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nt Pass에서 In N Out을 한번 더 먹고) I-5로 올라오는길 Drive Thru Safari에 들렸다… 항상 Safari를 하게 되면 신기하다가도 이억만리에 끌려와 같혀 지내는 저 동물들도 행복할까란 생각+인간의 탐욕에 마음 한편이 안좋은것도 사실 (i.e. Tiger King) …암튼 복잡한마음…
2021.4

이제는 차를 돌려다시 북쪽으로.. 협곡옆의 아슬아슬한 길을 한참 따라가는데 California/Oregon 경계에 가니 홀랑 다 타버린 나무숲들… 작년 여름에 Seattle에서 한가득 마신 Smoke가 이 나무들이 탄거였구나.. (실제로 작년 여름에 여기서 탄 연기가 태평양으로 나갔다가 Seattle에 와서 난리도 아니였다..)
Driving back to Oregon on US-199 – The burnt woods remind me that this place was the origin of 2020 Seattle Summer Smoke.
2021.4


산, 바다, 비치, 바닷가 돌덩어리들, 등대, 수많은 다리, 시골마을, 아이스크림 공장, 모래밭 오래곤 코스트 완주를 끝내고 길에 나무가 굵어지는 느낌이 나고 잠시지만 highway가 freeway로 바뀌는 구간도 나오고 하니 이번 나무 탐방 여행의 목적지 California Redwood로 들어왔다.
Bye Oregon Coast – now some portion of the road temporarily becoming freeways and trees with thicker base kind of tells me I am close to the original destination of this crazy drive
2021.4