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te from Auburn Hills

사무실에 출근하며 일하니 점심을 먹기가 애매하다… 같은팀 팀원이 집에서 일하다 보니 (1주일 3일출근…내가왔다고 더 나오라고 할수는 없다…) 일하다 보니까 어여 퇴근시간….

그냥 곧장 호텔로 가기 거시기해서 안개 자욱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 하나 들이킬 생각에 우동집에 들려 우동 하나 사고 호텔앞 뚜레쥬르에서 간식빵을 사들고 퇴근…

동네길로 가서 이쁜호수들이 보이겠거니 했건만 미시간의 호수들은 겨울에 다 얼어있다는걸 잊었다…

Driving “home” after the work…:)

2026.2

Chrysler Technology Center

11개월만에 다시 본사 출근…ㅎㅎ 뭐 원래 익숙한적도 없었지만 우리그룹 사무실이 이사해서 건물 다른편에 가있었다…(10분동안 다른팀 사무실을 기웃거린후 깨달음…ㅎㅎ)

Back to CTC in 11 months 🙂

2026.2

Driving Detroit Area & Zingermann’s

나름 이번 출장에서 혼자 재미 있었던건 한동안 잊고 살던 길이름 혹은 동네 이름들을 마주치는 것이었다….Woodward Telegraph Grand River … 수십년전에 그냥 지나간 길 이름들이 오랜만이야 하고 말걸어오는듯….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서 기억에 의존해 길을 다니는 재미(?)도 좋았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맞는듯…

그래도 고픈배와 출장비로 먹을수 있는 마지막 한끼를 위해 공항가는 길에 방앗간촌에 들려 Zingermann’s의 맛좋은 루벤 샌드위치 하나 순삭하고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One good memory lane experience of this business trip was encountering the random but familiar street names and town names which I have encountered decades ago…

Road names like Telegraph Woodward Grand River felt like roads were waving to me 🙂

Yes humans live from the past memories…so drove to Ann Arbor to fill my stomach with real memory food from Zingermann’s on the way to airport

2025.3

Chrysler World Headquarters and Technology Center

at Auburn Hills, MI

First use of company badge 🙂 after 9 months of employment!

이직한지 9개월만에 처음으로 “직원 뺏지 들고 출근”하면서 일주일 빡세게 일하고 왔던 미주 본사….

내 기억 속의 Auburn Hills는 DaimlerChrysler, Detroit Pistons가 있던 도시와 근방에서 유일하게 Saks Fifth Ave의 Off the Saks가 있던 걸로 유명했던 곳 이였다…

정작 근방에서 MBA할 때는 외국인이라고 나를 인간 취급도 안 해주던 회사였는데 (뭐 나도 동시에 “그닥….” 이긴 했지만서도…:) ) 결국 그 회사는 두 번 주인이 바뀌면서 나는 이 장소에 직원으로 일하러 오게 된 인연이 되었다…

2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