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밖을 나오니 Midwest의 습윤한 공기가 airconditioning의 중요성을 다시 깨우쳐 주며 10년만에 운전하는 Chicago Downtown 조심조심운전하며 Michigan으로 향했다..
옛날에 아주 옛날 Seattle에 사시던 분 만나서 Bellevue Kirkland Bothel등등의 지명과 freeway가 어떤지 이야기했는데 그분들의 물개박수가 잘 이해가 안되었건만 이 동네 지명들을 보고 freeway간판들을 보니 나도 물개박수 치면서 운전하고 있었다가 I-94를 보는 순간 찌릿한 감흥..
Sceneries and freeways also brought me back to the memory lane 🙂
지난 주말을 앞둔 목요일 밤 – 금요일 휴가를 내고 눈알을 빠알갛게 물들이는 비행기 타고 Chicago로 향했다…
뭐 여행이라긴 거창하고..사실 꼬맹이군이 동네 친구와 중부 시골로 3주 짜리 camp를 갔는데 두 집에서 “배송”과 “수거”를 나눠서 하기로 하고 난 “수거”를 맡아 픽업하러 간셈 🙂
고로 나름 픽업 하러가는 비용의 최소화하기 위해 어런저런 옵션을 보던 와중 United의 Economy Basic Red Eye oneway가 92+Tax여서 그냥 눈 질끈감고 두달전부터 예약해놨었다…ㅎㅎㅎ 올때는 아이들 2명을 데리고 와야해서 결국 편도 두 편 끊어서 갔다왔어야 했다..
허나 제일 싼 표를 사서 이런저런 설움은 다 당했고 몇번의 갈등끝에 강행한결과 그래도 무사히 비행 완료…그 동안 수없이 많은 설움들을 listing해보자면…ㅎㅎ
이표는 personal item가방 이외의 carryon이 절대 없다.. 캐리온하려면 돈 더내라..(==>이미 버리고 올 옷 입고가는 걸로 여행 세움)
이표는 좌석도 당일에 알아서 주고 일행과 붙여갈수 없음…좌석확정하고 싶으면 돈 더내라 (==> 일행 없이 가는거고 싸게 가는거니 자리는 어디든 상관없다..)
탑승도 제일 마지막에 한다.. (==> 절대 이해가 안가는게 왜 비행기를 빨리타는걸 혜택이라고 보는지…난 gate앞에서 기다리는게 싫어서 Priority Pass로 Club 문닫을때까지 있다가 이것저것 주서먹고 미미적거리다가 뒤에서 두번째로 탔다..)
급기야 출발 전에 checkin하려했더니 이 표는 가방 검사를 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직원보는 앞에서 checkin해야한다 근데 시카고 날씨가 안좋을수도 있으니 (그리고 오버부킹이된듯하니) 원하면 아주 관대하게 표를 다른시간으로 바꿔주마..(==> 이건 정말 움찔했다…무조건 꼭 시간에 맞춰가서 애들을 pickup해야하니 risk가 있는건데…그냥 공항에 2시간전에 잽사게 가서 제일먼저 checkin하는걸로…) 게다가 공항 갈때까지 SMS로 체크인하라고 경고메세지도 계속…ㅎㅎㅎ
한편 짜증나지만 이해가 되는건 솔로 여행객이 편도 끊고 여행하니 보안검색대에서 샅샅히 뒤져서 좀 거시기….(다 안다 이게 random아닌거…)
암튼 비행기에서는 잠이 잘오질 않아 고생은 좀했는데 그래도 좀 버티다 눈좀 붙이고 나니 Chicago에 무사히 도착..
Chicago O’Hare공항은 내 생애의 기억 속의 첫 공항이고, MBA기간동안 뻔질나게 돌아다니고 회사 출장도 2번인가 간 기억이 있는데 내리는 순간 인생의 여럿 옛 추억들이 머리를 싸악 스치고 지나갔다.
Endeavored a Red eye Economy Basic fare trip from United to Chicago on last Thursday night to deliver the family duties. Had to go multiple rounds of “hesitations of paying more” for luggage carry-on, seat assignment, etc but finally reached Chicago – Almost the first time in a decade…
Hello Chicago, Chicagoland, Great Lakes or Midwest whatever you are called you are where part of my heart belongs..
여전히 8시에 미팅들이 많으며 – 한편으로는 몇년간 사람들을 전국 혹은 전세계적으로 뽑아서 이제는 8시에 미팅을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불편해지는 세상이되어버렸다..
한편 나가서 얼굴보고 지내는 것도 좋긴한데 어차피 내가 일하는 부분은 원래부터 Seattle 과 Silicon Valley에 반반씩 있던 부문이기도 할뿐더러 Pandemic hire는 전국적으로 해서 대부분은 사람들이 전국에 뿔뿔이 있고 해서 결국은 사무실에 가서도 Zoom에 매달려 사는걸 보니 이거하려고 출근하나 싶기도 하고…(그러다 보니 Microsoft시절 오피스가 그립기도 하다..ㅎㅎ)
무엇보다도 이제 Seattle Downtown에는 정말이지 가성비나 Quality가 훌륭한 밥집들이 진심 없다… (Pendemic이 다들 닫아주시는 바람에….흑) 예전에 괜찮았던 Westlake Center의 3층 Food Court도 없어지고, 특히 18불 주고 Pho 사먹다가 아주 오랜만에 그냥 갔다 버릴까란 생각이 들어주셨다..ㅎㅎ
그냥 Hmart걸어가서 치킨가스 덮밥 사먹는게 가장 편할듯은 한데..
그리고 이제는 아침에 길도 막히고 버스도 꽉차서 다니니… 🙂 이런 불편하는 나를 보며 지난 몇년이 세상을 아주 많이 바꿨구나란 생각만..
뭐 그래도 유일하게 좋은점은 Seattle의 Historical Landmark급 빌딩 중 하나에서 근무해보는 경험을 하는건 나쁘지는 않다…ㅎㅎㅎ – Russell Investments Center인데… Seattle Art Museum과 Seattle Symphony Benaroya Hall사이에 있어서 삐까뻔쩍도 하긴하지만 사실 이 건물은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는 Washington Mutual이 메인으로 쓰던 건물이었다.. 아주 옛날엔 WaMu Center였었는데 WaMu망하고 (이 빌딩에서 박스 들고 나오던 사람들 뉴스에서 봤던 기억..T T) Tacoma에 있던 Russell Investments가 낼름 ‘상경’해서 먹어주신 빌딩….
Return to Office has started but I am realizing last 2-3 years changed a lot of things on “Work” 🙂 Realizing lot of things has changed and some already “crossed the river”
미국 사람들은 김을 노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며 이걸 스넥대용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Snack도 강조 해주시면서 덤으로 판다까지 그려넣어 주셧다.
도데체 국적이 뭔가 싶은데 뒷면에는 자랑스레 Product of USA
Found a funny named sea weed at Costco…confusing country of origin with names and logo character and at the back it say Product of USA with the biggest charact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