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몇년 사이 Redmond 시내가 아주 많이 바꿔었다.. 다들 있는 건물들 헐어내고 삐까뻔적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오는데 그 와중에 새로생긴 빵찝….
Good new bakery at Redmond downtown..:)
2021.10

Roundtrip of 24 miles in about 3 hours from home to Woodinville 🙂
Combination of easy & peaceful riding at the Sammamish River trail (Marymoor Park to Woodinville) & hell of biking up the endless hill on Bel-Red from Marymoor to Bellevue.. (Hard lesson learned – Next time I will try via 520 Trail to Redmond… 🙂 )
However, had gone thru a major fall off from bike – maybe the last time I fell off from bike in similar degree might be the one I had in my 1st grade 😦 – trying to spin this fall off as a booster of fall off vaccination 🙂
토요일 오후 날씨도 좋고 혼자 보낼 시간이 있어서 왕복세시간 자전거 타고 웃동네 우든빌에 가서 버거시식해주고 오셨다.. (당체 왜 자전거를 타면 버거가 왕땡기는지..ㅎ) 즐겁게 돌아오는길에 자전거 길 가로 달리다가 앞바퀴가 dirt 구간으로 빠졌는데 그냥 글로 쭉가야하는걸 다시 자전거길로 올리려다가 아마 양 바퀴가 자전거길 에지에 걸린듯해서 유혈 공중부양 철퍼덕 시전… (역시 나이들어 넘어지니 쪽팔린거에 비해 아픈거는 아무것도 아닌듯..ㅎㅎㅎ)
아마 자전거 타다가 다친걸로는 초1 이삿날 이사가는게 아쉬워서 자전거 이사짐 싸기전에 아파트 단지-이제는 없어진듯한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ㅎㅎ -를 미친듯이 달리다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와 같이 구른 이후로 가장 심히 다친정도인듯.. 뭐 이땐 아예 얼굴을 아스팔트에 긁고 자전거와 한몸이 되어 데굴 굴러서 온몸이 피범벅이 되어 울면서 집에 갔었으니까..ㅎㅎ (사실 초1때 처음 제대로 자전거를 사서 탄관계로 그땐 참 철퍼덕 많이했다..가장 웃긴 철퍼덕은 동네 철가방 형님이 핸들 안잡고 자전거 타는거에 감화받아 갑자기 손을 놓아볼까 하고 흉내내다 철퍼덕…)
암튼 이 사건 하나빼고는 Sammamish River Trail은 평화로운 주행이었는데 집에 오기위해 Bel-Red Road를 오르다 지옥을 맛봤다.. 끝없는 경사에 사람이 안걸어다니는 길이니 가시 덩쿨들이 산재하고 (하필 다친 손등에 찔림..)… 뭐 그래도 철퍼덕 한번 했으니 근 40년 가까지 유지된 철퍼덕 백신 효과 부스터 하나 맞았다고 생각하련다..
2021.8

Real first bike trailing last week after setting up cycling basics – all calories burned during 3 hours of biking burned recouped with Five Guys…
우리집 꼬맹이군과 나름 자전거 장만하고 첫번째로 제대로 자전거 트레일을 탔다.. 이름하여 520 Trail – 520번 고속도로를 따라 만들어놓은 자전거길인데 끝없는 업힐과 다운힐의 연속으로 가다가 결국엔 Lake Washington을 건너 시애틀까지 연결하는 길.. 힘겹게 태운 칼로리 집에 오는길에 다섯친구들 가게에서 아주 가볍게 보충해 주셨다..
2021.8

Good crack I found at the “Mid” point of daily work – Bike around the town at dawn as far as my butt allows 🙂
This new habit has been in place about 2 weeks and has been extremely helpful in dealing with headaches… – and I have too many headaches nowadays 🙂 Looking at Redmond campus construction made me think a lot about my life.
하루 일과의 절반이 끝나가는 시간.. 얼마전 아마존에서 입문형 자전거도 샀겠다 해서 엉덩이가 허락하는한 석양 무렵 동네 한바퀴를 도는 습관을 들이기로 한지 한 2주쯤 됬다… 특히 머리아픈 일이있을때 효과가 더 직빵인듯하다…
사진은 한참 공사중인 마소 캠퍼스 중심부….
2021.8

The neighborhood we lived since last Summer has closer access to Indian restaurants and stores.
Still extremely confusing with its name, there is a pizza shop called CanAm Pizza- which actually specializes in Indian pizza 🙂 (I thought it would have more meat menus as it is CanAm .. :))
After testing with general Peperoni pizza last time, this time went to one of their specialties – interesting taste 🙂 – felt like to say “this must be close to the street pizza in Delhi” but I have never been to India :D….
아무래도 벨뷰-레드몬드 경계 근처의 벨뷰에 살다보니 동네에 확실히 인도사람도 많고 인도가게들도 많다.. 근데 매번 출퇴근하면서 항상 지나오던 CanAm Pizza란 가게가 있다 (심지어 가게 로고도 홍단풍 깃발과 성조기가 같이 그려져 있는데…) 실상은 인도 피자가게다..ㅎㅎ
지난번에 기본적인 맛이 궁금해서 그냥 페페로니만 한번 시켜먹었었는데 이번엔 아예 인도피자도 하나 시켜봤다..ㅎㅎ 이름하여 탄두리 피자.. (뭐 한국도 불고기, 고구마, 감자 피자가 있으니..ㅎㅎ) 버터치킨피자와 끝까지 고민하다 탄두리로..ㅎㅎ
뭐 아무래도 specialty피자이다 보니 내용물이 보통피자에 비해 아주 실하다… 당연하지만 탄두리 치킨에 들어가는 향신료도 약간 들어가있고.. 슬쩍 매콤한 부위도 있고..ㅎㅎ 마치 델리 어딘가에서 먹는 피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인도를 가본적이 없다..ㅎㅎㅎ
암튼 오랜만에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재미있는 피자 한번 먹어봤다. 이름은 캔앰이겄만 가게 TV엔 Cricket 중계가 특어져 있고.. 피자 픽업 기다리는 대략 10몇명의 사람+직원 중 비인도인은 나하나.. (모두가 ‘이 shake it은 뭐야..?’ 하고날 째려보는 분위기..ㅎㅎㅎ) 여긴 어디인가..ㅎㅎ
2021.5

평화로운 Marymoor Park..
Peaceful walk at Marymoor Park
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