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해서 좋았다…

“I am glad I came back and tried again”… official translation from Netflix…This final statement from winner summarized this series very finely and nicely.

영어로 바꾸니 약간 감흥이 떨어진다만 정말이지 마지막 대사 한마디가 이 모든 서사의 끝을 장식했다.무료할 수도 있었던 연말을 즐겁게 보내게 해준 시리즈였다.

2026.1

Western Washington Atmospheric River Storm 2025

이제는 지난 달인 25년 12월 말그대로 하늘에 강이 형성되어 우리 동네를 강타했다….뭐 사실 강가 저지대에 살지 않아서 큰일은 없고 좀 불편할 정도이지만 올해는 좀 심해서 왠만한 강은 다 범람 경고가 매일 같이 공지된다…

그러다 결국 어제는 시애틀 남쪽 동네에 한국식으로 치면 뚝방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온 동네가 초긴장….그래도 다행인건 폭삭 무너진게 아니라 응급복구로 어느정도 괜찮은듯하다…

옛날 서울에서 중3땐가 양재천이 넘어올랑말랑한다고 하필 은마아파트는 상가 앞 은마사거리가 저지대인데 변압기들이 상가 지하에 있는 관계로 침수되어  한 일주일쯤 전체정전…ㅎㅎ 하루에 몇번을 14층을 오르락내리락했던지….결국 몇일 버티다 물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전기가 없으니 지하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을 올릴 수가 없는 상황…) 서초동 외가로 가족전체가 피신했었다…

다시 작금의 Pacific Northwest상황으로 돌아와…집에서 일하는 고로 비맞을 일 없으니 큰 지장은 없고 비가 조금새는거 같던 지붕은 다행히 지지난달에 고쳤고(테스트까지 마친 꼴이 된셈…) 이웃의 나뭇잎들이 빗물 하수구를 막아 집앞에 물바다 되는것만 신경 쓴다면 오히려 따뜻해서…창문 열어놓고 지낼정도로 온난하고 좋다만 (그래서 이걸 하와이부터 비 구름들이 줄기져 몰려온다고 해서 Pineapple Express라고도 부름…) 얼렁 큰 사고 없이 지나갔음 좋겠다…물론 우리집이나 이웃의 나무들이 약해진 땅깨문에 쓰러질까 걱정은 된다…

2025.12

France Sep 10th Nationwide Strike

지나고 보니 지난주의 전초전이었던 셈이지만 하필 내가 출장 중일 때 첫 파업이 발생했다. (총리 불신임과 관련하여) 그래서 회사에서도 어차피 모두들 출근을 못할테니 호텔에서 일하라는 오더를 받고 파리까지 출장 왔는데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하루 일하게 되었다… 전철이 일부 운행 중단하고 무엇보다도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린다고 해서 대부분의 현지 직원들도 집에서 일해야 하는 구조였음..

결국 역사의 시발점(?)의 현장을 직관한 셈… 어차피 못알아듣지만 프랑스 아침 뉴스 TV를 틀어놔서 여러 장면들을 뉴스로 보게 되었다. 전날 회사에서도 노조같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고… (이걸 어차피 못 읽으니 받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 모양새가 좋지 않을 듯 싶어 메르씨하면서 웃으며 받아왔음…) 암튼 옛날 한국에서 IMF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지켜보는 입장이 좀 쓰렸다…ㅎㅎ

Good or bad I happened to encounter the beginning of Sep Nationwide Strike in Paris – so happen to work at hotel room for that day where transportation is not guaranteed.

The world, including myself, still loves the free lunch while everyone agrees there is nothing like that in this world.

2025.9

Monday Quarterback: Sick of watching general favors given to Chiefs

아오 증말 지겹다… Kansas City가 잘하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심판들이 항상 favor를 준다는느낌은 지우기 어려웠는데… 또 한 건 터진듯하다… Football은 진짜 볼 재미가 없어져 간다…

How in the world the refs are always favoring Kansas City? These kind of “safe” calls now have crossed the line..

2025.11

2024 The Game

Maybe the ugliest game I have watched between two schools but I will take win as a win. This win is so sweet in many aspects! – 4th consecutive win is a joy, winning at Columbus is a joy, winning at a hopeless season and “pepper spreading” to all OSU’s hope for this season is the joy- Great!!

이야 이길려면 이렇게 이겨야지! 🙂 고추까루 뿌리기 제대로 해 주셔서 너무 시원하다…올해의 최고의 경기다!

20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