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국수시식회"" 안내

근래들어 국수장사를 하라는 팬 or 폐인들의 협박에 시달리던 윤군….ToT; 결국은, 훌륭하고 아리따우시고 마음이 예쁘신 마님만나 하루 개업하기로 하였습니다…

2005년 8월 5일 금요일 6시30분, 윤군 주최 “한여름밤의 국수시식회”가 강남 센트럴 씨티 5층 체리홀에서 열립니다. 비록 휴가철이긴 하지만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세하고 Offical한 공지는 나중에 일정이 최종확정되고 정식으로 Letter가 나오면..

SJ 

Seoul Subway Line #2: 신촌역

항상 낯설음과 동시에 정겨움을 주는 단어..

한동안은 평생 신촌에서 지낼 줄 알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너무나 낯설다…ㅋㅋ 


대부분의 열차 안내 표지판이 디지털인데 유독 아직까지 2호선만 굿굿이 아날로그를 지켜가고 있어 한편 정겹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생각해보니 예전에 대학입학 시험때 논술 주제가 그런거 비슷한거 였는듯 하다……..ㅡ.ㅡ;;;;;;
왜 이런것만 생각나지? ㅡ.ㅡ;;;;;;;

2004.12.27
@신촌역 

학교 정문

늦가을 신촌에 일이 있어 갔다 왔다…..
학교는 항상 그랬지만 여전한데…..

옛날에 비하면 달라진건 어린이들이 점령했다는거다…
아니…..-.-; 내나이또래가 다 졸업한거겠지….

잠시 설레다 왔다…뭐 공학원까지만 들어가고 평화식당에서
밥먹고 왔지만서도……

예전에 어학당지하시절에는 아줌마 얼굴도 알고 그랬는데..
거의 이젠 corporation수준이더구만…..

2004.11.30
@연대 정문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보는 추억:사당자동차학원

– 아저씨, 남산으로 한번만 가주세요…
– 아저씨, 오늘 동욱이 없어요..제발 강남역 앞으로 한번만 지나가주세요..-.-;
– 양재역 열광사건…”잘가라~” “잘가라~”

어여 10년전이네….. 사당자동차학원…
당시, 이맘때 즉, 1994년 11월 23일이 수능일이었다믄서?

인생 세번째 수능 보고 10년 2일후..-.-v
2004.11.25
@사당역 

토요일 오전….

동네 시립 도서관……

참 한가하고 좋네……

특히 중고등학생, 대학생 시험마저 끝나니 딱 좋구먼….
단, 도서관 열람실 내에서 전화받고 통화하는 게 죄스럽다는걸 모르는 나이 많은 아줌마 하나 빼면…..-.-

오늘 쉐타를 꺼내 입는데 소매가 더 헤진 정도가 아니라 올들이 분리 되고 있다….-o-….이 쉐타도 올겨울로 이별을 고해야겠군…

10월도 다 갔다….

2004.10.30

하늘공원

저기구나…..-.-;;
한편…국민학교때 엄마가 나 몰래 갔다 버린 Ernie인형이 저기 밑 어딘가에 묻혔겠군 생각이 들어 잠시 슬퍼지기도…..-.-;



생각보다 꽤 높았다…
중간에 뻗는 아주머니들도 일부 있더라……-.-;
바람에 유유자적하며 흔들리는 억새….
보고 있자니, 난 뭐하는 놈이고 내가 남한테 보여줄 수 있는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북한산…..1학년 때 얼떨결에 선배들따라 백운대 올라간게 어제 같은데…그게 내년이면 10년이네…학교도 보였다…한걸음에 달려가보고는 했으나….^^


이걸로 올해 단풍놀이는 한 것으로 갈음……흑흑 불쌍한 인생..-.-;;
Maple이 너무 이뻤다..


2004.10.22
@하늘공원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