙂
2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