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Airways 52: Seattle to London Heathrow

반년만에 또 바다 건너 출장을 가게되었다…문제는 Oneworld로는 직항으로 가는게 없어 또 경유…

Seattle에 살며 좋은건 어딜가도 직항이 있다는건데 Oneworld로 제약이 걸리다 보니 “어딜 가도 직항” 그건 사실 북미와 아시아만 해당하는듯…ㅎㅎ 뭐 덕분에 넓은 세상구경한다는 마음에 즐겁게 나섰다…

지난번에 London발 Seattle행으로 탔는데 이번엔 나가는 걸로 타게되었다… 감사하게도 이번엔 라운지도 이용해주게 해주셨다..(Seattle에 BA 라운지가 있는지도 몰랐음) …

비행자체는 지난번에도 느꼈지만…비행기는 좋은데 음식은 그냥 그렇고…출발 안내 방송은 제일 재미있고 어메니티 패키지는 껍데기만 이쁘다.

재미있게 봤던건 Boyzone documentary… 그리고 시간이 남아 흑백요리사 뭐지하고 봤더니 이건 아예 중화권 프로그램…한국의 흑백요리사 가게를 찾는 프로그램이어서 중국어로만 더빙이어서 잠깐 보다 금새 포기….ㅎㅎ

역시 뭐니뭐니해도 BA의 최고의 장점/압권은 뭐니뭐니해도 London Heathrow 공항이다… 이리 복잡하고 사람 많고 엄청 많이 이동해야하는 공항인데 항상 보면 버스에 터미널 내의 지하철에 무서울 정도로 쉬지않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어디를 둘러봐도 어디에 뭐가있는지 아주 정확하여서 그런지 방황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고, 바쁘고 분주한 공항이지만 다들 자기 목적지를 알고 이동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공항에서는 느끼기 힘든 미션클리어하는듯 한 재미를 선사한다 …

After grate resting from lounge, took a BA flight to London. This was actually a reverse of last trip where I took BA to arrive at Seattle..

As usual, good plane & good seat with not terrible and not great food (especially after great foods from lounge) and fun intro video.

The best of flying with BA is actually going thru London Heathrow- although it is crazy crowded and busy, you never get lost and always find directions on where to go 🙂

2026.3

Royal Rumble

얼마전 운동하러갔다 본 로얄럼블….

기억이 맞다면 어렸을 때 언젠가 누군가 이야기를 전해줬다…밤에 AFKN을 키면 가끔 로얄럼블을 중계해준다고 해서 밤마다 열심히 채널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이게 몇십년이 지나도 계속 하는구나…ㅋㅋ

Royal Rumble in a while!! Brought me the kid’s memory of hunting this in AFKN’s channel in Seoul

2026.3

재도전해서 좋았다…

“I am glad I came back and tried again”… official translation from Netflix…This final statement from winner summarized this series very finely and nicely.

영어로 바꾸니 약간 감흥이 떨어진다만 정말이지 마지막 대사 한마디가 이 모든 서사의 끝을 장식했다.무료할 수도 있었던 연말을 즐겁게 보내게 해준 시리즈였다.

2026.1

Western Washington Atmospheric River Storm 2025

이제는 지난 달인 25년 12월 말그대로 하늘에 강이 형성되어 우리 동네를 강타했다….뭐 사실 강가 저지대에 살지 않아서 큰일은 없고 좀 불편할 정도이지만 올해는 좀 심해서 왠만한 강은 다 범람 경고가 매일 같이 공지된다…

그러다 결국 어제는 시애틀 남쪽 동네에 한국식으로 치면 뚝방이 무너지기 시작해서 온 동네가 초긴장….그래도 다행인건 폭삭 무너진게 아니라 응급복구로 어느정도 괜찮은듯하다…

옛날 서울에서 중3땐가 양재천이 넘어올랑말랑한다고 하필 은마아파트는 상가 앞 은마사거리가 저지대인데 변압기들이 상가 지하에 있는 관계로 침수되어  한 일주일쯤 전체정전…ㅎㅎ 하루에 몇번을 14층을 오르락내리락했던지….결국 몇일 버티다 물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전기가 없으니 지하에 있는 물탱크에서 물을 올릴 수가 없는 상황…) 서초동 외가로 가족전체가 피신했었다…

다시 작금의 Pacific Northwest상황으로 돌아와…집에서 일하는 고로 비맞을 일 없으니 큰 지장은 없고 비가 조금새는거 같던 지붕은 다행히 지지난달에 고쳤고(테스트까지 마친 꼴이 된셈…) 이웃의 나뭇잎들이 빗물 하수구를 막아 집앞에 물바다 되는것만 신경 쓴다면 오히려 따뜻해서…창문 열어놓고 지낼정도로 온난하고 좋다만 (그래서 이걸 하와이부터 비 구름들이 줄기져 몰려온다고 해서 Pineapple Express라고도 부름…) 얼렁 큰 사고 없이 지나갔음 좋겠다…물론 우리집이나 이웃의 나무들이 약해진 땅깨문에 쓰러질까 걱정은 된다…

2025.12

France Sep 10th Nationwide Strike

지나고 보니 지난주의 전초전이었던 셈이지만 하필 내가 출장 중일 때 첫 파업이 발생했다. (총리 불신임과 관련하여) 그래서 회사에서도 어차피 모두들 출근을 못할테니 호텔에서 일하라는 오더를 받고 파리까지 출장 왔는데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하루 일하게 되었다… 전철이 일부 운행 중단하고 무엇보다도 학교들이 휴교령을 내린다고 해서 대부분의 현지 직원들도 집에서 일해야 하는 구조였음..

결국 역사의 시발점(?)의 현장을 직관한 셈… 어차피 못알아듣지만 프랑스 아침 뉴스 TV를 틀어놔서 여러 장면들을 뉴스로 보게 되었다. 전날 회사에서도 노조같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유인물을 나눠주고… (이걸 어차피 못 읽으니 받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 모양새가 좋지 않을 듯 싶어 메르씨하면서 웃으며 받아왔음…) 암튼 옛날 한국에서 IMF 시절도 생각나고 해서 지켜보는 입장이 좀 쓰렸다…ㅎㅎ

Good or bad I happened to encounter the beginning of Sep Nationwide Strike in Paris – so happen to work at hotel room for that day where transportation is not guaranteed.

The world, including myself, still loves the free lunch while everyone agrees there is nothing like that in this world.

2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