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man Pass, North East Oregon & Southern Idaho: I-84

몇년전에 Utah로 놀러 갈때에도 갔던 길이지만 겨울에는 처음이고 이 구간은 -특히 오레곤쪽은- 모두 고산 지역의 고속도로라 눈길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곳… 사실 이 길이 제일 날씨에 변동이 많은 길이고.. 돌아갈길이 마땅치 않은 구간이라 여기를 최대한 눈이 오지 않을때 지나가야하는 관계로 일정설계에 머리아프게 했던 구간..ㅎㅎ

둘째날 제대로 길에 올라타주셨다.. Kennewick에서 출발해서 Oregon을 북동쪽으로 관통한 이후 Idaho에 와서 Twin Falls까지 가주는 여정.. Micron으로 유명한 Boise에 들려서 점심도 먹고…열심히 달렸다.,ㅎㅎ

This -from Southeastern WA to Southern Idaho via Northeast Oregon was the most critical point for deciding the timing of travel -thanks to their elevation & snow activity- all safely passed without any snow – magically 🙂

2021.12

Manastash Ridge & Kennewick

첫날 넘은 두번째 산맥… Yakima를 관통하고 다음 령에 다음날 아침에 그친다고 하는 눈을 피하려고 Manhattan Project동네 Kennewick에서 (예정에 없던) 하루를 보냈다..

사막 산에 눈이 덮이기 장경이 펼쳐졌고 대각선으로 달린 관계로 4시간 가까이 달렸어도 여전히 Washington을 못떠나고 있었다.

Never imagined how things will look once the desert mountains get snow coating

2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