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오후부터 회사 권고사항을 지키기 위해 100% WFH
사무실에서 가져온 monitor와 mini bay를 laptop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휴 이거 안가져왔으면 진짜 큰일날뻔…) 정작 문제는 단순히 일하는 장소만 바꾼게 아니라는 점이다..
사실 필치못한 사정일 때 종종 WFH을 해오긴 했지만 -대면이 필요한 meeting은 일정변경하거나 아니면 아예 meeting이 거의 없는 날 혹은 내가 주재를 해야하는 meeting이 없는 날 식으로- 이제는 그게 아니다 보니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가득하다..Communication에 더 신경써야하고 (안그래도 잘못하는디..ㅎㅎ) 메일도 더 잘써야하는디…
일도 많아서 거의 밥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빼고는 Guestroom에서 일하다 자다 일어나서 일하기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사진의 책상옆은 바로 침대..) 이게 무신 고시원도 아니고..ㅎㅎ
About a week of 100% WFH – I am so glad that I brought the extra monitor and mini bay to home to connect to my laptop 🙂 long term WFH without extended monitor would have been a nightmare 🙂
This longer term WFH has been imposing lot of fun challenges – had to face lots of messages and emails (which would have been a direct conversation at office) and extra emphasis on communication -which is always tough..
Back to continuous “in room” working and sleeping..:)
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