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ism during Blackout

오늘 아침에 눈빨이 날려서 뜨아했는데 저녁엔에 강풍 경보가 떠서 어찌 될려나하는 찰나 저녁7시경에 그냥 전기가 나가주셨다…날도 으슬하고 방은 너무춥고 뭐하지 하다 집에 있는 장작으로 난방한답시고 굴뚝에 불피우고 개낭만 한사발 들이키고 있다…

Burning woods thanks to wind storm knocking out the power..

2024.11

Tent Wash/Cleaning

근 10년넘게 수고한 우리 REI Kingdom6텐트…. 오랜만에 지난번 캠핑에 열어보니 짜잘한 쓰레기와 곰팡이에 신음하고 있었다…T_T

(이놈의 자쉭들….뒷정리를….)

결국 일단 캠핑시엔 환기하고 간단한 청소로 응급처치했다가 결국 집에 와서 제대로 빨아주셨다… 텐트가 얇은 방수재로 만든 관계로 그냥 세탁기에는 못하고 wax처리된 세제를 집 욕조에 풀고 바지 걷고 열심히 밟아준후 다시 한번 냄새 제거제로 온몸세탁하며 청소 완료… 문제는 결국 이걸 완벽하게 말리는것..

결국 집뒷마당과 실내 마루에서 몇일을 말려 그래도 냄새 안나고 쓸만하게끔 돌려놨다…T_T

I realized time for for Tent wash has arrived – after 10+ years of services – during last camping – our poor tent got soiled and dirty; plus it was not properly dried before getting packed after last use causing molds and its murky smells

After emergency treatment during last camping, I finally washed with wax based shampoo and odor removal with my bare feet in our bath tub 🙂

After dry out which was tricky due to tent not being single layer nor straight – had to rely on 2 days of sonlights plus one night of in door to finally make it dried up 🙂

Now I believe this is re-usable.. 🙂

2024.9

Camp Parsons

Went to family camping to have family fun at Camp Parsons at Olympic peninsula:)

하필 기온이 뚝 떨어진날 캠핑을 갔다왔다…. 애들은 텐트에서 자고 난 나무 오두막에서 잤는데 외풍이 솔솔 들어와 열심히 이불 덮으며 잠…ㅎㅎㅎ (옛날에 탤런트 최수종이 토크쇼에 나와서 본인이 노숙하다가 신문지 덮고 자야하는 이유를 배웠다고 말했듯이 난방이 없는 곳에서 자려면 신체복사열로 자야함..)

역시나 난 지인들과 밤새 불피우고 고기굽는 캠핑이 체질인듯… (보이스카웃 사이트라 다른 집들도 바로 옆에 많아서 할 수가 없으니 말그대로 잠자기 위해 노력하는 색다른 캠핑 체험…ㅎㅎ)

2024.9

Historic Heat Warning & Historic In House Family Camping

Historic weather forcing us to pull camping sleeping pad near the AC for the night. Well at least tomorrow is two digits after three consecutive record breaking days… 😀 Reminds me the crazy summer of 1994 in Seoul…

완전 응답하라 1994네… 너무 더워서 전가족이 AC켜놓고 옆에 아예 슬리핑 패드를 깔고 잘예정.. ㅎ 한밤에 화씨 84도면(섭시 30도) 어쩌란 말이냐…

2021.6

Larrabee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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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캠핑은 주립공원 캠핑장이 참 좋다.. 나름 Washington State의 첫째 주립공원의 품격 – 멋진 한 경치 해주시는 길을 따라 도착한 경치 좋은 곳에서 신나게 장작 태우고, 고기 구워먹고, 굴도 까먹고 비포장길 한참 운전해서 산정상까지 가서 멋진 경치도 보고…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

Larrabee State Park – Just south of Bellingham, facing Samish Bay/Bellingham Bay – maybe one of the best state park & its camping site I have been to 🙂 Had a great time with friends and families.

2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