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Churn

이것 또한 악마 시리즈 하나더… 나름 파력이 어마어마해서 돌벽에 구멍을 내다가 결국 그 구멍의 천장을 무넣드리는 형태라고 하는데…(허나 이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단걸 몇분후 알게됨..)

Another epic Devil’s work at Oregon coast… However, realized this is actually tiny in few mins..

2021.4

Tillamook

Another stop at Tillamook – skipped the tour due to long waiting line but ice cream & checked Oregon’s drive thru Starbucks -Dutch Bros..

우리동네 아이스크림과 치즈의 대부분은 여기서 만들어지는 미북서부판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장이 있는 틸라묵- 근데 보통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주로하는데 뭐 공장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맛이 똑.같.다..ㅎㅎㅎㅎ

한편 공장 나가는길에 보이는 오레곤의 스타벅스 더치브로스..사실 요란한 음료(에너지 드링크, 다양한걸 잔득 넣은 커피 등등)를 먹어야하는데 그냥 아메리카노..ㅎㅎ

2021.4

Fort Stevens State Park: Peter Iredale Shipwreck

First stop – to look shipwreck in the chain of ‘Graveyard of the Pacific’ 🙂

첫 도착지는 폐허 투어…ㅎㅎㅎ 태평양의 선박 공동묘지라 불리는 오레곤 북쪽 부터 워싱턴 해안가 그리고 벤쿠버 섬 끝쪽까지의 태평양 해안은 거친 파도와 예측이 어려운 돌발 기후(해무, 비 돌풍 등등), 해안가에 쫙 나 있는 돌들 때문에 예전에는 뻑하면 배들이 침몰했단다… 그중 몇몇곳은 여전히 그냥 폐허로 남겨둔 곳들중 하나가 Columbia river 하구의 Oregon의 Fort Stevens 바닷가에 있는 shipwreck..

한편 이 동네나 워싱턴 해안가에는 Fort가 많은데… 이 또한 북쪽 친구들이랑 한판 붙을걸 대비해 (워싱턴 해안가의 섬들에 대한 영유권 분쟁-심지어 워싱턴에 있는 섬 하나에는 양국 군이 주둔하고 있었는데 경계를 넘어온 돼지 한마리 잡은것 때문에 일촉즉발까지 갔다가 돼지 고기를 나누면서 화해했다는 카더라 이야기도…-.-; ) 여기저기 해안가에 군사 기지를 만들어놨는데 지금은 다 공원이 되어 있다..

2021.4

Lewis and Clark Bridge / Oregon Coast Highway

그동안 오래토록 집콕하다가 백신도 맞고 정신건강 회복 차원에서 아이들 Spring Break기간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운전대 한번 제대로 잡아주셨다.. 북서쪽 외퉁수 마을에 사는데 담장 넘어 북쪽인 영국령 콜롬비아로 못가니 그동안 가보고는 싶지만 엄두를 못냈던 남쪽 미국령 콜롬비아를 탐방하기로 하고 제대로 달려주셨다.

차에서 내릴때마다 어디를 갈때 마다 항상 마스크 써야하는걸 remind해야해서 느낌이 많이 다르긴 했지만 뭐 이제 이건 앞으로의 standard라 편하게 생각하기로 마음을 잡아먹고 움직였다..

Back to the driving wheel in a while – after long no-travel + stay at home plus vaccination period. Still have to remind myself and families to wear masks and check the restaurants/stores status during the travel but this might be the new norm going forward..

As villager living at the northwest corner of the town and not allowed to go over the borderline of British Columbia, decided to take an expedition of ‘American Columbia’ 🙂

2021.4

팔도 더왕뚜껑면 / Paldo Jumbo Pack Noodle

이거 뭥미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맛지다.. 사발면to봉지라면 conversion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라면일듯싶다..

This one actually has been famous one for ‘pour and wait for 3 min’ format but now has boiling option. While usual format change always lose some taste during conversion this one was surprisingly good and authentic (to the taste of original format)

2021.4

Korean-Style Fried Chick’n from Shake Shack

양념치킨맛 치킨버거 from 쉑쉑… – 백김치를 slaw로 넣었는데 좀더 넣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 느낌도 듬.. 뭐 치킨버거 패티를 살짝 튀기고 한국식 양념 치킨 소스를 발라서 완성… 나쁘지는 않은데 쉑쉑에서 기대하는 스모키한 버거의 맛은 이 레서피로 만들수가 없으니 약간 그런 기대와 잘 맞지 않지만 나쁘지 않다.. 버거 하나 뚝딱 먹고 나니 차라리 그냥 양념치킨을 팔아보심 어떨까란 생각도… 🙂

Korean Fried Chicken burger from Shake Shack – burger includes (White) Kimchi slaw – this burger triggered my craving for KFC more..

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