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what Super Star does in clutch…speechless
우와 역시….
2025.11
This is what Super Star does in clutch…speechless
우와 역시….
2025.11

지나고 보니 지난주의 전초전이었던 셈이지만 하필 내가 출장 중일 때 첫 파업이 발생했다. (총리 불신임과 관련하여) 그래서 회사에서도 어차피 모두들 출근을 못할테니 호텔에서 일하라는 오더를 받고 파리까지 출장 왔는데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하루 일하게 되었다… 전철이 일부 운행 중단하고 무엇보다도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린다고 해서 대부분의 현지 직원들도 집에서 일해야 하는 구조였음..
결국 역사의 시발점(?)의 현장을 직관한 셈… 어차피 못알아듣지만 프랑스 아침 뉴스 TV를 틀어놔서 여러 장면들을 뉴스로 보게 되었다. 전날 회사에서도 노조같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고… (이걸 어차피 못 읽으니 받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 모양새가 좋지 않을 듯 싶어 메르씨하면서 웃으며 받아왔음…) 암튼 옛날 한국에서 IMF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지켜보는 입장이 좀 쓰렸다…ㅎㅎ
Good or bad I happened to encounter the beginning of Sep Nationwide Strike in Paris – so happen to work at hotel room for that day where transportation is not guaranteed.
The world, including myself, still loves the free lunch while everyone agrees there is nothing like that in this world.
2025.9

Hulu에 뜬 조명가게…. 세계관 유니버스 드라마의 역작인듯….ㅎㅎ 처음엔 너무 무섭고 지루한 감도 없잖아 있었는데 하나 하나 내용이 풀려가며 다음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잔잔한 재미가 솔솔…
어디나 사람 사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One of the greatest drama from Hulu
2025.2
아오 증말 지겹다… Kansas City가 잘하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심판들이 항상 favor를 준다는느낌은 지우기 어려웠는데… 또 한 건 터진듯하다… Football은 진짜 볼 재미가 없어져 간다…
How in the world the refs are always favoring Kansas City? These kind of “safe” calls now have crossed the line..
2025.11

Maybe the ugliest game I have watched between two schools but I will take win as a win. This win is so sweet in many aspects! – 4th consecutive win is a joy, winning at Columbus is a joy, winning at a hopeless season and “pepper spreading” to all OSU’s hope for this season is the joy- Great!!
이야 이길려면 이렇게 이겨야지! 🙂 고추까루 뿌리기 제대로 해 주셔서 너무 시원하다…올해의 최고의 경기다!
2024.11

오히려 너무 게임 같은 이번 시즌 World Series는 그닥 열심히 보지는 않았는데…. (+시애틀 매리너스의 최악의 Post Season 실패도 기여한듯…) 그나마 짬짬히 본 마지막 경기는 반전 끝에 드라마처럼 끝났다. 가을에 미친 선수가 나타나야 하고, 어이없는 실수에서 큰 변수가 반전되며, 선발 선수가 마무리로 투입되는 건 야구 최종 시리즈의 승리 공식이 되는 듯하다…
I didn’t follow this year’s world series actively as the bracket to World Series was too obvious (and Mariners missed it r.i.d.i.c.u.l.o.u.s.l.y….) but last game proved all the ingredients of closing the series – OMG bonehead errors, player turning into crazy mode with autumn, and all pitching rotation is ignored to win 🙂
2024.10

Ann Arbor를 떠난 지 십 몇년 처음으로 Micghian팀이 Seattle을 방문했으나 처참박살.. aka 개박살…
뭐 한편으론 이길 확률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 … 특히 지난주 경기 결과 들쭉날쭉하는 Running Back들로 Running만 하는 팀은 사실상 야구에서 무슨 공을 던질지 알려주고 투구하는 셈이라.. 그걸 뚫을 만큼 강력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처참하게 – 어떻게 보면 한계를 너무나 명확히 보여주게- 졌다.. 잠깐 이나마 Passing이 되던 순간엔 이길수도 있겠는데 생각했건만 밑천이 너무 금방 드러나 버렸다..
나름 작년 Championship에서 서로 상대한 2팀의 대결이라 재미있을 듯 싶기도 했고.. 한편 두 팀 모두 지난 Championship게임에서 날라 다니던 선수들은 다 NFL로 졸업… 그리고 rebuild모드에서 헉헉대는 팀들이다. Washington도 벌써 2패..
암튼 Michigan경기 결과를 -좀 좋진 않았지만- 동네 뉴스와 티비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부터 이번 시즌 말까지는 Go Interlake Saints다!!
This was a kind of bitter sweet game, as part of me has been telling me this result as a possible result. Any team cannot simply win by running only as that is handing out the game plan to everyone. 😦
However, I enjoyed watching Michigan game in local TV and news 🙂 and now from this moment – Seahawks losing in ridiculous manner & Mariners failed to go to Post Seasons, my main cheer goes to Interlake Saints!
2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