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al Studios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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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크리스 마스 다음날 방문한 Universal Studio Hollywood- 운이 좋게도 공짜표를 써서 비싼 호텔에서 1박했는데 아침부터 붐비는 Park입구를 보니 장난 아니겠다 라고 생각은 했음..and 결국은 사람에 치여다님..

물론 생각만큼 부지런히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침부터 시작해서 왠만한건 다 탔고… 아예 입장하는 순간부터 대기시간 1시간을 공지한 문제의 해리포터는 2시간을 기다려 탑승…평소같으면 그냥 front of the line pass를 인단 $70주고 탔겠지만 문제는 이 가격이 25일부터는 2배…ㅎㄷㄷ 그래서 그냥 주구장창 기다리기로 했다..

점심때 되니 공원은 이미 폭발 지경… 왠만한 라이드는 1시간 대기는 기본에 밥사는 줄도 한시간즘 걸릴듯하여 줄이 제일 짧았던 심슨 도너츠 가게에서 호머심슨이 먹는 도너츠 시식..ㅎㅎㅎ

해리포터 구역은 정말 인산인해..T_T 2시간 기다린 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애들은 스릴 없다고 불만..ㅋㅋ 흑흑 하루종일 호구된 느낌..

Going theme park right after Christmas is full of F.U.N… taught me importance of being patient and waiting in line for everything… crazy 12 hours of waiting in line for everything 🙂  Plus this waiting saved lots of moola – front of the line pass for $140 seems crazy…

2016.12

 

 

Driving to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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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흐르는 크리스마스날 아침 San Ramon에 붙어 있는 Dublin이라는 도시에 있는 한국계 체인이나 중국 고객이 더 많은 Paris Baguette에서  빵을 사들고.. (당최 국가/문화의 정체성은 -다양성이라는 멋진 단어로 가리고 -어디다 둔 나라인지…ㅎㅎ) 운전을 시작하여 해질 무력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LA를 향해 출발…

이번 운전으로 미국 서부의 동맥인 I-5의 Sacramento 주위 구간과 San Diego to Mexico국경까지 부분을 제외하고 완주달성…ㅎㅎ

Had breakfast from Korean bakeries named Paris Baguette which is crowded with Chinese customers at the city named Dublin next to San Ramon.. huh?

2016.12

Universal Studios Hollywood: Studio Tour, Blues Brothers, & Wate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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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Tour는 3D까지 가세해서 재미있게  upgrade되었으나 문화체험의 한계(?) 답게 미국 컨텐츠를 잘 모르는 사람은 별 감흥없는 수준이었다.. (나도 영화나 알지 드라마는 그닥 많이 보질 않아서…) (예, 외국인에게 여기는 전원일기에 일용이네 집 세트에요 설명하기) King Kong 3D는 잘 만들어 주셨음..

근데 다른건 좀…너무하다.. 블루스 브라더스야 classical한 케릭터이니 그렇다 치자..  Waterworld는 좀 너무하지 않냐? 그닥 성공하지도 않은 영화.. 소재가 특이하기로 소니 아직도 욹어먹는다는 느낌 팍팍.. 더구나  Waterworld 내용을 모르는 젊은 세대들은 이게 뭐야 하고 볼듯….당최 언제적 Waterworld냐고요..

Studio Tram Tour got a nice upgrade (3D) so still valuable experience. But Waterworld is still the same as it was like 20 years ago – wondered how many of the folks watched this know what the movie was… 🙂

2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