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나 미국 들어가는데 이번엔 미국 쪽에서 시비를 걸어주신다… 가지고 오는거 있음 신고해라 – 없다 그냥 하룻밤 자고 온 거다…. 당최 거기 뭐가 있다고 왜 갔다 오는거냐 .. – 아쒸 남이사- 하고 이야기하려다 세월이 수상하니 그냥 국경관리대에서 피곤해서 그러려느니 하고 “그러게요…” 말없이 웃음을 보내드렸다… 한 편 옛날에 미국 들어올 때 한 번은 “입국의 목적이 뭐냐”라고 물어본 적도 있으니 그에 비하면 좋은 거네 하고 넘겼다… (물론 그 때도 당연히 여기 사니까 집에 돌아가는거죠하고 웃어 넘겼다…)
Another fun boarder crossing on return – Peace Arch is always peaceful
20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