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또 3박4일 달리기끝에 돌아왔다.. 근데.. 이걸 보는데 눈물이 핑 도는 줄 알았다..ㅋㅋㅋ 나름 그리웠던게야.. 🙂
@I-94 Michigan-Indiana Borderline
2006.8
이름 한번 Zola 멋지심…-_-;
일단 토/일요일날 늦잠자고 American Brunch 먹으러 가는 곳인데.. 전형적인 미쿡음식이다 라고 볼수 있을듯..
쌓아주는 빵과….계란을 과연 몇개 넣었을까 싶은 Omlet이 기억에 남네요..근1년 지내보니 뭐 이런데 재정적인 압박에 자주간건 아니지만서도..-.-; 가볼만한 Restaurant같습니다. 토/일요일가면 대기시간 30분 정도….-o-;
위치는…Ann Arbor Downtown에 있슙니다. 🙂
112 W Washington St Ann Arbor, MI 48104
학교의 건물을 뿌개고 있다…
Section Mate가 Holly… 이란 내용으로 보내준 메일에 첨부되어 있던 사진…참고로 뜯겨나간 곳의 2층은 일명 골방.. 학교에 interview를 할때 사용하는 단칸방이 쫙있던 골목이다. 그 안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과거가 한컷 지나가시고..
물론 새건물의 완공은 나는 졸업하고 난 후..
맨날 보는 쪽에서 보아서 언제뿌시나 했는데, 안보는 방향에서 뿌시고 있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던 작년 여름의 기억이 떠오른다..
추억은 변화를 두려워하게 만들지만, 아름답기에 존재가치는 충분하다. ^^
비록 나와는 인연이 1년에 그쳤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Davidson Hall 나중에 내가 나이들어 Ann Arbor에 추억을 떠올리며 올때 새로운 모습으로 만납시다~
05/11/2006
Has been long days in nights in Ann Arbor with deep thoughts on why I am here and what I want…
Today, I finally made a toughest call in my life.. and I am absolutely sure this will be the inflection point in my life..
My way…?! 그래도 속은 조금 후련하다…
고로 나와 Consulting은 당분간 몇년간 Bye가 되겠군…
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